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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봄축제 문화예술주간

2016.07.04.

화려한 연예인 라인업과 길게 늘어선 각 과 별 주점. 서울대학교에는 대학교 축제의 꽃이라고 불리는 라인업도, 주점도 없다. 그러나 그 이상의 특별한 것이 있다. 축제준비위원회 축제하는 사람들에서 직접 기획하고 주최하는 갖가지 공연과 학내 곳곳이 미술관이 되고, 공연장이 되는 문화예술주간이 그것이다. 학생 자치와 그들의 문화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시공간, 그것이 서울대학교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함이다.

축제

개교 70주년을 맞이하여 세워진 구조물 앞에서 사진을 찍는 학생들

1. 개교 70주년을 맞이하여 세워진 구조물 앞에서 사진을 찍는 학생들, 축제 기간 내내 구조물 앞은 인기만점 포토존으로 유명했다.

우리가 함께하는 이 순간을 기록하고 싶은 마음

2. 우리가 함께하는 이 순간을 기록하고 싶은 마음. 밤이 깊어도 개교 70주년 구조물 앞에서는 학생들의 셔터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축제 무대 우끼끼에서 서울대학교 응원단 공연

3. 춤과 노래에 한정되지 않고 다양한 끼를 보여달라는 축제 무대"우끼끼"에서 서울대학교 응원단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농생대 샌드페블즈 옛 기수들이 후배들을 위해 공연

4. 밴드들의 공연이 펼쳐지는 축제 무대"따이빙 굴비"에서 농생대 샌드페블즈 옛 기수들이 후배들을 위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서울대학교 태권도부 공연

5. 다양한 끼를 발산하는 축제 무대"우끼끼"에서 서울대학교 태권도부가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문화예술주간

문화관 앞 야외무대 사물놀이 공연

1. 문화관 앞 야외무대에서 사물놀이 '주거니 받거니' 공연이 한창이다. 학생들의 고운 한복 자락이 장단을 따라 흩날리고 있다.

74동 예술복합연구동 2층에서 4층에 걸쳐 전시된 조망의 일부

2. 74동 예술복합연구동 2층에서 4층에 걸쳐 전시된"조망"의 일부이다. 공간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작품이 인상적인 전시였다.

합창단 공연 합창으로 여는 세상 모습

3. 문화관 앞 야외무대에서 합창단 공연"합창으로 여는 세상"이 진행되고 있다.

중앙도서관 관정관 옥상정원에 설치된 작품 그림자 방석

4. 중앙도서관 관정관 옥상정원에 설치된 작품"그림자 방석"이다. 앉았을 때 햇빛으로 인해 바닥에 생기는 그림자를 방석으로 칭하는 재치가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