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참가자 기념사진
성낙인 총장은 지난 5월 12일 창업경진대회 'SNU-관악 테크밸리 오디션' The Beginning행사에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청, 창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서울대 산학협력단, 크리에이티브팩토리 사업단이 주관하였다.
금번 행사는 다양한 전공의 본교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이 연구/개발하고 있는 기술에 초점을 두어 본교 내 학생들의 창업가 정신을 확산하고 기술기반의 청년 창업을 유도하자는데 취지를 두고 올해 처음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개 팀이 신청하여 3월부터 서면평가, 발표평가를 거쳐 선정됐고, 외부 창업전문가들의 멘토링을 통해 사업내용을 검증/보완한 전기, 기계, IT, 생명공학 등 다양한 분야 9개 팀이 최종 본선 진출자로 선정되어, 최종 공개평가를 통해 7팀의 수상팀을 선정하였다.
성 총장은 축사에서 “이번 행사가 우리나라의 청년창업과 기술창업의 바탕을 다지고, 교내 창업 문화 조성과 나아가 우리나라 창업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에 또 한 번의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되기를 기대”라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