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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기부

  • (재)서울대발전기금
  • 2016-07-07
  • 조회수 6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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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인 총장과 김경한 회장
성낙인 총장과 김경한 회장

식품의약품 기업인 빅솔 김경한(외교학 62-68, 73세) 회장이 서울대 저소득층 학생들의 생활비를 지원하는 ‘선한 인재 장학금’에 1억원을 쾌척했다. 이로써 김경한 회장은 외교학과 50주년 기금을 포함해 서울대에 총 2억원을 기부했다.

이에 서울대는 7월 6일(수) 총장실에서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 행사에는 성낙인 총장과 김경한 회장을 비롯해 김정한 학생처장 등 주요 교내 인사들이 참석했다.

성낙인 총장은 “우리나라 산업 발전을 주도하고 계신 회장님의 이번 기금은 우리 학생들이 창의와 헌신, 배려의 미덕을 실천하는 선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경한 대표는 “우리나라는 자원이 부족한 만큼 우수한 인재양성이 중요하다”며 “후배들이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길 바라고 우수하고 창조적인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기부의 소회를 밝혔다.

1968년 비타민 제조사인 스위스 로쉬사의 대리점으로 시작한 빅솔은 식품첨가물 및 동물약품의 제조업체로 2003년 일본의 종합식품회사인 아지노모토와 합작투자 법인을 설립한 글로벌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기업이다.

김경한 회장은 서울대 외교학과 졸업 후, 서강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태경 대표, 한국동물약품공업협동조합 이사, 한국접착제 및 계면학회 회장 등을 역임, 현재 한국아지노모토 대표, ㈜태경식품·빅솔 대표이사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서울대는 ‘선한 인재 장학금’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2016학년도 1학기부터 ‘만만한 기부’(매월 만명의 만원이 선한 인재를 만듭니다) 소액 모금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www.snu.or.kr 참조)

재단법인 서울대학교발전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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