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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서울대학교 홍보팀
  • 2017-11-17
  • 조회수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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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수기 공모전 시상
장학금 수기 공모전 시상

서울대학교는 제1회 장학금 수기 공모전 이벤트를 개최하고 2017년 11월 16일(목) 관악캠퍼스 호암교수회관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대 저소득층 학생의 생활비를 지급하는 「선한 인재 장학금」을 후원하는「만만한 기부」 캠페인 출범 1주년을 맞아 지난 9월 (재)서울대발전기금과 대학신문사 공동 주최로 진행됐다. 이벤트에는 169명의 기부자, 동문, 재학생, 교직원들이 참여했으며, 2차에 걸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총 8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에 김용재 학생(인문대 종교학과 석사과정), 우수상(2명)에 △최윤지 교원(인문대 국문학과 시간강사) △안솔지 학생(공대 재료공학부), 장려상(5명)에 △한옥희 기부자(자연대 동문/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DRC센터장) △정지훈 동문(공대 재료공학부) △유혜림 직원(BK화학분자공학사업단) △장 윤 학생(사범대 역사교육과) △홍진우 학생(공대 화학생물공학부) 총 8명이 선정됐다.

서울대는 성낙인 총장 취임 이후 2014년 11월부터 경제적 상황이 곤란한 학생들에게 등록금과 더불어 생활비를 지원하는「선한 인재 장학금」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2015년 기부릴레이 형식의 모금캠페인 「선한 인재 이어달리기」를 실시했으며, 2016년 개교 70주년을 기념해 매월 만명의 만원이 만드는 소액모금캠페인 「만만한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2017년 10월 기준으로「만만한 기부」캠페인에 1,500여 명이 참여해 총 23억원을 약정했다. 서울대는 계속해서 장학금 지원 사업에 박차를 가하여 지원이 필요한 가계소득 1분위 이하(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학생 전원에게 지속적으로 생활비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 사진설명: 좌로부터 신종호 대학신문 주간, 여동하 대학신문 간사, 유혜림 직원, 한옥희 기부자, 김용재 학생, 박찬욱 교육부총장, 최윤지 교원, 안솔지 학생, 장윤 학생, 이효원 (재)서울대발전기금 상임이사, 김태일 (재)서울대발전기금 기금본부장

※ 수상자 소감

△최우수상 김용재 학생(인문대 종교학과 석사과정)
“이렇게 의미있는 상을 받아서 기쁩니다. 학부에서 작곡을 전공했는데 서양음악을 공부하며 복수전공으로 종교학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장학금이 없었다면 지금 종교학 석사과정도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종교와 예술은 사람을 이해하는 창이라고 생각합니다. 종교학을 더 공부하고 싶었는데 학비가 고민되던 차에 장학금을 받아 이 자리에 있을 수 있게 됐습니다. 교육부총장님 말씀처럼 장학금은 선순환입니다. 장학금은 기부자가 먼저 손을 건네 그 사람에서 다음 사람으로 이어지는 숭고하고 아름다운 일입니다. 그 아름다운 일을 하나씩 해나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우수상 최윤지 교원(인문대 국문학과 시간강사)
“장학금을 주는 재단에서 남편을 만나 결혼을 했습니다. 남편의 유학이 결정된 후 제 학업문제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장학금 덕분에 같이 유학도 가고 공부도 할 수 있었습니다. 장학금은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지만 제게는 특별히 가족과 같이 살 수 있는 기회도 주었습니다.”

△우수상 안솔지 학생(공대 재료공학부 학부생)
“학교생활을 하면서 많은 장학금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생활비 장학금이나 근로장학금 등 감사한 이야기를 글로 이야기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장학금을 주제로 하고 싶은 말이 많았는데 글로 표현할 수 있어 즐거웠고 상까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장려상 한옥희 기부자(자연대 동문/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DRC센터장)
“장학금 기부자인 동시에 수혜자입니다. 수기공모전 안내 메일을 받고 평소 장학금에 대한 생각을 글로 써보면 어떨까 연습차 시작해보자 생각해서 참여하게 됐습니다. 다른 참여자들은 어떤 글을 썼을까 궁금했는데 이렇게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니 좋습니다.”

△장려상 유혜림 직원(BK화학분자공학사업단)
“참가상이 있어 가볍게 차 한 잔 마시려고 참여했는데 이렇게 상까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학금을 받은 적이 있으니 글로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려운 위치에 있는 서울대 학생들에게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생각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장려상 장윤 학생(사범대 역사교육과 학부생)
“기대하지 않았던 장학금을 조교 선생님의 도움으로 받게 됐습니다. 장학금은 제게 뜻하지 않은 큰 선물입니다. 그 인연으로 이렇게 공모전에 참여하고 수상까지 하게 돼 더 감사합니다. 지금은 장학금 덕분에 평소에 하지 못했던 봉사도 하고 정기 기부도 하고 있습니다. 할 수 있는 한 더 많이 노력해서 베푸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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