성낙인 총장과 오수익 명예교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낙인 총장과 오수익 명예교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기계항공공학부 오수익(72세, 기계항공공학 63-68) 명예교수가 공과대학 기계항공공학부 기계공학 전공의 ‘학과의 연구와 글로벌 인지도 향상을 위한 세미나 개최기금’ 1억원을 쾌척했다.

이에 서울대는 2017년 9월 19일(화) 관악캠퍼스에서 성낙인 총장과 오수익 명예교수를 비롯해 차국헌 공과대학 학장 등 교내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했다.

오수익 명예교수는 “학창시절부터 꾸준히 몸담은 모교에서 교육자와 연구자로 거둔 성과를 베풀 수 있어 뜻깊다”며 기부에 대한 소회를 밝힌 뒤 “이번 기금이 후배이자 제자인 서울대 인재들에게 더 넓은 세계를 향한 도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수익 교수는 이번 기금 이외에도 기계항공공학부와 정밀기계설계공동연구소 발전기금 등에 3,500만원을 기부해 모교를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금속성형 시뮬레이션 분야의 권위자인 오수익 명예교수는 연구자인 동시에 오 교수 본인이 개발한 비선형 시뮬레이션 자동화에 관한 벤처기업을 설립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물리적 성형과 관련된 연구를 진행했으며, 한국 소성학회 회장,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학부장 등을 역임했다.

재단법인 서울대학교발전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