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선(朴炳善) 선생

박병선(朴炳善) 선생

1950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사회생활과(현 역사교육과) 졸업
1971
프랑스 고등교육원(Ecole Pratique des Hautes Etudes) 종교학박사

경력

1967 ~ 1980
프랑스국립도서관 사서
1980 ~ 현재
꼴레쥬 드 프랑스(College de France) 왕실고문연구원

상훈

1999
청주시명예시민증 증정, 은관문화훈장
2001
KBS 해외동포상
2007
국민훈장 동백장, 제7회 비추미여성대상 특별상(삼성생명공익재단)
2009
26회 가톨릭대상 특별상, 자랑스러운 서울대학교 사범대인상

공적

선생께서는 1950년 본교 사범대학 사회생활과(현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1971년 프랑스 고등교육원에서 종교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선생께서는 1967년부터 프랑스 국립도서관 사서로 근무하면서 1890년대 초 주한 프랑스 대리공사로 재직했던 꼴랭 드 플랑시가 한국에서 반출한 『直指心體要節』이 소장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연구 및 고증을 통하여 1377년 청주 흥덕사에서 금속활자로 인쇄된 세계 最古의 금속활자본임을 1972년 유럽에서 개최된 세계 동양학 대회 및 파리국립도서관이 주최한 “BOOKS” 전시회에서 공개하여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했으며, 2001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는 되는 데도 기여하였습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1975년 베르사이유에 위치한 프랑스 국립도서관 별관 수장고에 방치되어 있던 『外奎章閣儀軌』191종 297권을 발굴, 대대적인 수리?복원작업을 거쳐 1978년 일반에 공개되도록 했으며 한국 반환운동을 계속하는 동시에 10여년의 연구를 통해 『外奎章閣儀軌』297권의 해제를 완성하는 등 관련 연구를 위해 평생을 헌신하였습니다.
선생께서 이루신 많은 업적은 우리 문화유산 연구와 서지학 분야에서 귀감이 되어 본교의 명예를 드높이셨으며 후학들의 사표가 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