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하는 오세정 총장
오세정 총장은 지난 12월 4일(수) 교내 아시아연구소 영원홀에서 개최된 ‘SNU 국가정책포럼’에 참석하였다.
본 포럼은 올해 8월 출범한 SNU국가전략위원회가‘대학의 미래, 서울대의 성찰’이라는 주제로 추진하였으며, 12월 11일(수)에 ‘다가온 인구위기,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2차 포럼이 개최된다.
오 총장은 축사에서 “서울대학교는 국가의 대표적 지성과 전문가들이 모여 있는 지식공동체로서 국가와 인류를 위한 비전을 창출하고 사회적으로 공유하며 번영에 기여해야할 책무를 안고 있다”며 “서울대 구성원의 지혜와 연구 역량을 모아 한국의 미래가 걸린 국가정책 핵심과제를 토론하고 숙의하여 정책대안을 찾아 제시함으로써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Think Tank’가 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