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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억분의 1의 세계를 움직이는 과학자들 눈에 보이지 않는 원자나 분자를 자유롭게 조작하면서 자연의 한계를 넘어서는 과학자들이 있다. 천만분의 1미터 이하의 극미세 세계에서 반도체를 만들고, 암 치료제를 개발하기도 하는 서울대의 나노 과학자들을 소개한다. 현택환 중견석좌교수(화학공학부)는 나노의 필요성을 이렇게 설명한다. 태양열 전지를 개발하는 것은 20년이 넘은 인간의 꿈이지만, 전해질의 재료로 쓰이는 소재가 없어 만들지 못하고 있다. 나노 단위에서는 물질을 조작해 현존하지 않는 새로운 소재를 개발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나노 기술이 유일한 가능성이라는 것이다. 현 교수는 나노 기술을 이용해 반도체 나... 해외 우수 인재 관심 서울대로 이동중 올해 상반기 서울대 입학관리본부가 해외의 우수한 인재 유치에 남다른 노력을 쏟았다. 총 7개 팀으로 나누어 유럽, 동남아시아, 미주, 중국 등의 약 35개 고등학교를 방문하였고 현지 학생들을 위한 입학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외국의 우수 학교를 방문하는 입학사정관들에게는 별도의 교육과 마음가짐이 필요했다. 특히 외국 학교를 처음 방문하는 입학사정관들에게는 ‘서울대학교의 위상’을 알리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일이 낯설게 다가왔다. 국내 고등학교와 학생, 학부모들이 대상일 때는 ‘서울대학교 홍보’라는 말 뒤에 ‘왜? 굳이?’ 라는 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있는 것과 사뭇 비교... 행복한기부 SNU 모금 캠페인, ‘꿈’을 ‘현실’로 바꾸다 2010년 서울대의 선진적인 기금 모금 시스템 구축과 지속적인 추진은 우리나라 대학의 기부 수준을 한 단계 올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학 구성원들과 서울대를 사랑하는 동문, 일반인의 지원으로 서울대는 2010년 4월 13일 3,003억 원(약정 기준)을 모아 ‘VISION2025 모금 캠페인’ 3,000억 원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게 되었으며, 6월 3,514억 원의 기금 모금 성과를 거뒀다. 서울대는 선진 시스템을 구축하여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기금 모금 인프라를 조성하고, 기부자의 층을 다양화하는 질적 개선을 이뤘다. 기금 모금에 그치지 않고 기부... 서울대 캠퍼스 제대로 즐기기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기인 대학생활. 그대들이여 그 멋진 젊음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가. 대학생으로서 가질 수 밖에 없는 여러 문제들에 대한 고민으로 하루, 하루 여유를 잃은 채 보내고 있진 않는지. 잠시 고민을 잊고 여유를 가져보자. 멀리 나가지 않아도 좋다. 멋진 자연 환경과 다양한 문화 시설로 젊음의 낭만을 찾기에는 서울대 캠퍼스만으로도 충분하다. <서울대 사람들> 22호 (2010년 6월) 과학자들이 말하는 과학은 과학은 어떤 분야 건 새로움의 호기심을 발견하면 절대 헤어날 수 없는 마력에 빠질 것이라는 사실을 인정한다. 과학자들에게 있어 과학은 동경의 대상이자 동시에 현실이다. 유덕재_융합과학기술대학원 나노융합학과 석사과정 과학은 인간의 삶을 변화시킨다. 과학의 발달은 기술의 발전을 가져왔고 이것은 다시 인간의 삶을 변화 시켜왔다. 과학의 시작은 인간의 시작과 그 궤를 같이한다. 생각과 언어 그리고 자신의 삶을 개량하려는 의지가 바로 과학의 시작이다. 석기라는 도구를 가지기 시작한 인간은 농업을 통하여 정착을 하였다. 이 시대에는 농업이 바로 과학이었고 농산물이 과학의 산물이... 과학이야기 과학자들이 말하는 과학은 과학은 어떤 분야 건 새로움의 호기심을 발견하면 절대 헤어날 수 없는 마력에 빠질 것이라는 사실을 인정한다. 과학자들에게 있어 과학은 동경의 대상이자 동시에 현실이다. 유덕재_융합과학기술대학원 나노융합학과 석사과정 과학은 인간의 삶을 변화시킨다. 과학의 발달은 기술의 발전을 가져왔고 이것은 다시 인간의 삶을 변화 시켜왔다. 과학의 시작은 인간의 시작과 그 궤를 같이한다. 생각과 언어 그리고 자신의 삶을 개량하려는 의지가 바로 과학의 시작이다. 석기라는 도구를 가지기 시작한 인간은 농업을 통하여 정착을 하였다. 이 시대에는 농업이 바로 과학이었고 농산물이 과학의 산물이... 서울대사람들 법대생은“My Way”가 없다? 서울대학교 법학과 79학번 이호택 선배의 직업은 판사도, 검사도, 변호사도 아닌 ‘난민운동가’이다. “사람들을 위해서, 의를 위해서, 역사를 위해서 일하자는 것이 내 인생관입니다”라고 말하는 선배는 학창시절 당신의 인생관을 위해 학생운동에 참여한 적도 있고 여느 법대생과 같이 사법고시를 준비하기도 했다. 그는 대학원 시절 전공한 노동법에 관한 지식을 살릴 수 있으리라는 생각에 ‘외국인노동자를 위한 피난처’에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생계를 위해 민변 계통의 법률사무소에서 근무도 하였으나 언제나 선배의 마음을 끈 것은 자원봉사활동이었다.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하... 캠퍼스의 열정ㆍ휴식ㆍ즐거움! <서울대 사람들> 22호 (2010년 6월) 서울대사람들 Talk 자연과 세계가 나의 진정한 LAB이다! 흔들리는 배에서 거친 바다와 싸우기도 하고 서울대학교 수원캠퍼스 근처 논에서는 모를 심고 벼를 추수한다. 또 학문에 대한 깊은 호기심으로 모래 가득한 사막을 찾아가 인류와 사막화의 연결고리를 찾기 위해 노력한다. 자연을 벗삼아 이루어지는 서울대 학생들의 연구 활동. 그 모습이 궁금하다. 연구 열망으로 동해를 누비다 박재형(지구환경과학부 석사과정) 동해 독도 연안 울릉분지. 파고 3m의 거친 바다와 흔들리는 해양관측 실습선 ‘탐양호’. 그리고 바다를 연구하는 학생들. 탐양호에 승선한 해류역학연구실의 박재형 씨는 밤새도록 해류를 살피고 자료를 수집하는 데 여념이 없다. ... 세계 초일류 연구역량 실현해 가는 서울대 서울대학교의 교육과 연구 역량이 세계 일류 대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크게 도약하고 있다. SCI 논문 발표건수는 세계 20위에 올라 국내 대학으로서는 유일하게 2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교수 연구업적 평가 체계를 ‘연구의 질’로 평가하는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연구 역량 세계화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계 일류 수준으로 도약한 서울대 연구역량 서울대학교의 2008년 SCI(Science Citation Index) 논문 발표건수가 세계 20위로 상승하며 서울대의 연구역량이 세계 일류 수준으로 성장하였다. 서울대가 지난 4년간 국내외 석학 초빙 및 ... 세계 초일류의 비전, 변화의 4년 지난 2006년 7월 취임한 이장무 총장이 서울대의 국제적 위상 제고, 학문 융복합 인프라 구축, 교육 및 연구 시스템 개선 등의 성과를 남기고 7월 19일 임기를 마친 뒤 오는 8월 정년을 맞아 캠퍼스를 떠난다. 대학신문 주간을 역임한 언론정보학과 양승목 교수가 5월 31일(월) 총장실을 찾아 퇴임 소회와 4년간의 성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인터뷰하였다. 양승목 교수(이하 양승목): 총장님 안녕하십니까. 총장님께서 취임하신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년이 지났습니다. 우선 퇴임 소회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장무 총장(이하 이장무): 네, 그렇습니다. 빠르게 ... 세계 초일류의 비전, 변화의 4년 지난 2006년 7월 취임한 이장무 총장이 서울대의 국제적 위상 제고, 학문 융복합 인프라 구축, 교육 및 연구 시스템 개선 등의 성과를 남기고 7월 19일 임기를 마친 뒤 오는 8월 정년을 맞아 캠퍼스를 떠난다. 대학신문 주간을 역임한 언론정보학과 양승목 교수가 5월 31일(월) 총장실을 찾아 퇴임 소회와 4년간의 성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인터뷰하였다. 양승목 교수(이하 양승목): 총장님 안녕하십니까. 총장님께서 취임하신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년이 지났습니다. 우선 퇴임 소회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장무 총장(이하 이장무): 네, 그렇습니다. 빠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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