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지엄 기념사진
오세정 총장은 지난 9월 21일(수) ~ 25일(일) 일본 규슈대학교 이토캠퍼스 내에서 “사회를 위한, 사회와 함께하는 협력과 혁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술과 사회과학의 연결(Collaborative Innovation for and with Society: Linking Technology and Social Sciences for a Sustainable Future)”을 주제로 개최된 제3회 서울대-규슈대 공동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서울대-규슈대 공동 심포지엄은 양교간 관계를 협정대상국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격상하고자 2020년에 처음 개최되었고, 이후 연례로 발전하여 3년째 우호협력 관계 증진을 목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금번 심포지엄은 최초로 대면으로 개최되었으며, 오세정 총장은 심포지엄 공식 방문 기간 중 규슈대학교 졸업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이 해외대학 졸업식에서 축사를 전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오 총장은 심포지엄 총회에서 “서울대학교의 주요한 파트너 대학인 규슈대학과 최초로 대면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되어 뜻깊다”고 말하며 대형 하이브리드 강의 운영, 국가미래전략원 설립, 시흥캠퍼스 의료·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계획 등 서울대학교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과 연구를 위한 계획에 대해 소개하였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