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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직원 37명 친절으뜸상 수상

2009.01.05.

2009년 시무식에서 친절으뜸상 수상자를 대표하여 농생대 최경미 씨가 표장장을 수여받았다.

서울대는 행정서비스에 대한 만족도와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2007년 『서울대 친절으뜸상』을 제정하였다. 신속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온 교직원을 선정, 2008년 상반기까지 22명의 교직원이 친절으뜸상을 수상했다.

‘친절으뜸상’은 매년 2차례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10명 내외의 교직원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2008년 하반기에는 인터넷 추천을 도입하여 무려 91명이 추천되었으며, 3단계의 철저한 심사과정을 거쳐 『2008년 하반기 서울대 친절으뜸상』 수상자 15명이 선정되었다. 이들에 대한 시상은 지난 1월 2일 ‘2009년 시무식’에서 있었다.

앞으로도 서울대는 학내의 친절문화 확산을 위해 직원들에 대한 포상을 지속하는 등 ‘친절한 서울대 이미지’를 만들어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2009. 1. 5
서울대학교 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