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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서울대 전공지식 살린 '글로벌 봉사' 스누봉사단, 사회봉사Ⅲ, Pallas, Solar Project 전공지식 살린 '글로벌 봉사' 스누봉사단, 사회봉사Ⅲ, Pallas, Solar Project 2011년 새롭게 출범한 서울대학교 글로벌 봉사단은 이번 여름방학에도 아시아 각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회봉사과목 수강, 봉사동아리 회원 등 여러 이유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각자의 전공지식과 능력을 살려 다양한 방식으로 봉사활동을 수행하였다. 베트남에서 학교 페인트 칠, 수업 봉사 스물다섯 명으로 이루어진 스누봉사 팀은 지난 8월 8일부터 8월 18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일대에서 포스코 후원으로 봉사활동을 하였다. 스누봉사팀은 하노이대 한국어과 학생들과 함께 인근 ... 즐거운 서울대 내가 몰랐던 학교생활 1. 경력개발센터 프로젝트멘토링 2. 성희롱성폭력상담소 액션스쿨 3. 우수학생 장려 프로그램 4. 식품영양학과 판코 새내기 시절을 벗어나고, 어느 정도 노하우도 생겼다. 학교에 있는 식당의 주요 메뉴와 가격과 맛은 꿰고 있지만 각양각색의 건물 안에서 무슨 일들이 진행되고 있는지는 모른다면? 이 기사를 주목하길 바란다. 이 기사는 교내 곳곳에서 은밀하게 혹은 떳떳하게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학기가 육신의 배만 불린 한 학기였다면 여름방학 때 와신상담하여 가을에는 살아가는 참 기쁨을 느껴보자. 경력개발센터 제15기 프로젝트멘토링 <C... 즐거운 서울대 라디오 피디, 소설가, 시나리오 작가 다재다능 팔방 재능꾼 이재익PD (SBS 라디오) 라디오 청취율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두시 탈출 컬투쇼>를 맡고 있는 이재익 선배(영어영문 94)를 따라다니는 수식어는 다양하다. 인기 있는 라디오 PD일 뿐만 아니라 97년 등단하여 최근 출판한 소설 <서울대 야구부의 영광>을 포함해 여러 권의 소설을 낸 소설가이기도 하고, <질주>, <목포는 항구다> 등의 영화 시나리오를 집필한 시나리오 작가이기도 하다. 남들은 하나만 잘하기에도 힘든 요즘, 다양한 영역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선배를 만나러 목동에 위치한 SBS 방송국을 찾았다. ‘끝까지 가는 근성’ 가진 서울대인 ... 즐거운 서울대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리더십 안철수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 국내 컴퓨터 보안 프로그램 개발의 선구자로 널리 알려진 안철수 교수. 안 교수의 행보는 화려하다. 사람들은 그 화려함 보다는 이면에 숨어 있는 수수하고 편안한 이미지, 거짓 없는 모습, 부드러운 카리스마 등의 매력에 마음을 움직이고 관심을 갖는다. 그는 2011년 6월 KAIST(한국과학기술원)에서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디지털정보융합학과 교수로 자리를 옮겨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직을 맡게 되었다. 10년 전, 자랑스런 서울대인 선정 안철수 원장의 모교이기도 한 서울대와 인연은 지금으로부터 꼭 10년 전인 2001년, ‘자랑스런 서울대인’으로 선정된 것으로 거슬러 ... 즐거운 서울대 그림을 잘 아는 친구 서울대 미술관 도슨트 ‘문화 자원 봉사 수행, 다양한 능력 가진 우수한 인재 선발 후 교육’ 도슨트 유경옥 씨, 미술치료사가 본업인 해설자원봉사자이다 서울대 미술관의 큰 자랑 서울대학교미술관에서 열린 ‘근대 일본이 본 서양’전에 도슨트(해설자원봉사자)로 참여한 유경옥 씨는 도슨트의 중요성을 설명하면서 감정과 상상력을 강조했다. 도슨트는 미술관 관람객들과 가장 가까이 있으며, 또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이상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다양한 경험을 가진 우수한 도슨트는 서울대 미술관의 가장 큰 자랑거리 중 하나이다. 현직 미술치료사인 유경옥 씨는 IT기업 임원 등 다양한 경력을 갖... 즐거운 서울대 六人六色 우리 학과를 이야기 하다 각각 다른 과에 속해 있는 6명의 학생들을 교내 교수회관에서 만났다. 낮은 채도의 건물이 주는 고졸한 멋이 있었다. 교수회관 외벽 난간에는 꿩을 잡기 위해 파놓은 홈이 있다. 건축가의 운명을 헤아려 보았다. 짓고 싶은 건물과 지어야 하는 건물이 달랐을 수도 있다. 보이는 만큼을 행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손에 잡히는 것은 측정 불가능한 열정이나 꿈, 진정성 뿐이라면... 어떻게 살아야 현명하게 살 수 있을까? 2011년 여름날 ‘6인6색’ 각 학과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Q1 학과의 특수성- 내 학과의 특징과 장점은 ● 대학원이 회사를 연상시키고, 대부분의... 즐거운 서울대 가부라키 레이코 여사 인터뷰 서울대는 지난달 17일 세계 질병 퇴치에 헌신한 공로를 기려 故 이종욱 WHO 前총장에게 명예의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부인 가부라키 레이코(鏑木玲子·66) 여사가 학위수여식에 참석했다. 가부라키 여사는 2002년부터 페루의 카라바이요에서 공방을 열어 빈한한 여성들의 경제적, 정신적 성장을 돕고 있다. 인터뷰는 서면 상으로 진행됐다.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1. 이종욱 박사님은 평생 어려운 이웃을 돕느라 세계 곳곳을 다니셨습니다. 서로 떨어져 지내는 가족들이 갖게 되는 애틋함을 어떻게 극복하셨는지요. 어떤 마음가짐과 자세로 봉사와 희생을 실천하셨는지, 또 어떻게 서... 즐거운 서울대 글로벌 기업에 나를 직접 알린다 최근 해외 인턴십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졌지만 해외 인턴십을 지원할 수 있는 기업과 지원 방법 등에 대한 구체적이고 믿을 만한 정보는 절대적으로 부족하였다. 이에 본교 재학생들의 수준과 기대에 부합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서울대학교 경력개발센터에서는 글로벌탤런트프로그램(GTP)을 개설하였다. GTP는 해외 인턴십 및 취업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싶은 서울대학교 학부 재학생 및 석사생을 위한 토털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다. GTP는 학기마다 개설되는 정규학기 프로그램과 하계, 동계 방학 때 개설되는 GTP 방학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1년에 총 ... 즐거운 서울대 서울대교수들의 특별한 이야기 ○ 빗물 박사, 한무영 교수 한무영 교수는 빗물 관리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물이 부족한 개발도상국, 국내 섬 지역 등에 빗물이용시설을 공급하기 위해 지난 5년간 꾸준히 학생들과 빗물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학내에서는 서울대 기숙사, 공과대학 39동, 버들골에 빗물이용시설을 설치하였다. 그는 앞으로 전 세계가 기후변화로 고통을 겪을 것으로 예상 되지만, 우리의 실력이 전 세계의 사람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주는 또 다른 '한류'가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착한 마음을 가지고 비용과 시간을 들여 봉사를 하지만 잘못하면 그 결과가 정반대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행복한기부 기부하고 혜택받고… 기부자 예우서비스 강화 서울대학교발전기금 재단은 거액의 기부금을 내놓은 후원인에게 더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예우서비스를 강화한다. 서울대학교에 좋은 뜻을 전한 기부자들은 추가로 특별한 서비스를 받게 되었다. 먼저 발전기금은 서울대학교병원 본원 ‘발전후원회사무국’에 상주하는 전담 직원을 두고 진료, 입원 등 예약 편의 서비스와 함께 의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로 인해 기존에 진료 편의 서비스의 대행 절차가 훨씬 더 간결해지고 현장에서 불편 없이 세심한 예우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기부자 중 추가 진료가 필요한 경우 본원 또... 행복한기부 청춘의 멘토 김난도 교수, 젊은이 보듬는 따뜻한 기부 ‘김난도 희망장학금’으로 1억원 ‘청년들의 멘토’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아동학부 교수(48)가 대한민국 젊은이들을 보듬는 따뜻한 기부에 나섰다. 김난도 교수는 9월 9일(금) 오후 3시 총장실에서 기금 출연 협약식을 갖고, 희망장학금 1억원을 출연했다. 김교수가 기부한 ‘희망장학금’은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학업보다는 생활을 걱정해야하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교수는 “수많은 청춘들이 배움에 가장 집중해야 할 시기에 등록금과 생활비 부담으로 인해 생계형 아르바이트에 내몰리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며... 행복한기부 서울대발전기금 재단, 기부자 초청 'Join Us'콘서트 개최 재단법인 서울대학교발전기금은 대학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후원하고 있는 기부자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 지난 6월 2일 저녁, 학내 문화관 대강당에서 열린 June Concert 2011 'Join Us'에는 기부자와 동반 가족, 학내 구성원 등 총 1,000여명이 참석했다. 오연천 총장은 취임하면서부터 사회와 국가에 헌신하고, 국립대학으로서의 맡은바 책무를 다하며 '함께 하는 미래'를 그리는 서울대학교가 될 것을 강조해왔다. 특히 서울대의 뛰어난 문화역량을 활용하여 사회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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