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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 협정 체결

2021.09.09.

협정 체결식 기념사진(왼쪽부터 차세대반도체 사업단, 빅데이터 사업단)
협정 체결식 기념사진(왼쪽부터 차세대반도체 사업단, 빅데이터 사업단)

오세정 총장은 2021. 9. 7.(화), 9. 8.(수) 양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된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 운영을 위한 컨소시엄 7개 대학 간 학술교류협정 체결식에 참석했다.

이번 협정은 지난 5월 교육부의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 추진에 따라 선정된 8개 사업단 중 2개 사업단의 주관대학으로 서울대학교가 참여하게 됨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차세대반도체 사업단에 서울대학교(주관), 강원대학교, 대구대학교, 숭실대학교, 조선이공대학교, 중앙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빅데이터 사업단에 서울대학교(주관),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전북대학교, 한동대학교가 참여한다.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은 사업단별로 7개의 컨소시엄 대학들이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개발 및 운영하여 지역 간, 대학 간 역량차이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신기술 분야의 우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총 6년간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 중 서울대학교는 차세대 반도체 사업단, 빅데이터 사업단의 주관대학으로, 에너지 신산업 사업단의 참여대학으로 선정되어 각 사업단 대학들과 함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 총장은 “혁신공유대학사업은 신기술분야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혁신적인 시도이자 새로운 교육모델이며, 그 중에서도 차세대 반도체와 빅데이터 분야를 이끌어 갈 고급 인재를 양성하는 좋은 계기”라며 “이번 협정 체결을 통해 각 사업단 별로 협력과 조화를 이루어 각 분야의 미래를 밝혀 나가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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