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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고 '자치'하라 - 공유(公有)를 위한 자치(自治)를 강의하는 자리에 이례적으로 많은 학생들이 몰려 - 서울대 학생들 관심사 변해 - 국내 정치에는 무관심, 기후변화 등 인류 공동의 문제에는 민감 - 중앙정부에 맞서기 보다는 공동의 문제를 실천적으로 해결하려는 학생들이 많아져 8월 26일 서울대 박물관은 엘리너 오스트롬 교수 초청강연을 듣기 위해 몰려든 학생들로 장사진을 이루었다. 유명한 ‘거물’이 등장해도 웬만해선 발걸음하지 않는 서울대 학생들이 방학 중임에도 많은 수가 참석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었다. 엘리너 오스트롬 교수는 인간이 '경제 본능'이나 국가권력에 의존하지 않고도 합리... 나에게 맞는 수시전형은? 나에게 맞는 수시전형은? 21세기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 갈 다양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마련된 서울대학교 수시모집요강. '지역균형선발전형, 특기자전형, 기회균형선발전형, 북한이탈주민특별전형'으로 이루어진 서울대 수시모집은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기회를 잡게 되는 수시모집, 꼼꼼하게 확인해 보고 지원하자. 첫째, 지역균형선발전형(정원 내 선발, 1단계: 교과영역 평가 2단계: 입학사정관 전형) 지역균형선발전형 표 모집단위 1단계 2단계 비고 교과영역 선발인원 서류평가 및 면접 대학수학... 서울대 후기 학위 수여식 열려 서울대학교 2009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8월 25일(수)~31일(화) 단과대학ㆍ전문대학원별로 관악 및 연건 캠퍼스에서 열렸다. 전체 학위 수여식 행사는 별도로 진행되지 않고, 단과대학별로 열리는 이번 학위 수여식에서는 학사 965명, 석사 885명, 박사 494명 등 총 2,344명이 학위를 받았다. 최우등 졸업자(평정 평균 3.9 이상)는 76명, 우등(평점 평균 3.6 이상) 졸업자는 211명이다. 또한 외국인은 학사 10명, 석사 93명, 박사 24명 등 127명이 새롭게 서울대 동문이 되었다. 서울대학교 홍보팀 즐거운 서울대 학생은 고객! 대학생활의 든든한 동반자, 서울대 상담센터들 알찬 강의와 연구활동 지원, 동아리 후원 등은 대학의 기본, 대학 생활과 삶의 도우미로까지 나서고 있다. 공부방법, 진로 모색, 취업은 물론 연애 상담, 정체성 고민, 심리 상담, 성(性)과 관련된 각종 문제 등 삶의 미세한 부분까지 관심을 가져주면서 대학 생활의 일부가 되어 가고 있다. 서울대 2만여 학생의 고객으로 대학생활문화원과 수준급의 취업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중인 경력개발센터, 성희롱성폭력상담소 대학내 상담센터의 긴밀한 연계가 이루어지고 있어 서울대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거리에 실질적인 대안책이 마련되고 있다. 24시간 상담 OK! ‘SNU Call’- ... 대학이 희망이다, 미래의 등불이자 지성의 등대 오연천 박사, 서울대학교 제25대 총장 취임 오연천 박사(59)가 서울대학교 제25대 총장에 취임하였다. 서울대 제25대 오연천 총장 취임식이 2010년 8월 2일(월) 오전 11시 문화관 중강당에서 열렸다. 오연천 총장은 7월 20일(화) 업무를 시작하였으며 임기는 4년이다. 오연천 신임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한민국이 국제사회 중심으로 도약해야 하는 중차대한 이 시기 대학의 역할을 한층 강조하고, 세계 초일류 서울대학교의 비전과 사회적 사명을 제시하고 있다. 오연천 총장은 “혼미한 사회의 중심을 잡아주고, 불확실한 미래의 어두움에 빛을 내던져줄 수 있는 유일한 등... '대학 생활의 동반자' 서울대 상담센터 알찬 강의와 연구활동 지원, 동아리 후원 등은 대학의 기본, 대학 생활과 삶의 도우미로까지 나서고 있다. 공부방법, 진로 모색, 취업은 물론 연애 상담, 정체성 고민, 심리 상담, 성(性)과 관련된 각종 문제 등 삶의 미세한 부분까지 관심을 가져주면서 대학 생활의 일부가 되어 가고 있다. 서울대 2만여 학생의 고객으로 대학생활문화원과 수준급의 취업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중인 경력개발센터, 성희롱성폭력상담소 대학내 상담센터의 긴밀한 연계가 이루어지고 있어 서울대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거리에 실질적인 대안책이 마련되고 있다. 24시간 상담 OK! ‘SNU Call’- ... 서울대사람들 동문 베트남에서 사상 첫 외국인 동문회 결성 서울대를 졸업한 베트남인들이 베트남 현지에서 서울대 동문회를 결성했다. 외국인 졸업생들이 자국에서 동문회를 결성하도록 지원하는 `SNU 글로벌 네트워크 사업`이 첫 결실을 맺은 것이다. 7월 3일~4일 베트남 출신 졸업생 43명과 서울대 학생처 관계자들은 베트남 하노이시 대우호텔과 호찌민시 뉴월드호텔에 모여 '서울대 베트남 동문회' 결성식을 열었다. 재외 서울대 한국인 동문회에 외국인 졸업생 몇 명이 포함된 경우는 있어왔지만, 외국인들이 자국에서 서울대 동문회를 결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베트남 동문회 회원은 43명으로 이들은 하노이 지회(29명)와 호찌민 지회(... Seoul Inter-National University 서울대 학생들과 외국 대학 재학생들이 함께 해외 초청 석학들의 수업을 들으며 공부하는 국제하계학교(International Summer Institute_'가 4번째로 관악에서 열렸다. 외국인 교수 18명이 초청되었고, 17개국 33개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들 11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5주간 동아시아학, 한국학, 한국어, 한국 음악과 미술 등을 배웠다. "제일 좋아하는 한국 음식은 무었입니까?" 한국어 초급반을 수강하는 학생들 대부분이 '불고기'를 적었다. 2010. 7. 28 서울대학교 홍보팀 조문주 행복한기부 서울대 건물은 누가 지어 주었을까요? Global Zone 서울대 국제화의 기반을 만들어 준 건물들 서울대 국제화를 위한 기반이 되는 건물들 대다수가 서울대의 발전을 기원하는 기업들의 기부를 통해 지어졌다. 2000년에 CJ가 20억원을 기부해 CJ어학원(관악 137동)을 건립해 한 해 3천 여명의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공부하는 공간이 되었고, 소천 박영희 동문(수학교육과 58년 졸업)이 13억원을 기부해 지은 소천홀은 해외 유명인사들이 모이는 강연장이 되었다. CJ 인터내셔널 센터(CJ 34억원 기부, 2006년 완공), 롯데 국제관(롯데장학재단 70억 기부, 2009년 완공), 대림 국제관(... 서울대 ‘글로벌 네트워크’ 첫 결실 서울대를 졸업한 베트남인들이 베트남 현지에서 서울대 동문회를 결성했다. 외국인 졸업생들이 자국에서 동문회를 결성하도록 지원하는 `SNU 글로벌 네트워크 사업`이 첫 결실을 맺은 것이다. 7월 3일~4일 베트남 출신 졸업생 43명과 서울대 학생처 관계자들은 베트남 하노이시 대우호텔과 호찌민시 뉴월드호텔에 모여 '서울대 베트남 동문회' 결성식을 열었다. 재외 서울대 한국인 동문회에 외국인 졸업생 몇 명이 포함된 경우는 있어왔지만, 외국인들이 자국에서 서울대 동문회를 결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베트남 동문회 회원은 43명으로 이들은 하노이 지회(29명)와 호찌민 지회(... 대학 건물은 누가 지어야 할까요?  Global Zone 서울대 국제화의 기반을 만들어 준 건물들 서울대 국제화를 위한 기반이 되는 건물들 대다수가 서울대의 발전을 기원하는 기업들의 기부를 통해 지어졌다. 2000년에 CJ가 20억원을 기부해 CJ어학원(관악 137동)을 건립해 한 해 3천 여명의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공부하는 공간이 되었고, 소천 박영희 동문(수학교육과 58년 졸업)이 13억원을 기부해 지은 소천홀은 해외 유명인사들이 모이는 강연장이 되었다. CJ 인터내셔널 센터(CJ 34억원 기부, 2006년 완공), 롯데 국제관(롯데장학재단 70억 기부, 2009년 완공), 대림 국제관(대림산업 ... 행복한기부 어두운 시절을 보듬는 나눔의 빛 ‘끈기는 그 목적 달성에 실패하는 일이 거의 없다’는 괴테의 말처럼 작은 노력도 오래 지속하면 큰 힘을 지닌다. 빠른 성장만을 추구하는 요즘 세태에 꾸준함이 어떤 가치를 이뤄 내는지 보여 준 나눔의 미담을 만난다. 지난 4월 1일,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1억 원을 쾌척한 김정희 여사. 간호학과 52학번인 그의 장학금 희사가 여느 기부와 달리 눈길을 끄는 데는 이유가 있다. 그는 내로라하는 사업가도 아니고 흔히 말하는 거부도 아니다. 그렇다고 이름을 내세우기 위한 공명심 때문에 ‘기부’라는 절차를 거치겠다는 생각은 꿈조차 꿔보지 못한 그런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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