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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기부

  • (재)서울대발전기금
  • 2012-02-28
  • 조회수 3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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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교수 재직 20년 맞아 1억여원 기부

최윤재 교수장남의 결혼식 축의금 전액인 7천만원을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서울대학교에 쾌척한 교수의 사연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최윤재 교수(59, 농생명공학부)다.

지난 88년에 서울대에 부임한 최윤재 교수가 나눔을 실행에 옮긴 것은 지난 2008년 교수 재직 20년을 맞아 1억여원을 학교에 기부한 이래로 벌써 두 번째다.

최윤재 교수는 “20년 넘게 서울대 교수로 지내며 학교를 위해 좋은 일을 해야겠다고 항상 생각해왔는데, 좋은 기회가 되어 실천으로 옮길 수 있게 되었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로서 제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야겠다는 마음으로 기부했다”고 전했다.

최 교수는 또 “장남에게 축복 가운데 받은 축의금을 좋은 일에 쓰겠다고 하니, 서울대 출신인 아들 역시 후배들을 위해 사용하는 데에 흔쾌히 동의했다.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해달라”고 말했다.

서울대는 결혼 축의금을 처음으로 학교 발전을 위해 기부한 최 교수의 실천이 나눔과 배려를 몸소 보여주기에 더욱 뜻 깊고 소중하다고 강조하고, 최 교수를 시작으로 더 많은 정성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 교수의 뜻에 따라 어려운 학생들이 걱정 없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윤재 교수는 서울대 농과대학과 대학원에서 학사와 석사를, 미국 North Dakota 주립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과학기술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 부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농촌진흥청 녹색기술자문단 자문위원, 서울대 평창 그린바이오 추진 사업단 단장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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