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안내

서울대 소식

뉴스

뉴스

나눔실천단, 난곡지역 독거노인 방문

2009.01.02.

나눔실천단 난곡지역 독거노인 방문

나눔실천단, 난곡지역 독거노인 방문

서울대 학생 봉사 단체 ‘서울대 프로네시스 나눔실천단’은 지난 12월 26일 난곡 지구의 혼자 사는 노인들을 방문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60여 명의 나눔실천단 학생들이 참여하여 16가구에 도움을 주었다.

나눔실천단은 독거노인 가구에 쌀과 반찬을 전달하고 식사를 돕는 한편 외로운 노인들에게 하루 동안 말벗이 되어주었다. 또 집안 청소를 비롯하여 바람이 들어오지 않도록 창문을 비닐로 막는 등 월동대비 작업도 벌였다.

프로네시스 나눔실천단은 2006년 10월 발족한 서울대 공식 봉사단이다. 서울대와 지역인재육성협의회의 지원을 받아 서울대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며, ‘1인 1봉사’를 모토로 지역사회와 대학간 상호교류를 위한 봉사를 펼치고 있다.

한편 서울대 외국인학생회(SISA)에서도 1월 6일 안양시로 동계 봉사활동을 떠난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SISA는 사단법인 ‘마음 은행’에서 후원하고 운영하는 ‘에반젤리 합창단’의 장애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물할 계획이다. 터키 및 중국 요리를 같이 만들어보고, 우즈베키스탄 전통노래와 뉴질랜드 동요, 중국 춤을 소개하고, 세계 여러 나라의 재미있는 게임을 함께 할 예정이다.

2009. 1. 2
서울대학교 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