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사진 촬영하는 성낙인 총장
성낙인 총장은 지난 5월 23일 호암교수회관에서 개최된 「제7회 서울대학교 메가스터디 팀플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성낙인 총장, 메가스터디교육 손주은 회장, 전창후 학생처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와 장학생들이 참석하였으며, 27명의 학생들에게 총 1억3,274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었다.
메가스터디 손주은 회장은 확고한 교육철학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난 2010년 25억원의 장학금을 약정하며 ‘메가스터디 팀플 장학금’을 설립했다. 이후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시설환경개선기금, 창의선도연구자 후원기금 등 서울대학교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성 총장은 환영사에서 “매년 귀한 장학금을 주시는 손주은 회장님은 서울대의 동지이시자 인문대동창회 부회장으로도 활동하시는 자랑스러운 동문”이라며 “장학생들도 이처럼 대학의 선한 인재로 성장해 우리 사회의 리더로서 선한 공동체를 만들 수 있는 빛과 소금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