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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 김용 총재 지난해 법인설립준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서울대의 변화 없이 한국, 선진국 유지 어려워” 김용 총재 다트머스대 총장이었던 김용 세계은행 총재는 지난해 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 설립준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였다. 서울대는 지난해 3월 학외위원 8명, 내위원 7명 등 총 15명으로 ‘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 설립준비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설립준비위원회는 12월까지 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 정관 작성, 최초의 이사 및 감사 선임, 법인 설립 등기 등의 업무를 완수하였다. 서울대는 김용 총재가 국제적인 기준으로 서울대 발전을 위한 객관적인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인사라고 판단하여... LAB25시 '한국디자인산업연구센터' 디자인학부 한국디자인산업연구센터 ‘미래 가치를 디자인하다’ 국제디자인문화컨퍼런스 “소비자들은 스스로 불편한 것을 잘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디자이너들은 쉽사리 노출되지 되지 않는 사람의 감성에 대한 예리한 관찰과 통찰이 필요합니다.”라고 이순종 센터장은 힘주어 말했다. 한국디자인산업연구센터(센터장 디자인학부 이순종 교수)의 목표는 아시아 교유의 가치 및 감성을 기반으로 산업체 교육과 정부 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후기 산업화 사회 및 정보화 사회의 포스트모더니즘을 잇는 세계적인 디자인 이념을 선도하는 것이다. 2002년 7월 산업자원부(현 지식경제부)의 지원으로 서울대... 괴테의 '서동 시집' 출판 따라잡기 출판문화원 24시 -『괴테 서·동 시집』국역본 및 연구서 출판 과정 따라잡기- 500동 뒤편에 위치한 출판문화원은 최근 몇 달 동안 눈코 뜰 새도 없이 바빴다. 전영애 교수(독어독문학과)가 19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번역한 괴테의『서·동 시집』출판을 목전에 두고 있었기 때문이다. 형난옥 운영본부장, 김현호 편집장과 함께 서울대 출판문화원의 출판 전 과정을 따라잡아본다. □ 기획 서울대학교 출판문화원은 어떤 책을 출판할 지를 기획하고 확정하기 전에 출판위원회와 출판연구센터의 견해를 묻는다. 특히 출판위원회는 교육부총장 겸 대학원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각 분야 전문가 그룹... 기초학문, 그리고 서울대 학점 유한책임론 강상진 교수.. 철학과 강상진 교수 모 대학 학생처의 일을 맡은 선배가 직원들에게 했다는 말이 기억난다. “학생들이 학교에 머무는 시간 중 수업을 듣는 시간은 교무처 소관이지만 그 나머지 시간은 모두 학생처 소관이다.” 그 선배가 이 말을 통해 전달하고자 했던 사태도 재미있지만, 일단 이 얘기에 따라 우리가 학생들에게 얼마나 책임을 지고 있는지 따져보면 어떻게 될까? 가장 단순한 계산은 내가 강의한 3학점짜리 교양과목을 수강한 졸업생 한 명의 품질에 대해 나는 3학점만 책임진다는 것이다. 이것이 내가 ‘학점 유한책임론’이라고 부르는 계산법이다. 하지만... 등록금은 내리고, 장학금은 올리고 법인 원년의 서울대, 책임있는 실천 반값 등록금을 향해 출발! 2012년 서울대학교는 학부생 등록금을 5% 인하했다. 주요 사립대가 2% 안팎을 내린데 비하면 두 배가 넘게 낮춘 것이다. 반면 장학금 수혜율은 46% 수준으로 끌어올려 실질 등록금은 10%이상 낮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립대학법인 출범 원년을 맞아 국민적인 이슈인 대학생 등록금 문제 해결을 위한 책임있는 실천에 나선 것이다. 서울대 수업 모습 2월 8일(수) 재경위원회 심의를 통해 열린 등록금심의위원회의 심의안과 동일하게 학부 등록금 5% 인하, 대학원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다. 학생위원, 학내인사... 겨레의 미래입니다. 서울대학교의 미래와 희망 겨레의 미래입니다 서울대학교의 미래와 희망 학문적 원천 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선도대학으로 거듭날 것 서울대학교는 자율과 책임을 근간으로 하는 ‘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로 첫 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는 자율과 함께 수반되는 커다란 책임을 인식하고 ‘세계를 선도하는 창의적 지식공동체’로 발돋움하기 위한 노력들을 수행해 나가고자 한다. ‘서울대사람들’ 편집부는 지난 2월 22일 서울대학교 행정관에서 “서울대학교의 미래와 희망”을 주제로 좌담회를 열고 학내 각 구성원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번 좌담회에는 박명진 교육부총장과 서울대와 인연을 맺고 새로운 ... 겨레의 미래입니다. 서울대학교의 미래와 희망 겨레의 미래입니다 서울대학교의 미래와 희망 학문적 원천 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선도대학으로 거듭날 것 서울대학교는 자율과 책임을 근간으로 하는 ‘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로 첫 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는 자율과 함께 수반되는 커다란 책임을 인식하고 ‘세계를 선도하는 창의적 지식공동체’로 발돋움하기 위한 노력들을 수행해 나가고자 한다. ‘서울대사람들’ 편집부는 지난 2월 22일 서울대학교 행정관에서 “서울대학교의 미래와 희망”을 주제로 좌담회를 열고 학내 각 구성원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번 좌담회에는 박명진 교육부총장과 서울대와 인연을 맺고 새로운 ... 학부제 혼합 선발의 대안 서울대는 현재 광역 모집으로 선발하고 있는 인문대, 사회대, 사범대의 신입생들을 2013년부터 70%는 학과별, 30%는 단과대별 지원 후 2학년 때 전공진입을 하는 방식으로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학부제 전환 후 11년 만의 변화이다. 과연 지난 10여 년의 학부제 실험은 어떤 평가가 가능한지 당사자인 교수와 학생들의 의견을 들어봤다. 사회자: 바쁜 시간을 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먼저 선생님들은 어떻게 입학하셨는지요. 주경철 교수: 저는 79학번입니다. 그 당시에는 인문대, 사회대 이런 식으로 뽑아서 2학년에 올라가며 과에 진입했습니다. 이강재 교수: 저는 83... 즐거운 서울대 Lab 25시 - 섬유공정 및 복합재료 연구실 Nanofibers & Composites “국내의 섬유소재 산업은 생산 및 설비규모에서 섬유대국으로 진입하였으나, 신기술 및 신소재 개발이 선진국과의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범용품 시장에서는 가격 경쟁력 열세로 중국 등 후발 개도국이 시장을 잠식하고 있고, 고부가가치제품 시장에서는 신소재 및 차별화 제품 개발력 미흡으로 유럽ㆍ일본 등 선진국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라며 섬유공정 및 복합재료 연구실의 강태진 교수(재료공학부)는 지적하였다. 이어 강 교수는 “기존 섬유에 6T(IT, BT, NT, ET, ST, CT)와 기간산업용(자동차, 전자, 항공, 기계, 건설 등) 소재를 접목시킨 ... 국립대학법인 서울대 출범 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가 본격 출범했다. 이로써 서울대는 1946년 10월 ‘국립 서울대학교 설립에 관한 법령’의 공포로 개교한지 65년 만에 국립대학법인으로 재탄생했다. 서울대는 지난해 12월 28일(수) 서울중앙지법에 ‘국립대학 법인 서울대학교’ 법인 설립 등기 신청을 완료하였다. 등기 신청일인 12월 28일이 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의 법인 설립일이 된다. 서울대는 1월 4일(수) ‘국립대학 법인 서울대학교’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사회 운영 규정 제정(안)과 2011년도 법인회계 세입·세출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어 2월 ... 행복한기부 뇌졸중 이겨낸 70대 老동문, 장학금으로 2억원 기탁 서울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한 윤석순 동문(73, 1959년 입학)은 모교인 서울대학교에 2억원을 기탁했다. 충남 천안에서 사과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윤 동문은 2012년 3월 26일(월) 서울대를 방문해 2억원을 전달하는 협약식을 가졌으며, 수의대 대동물임상 교육 시설 보수와 수의학과 학생을 지원하는 희망장학금으로 각 1억원씩 사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윤석순 동문은 “40대 초반 갑자기 찾아온 뇌졸중으로 20년간 힘든 시간을 보내다가, 이제는 많이 회복하여 작은 규모의 사과 농장을 운영하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뇌졸중 발병 후 마비증세로 언어장애를 겪는 등 힘... 즐거운 서울대 졸업 전시회·졸업 연주회의 추억 졸업을 맞은 학생들이 넘어야할 문턱은 전공에 따라 그 모습이 사뭇 다르다. 때때로 학생들은 작업실에서 창작의 고통을 느끼거나 콘서트홀에서 끊임없이 연습을 거듭해간 끝에야 졸업의 관문을 넘을 수 있다. 특색이 있다고 손꼽히는 몇몇 단과대 졸업행사의 어제와 오늘을 마주해본다. 미술대학 졸업전시회 1946년 미대가 문을 연 이래 매년 꿈 많은 미술학도들을 미술계로 내보내왔던 졸업전시회(졸전)는 조소·서양화·동양화·디자인 등 다양한 세부 전공생들이 함께 모이는 자리다. 매년 12월 초면 학생들의 땀방울이 묻은 졸업작품을 미대(49~52동), 종합교육연구동(220동),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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