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두산그룹(회장 박용현)은 서울대학교 총동창회장을 지낸 故 박두병 두산 초대회장의 기부금으로 1974년 지어진 서울대학교 연강기념관 재건축을 위해 50억원을 기부했습니다.
박두병 회장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연강기념관을 재건축해 두산인문관으로 새로 건축해 기증함으로써, 선친의 뜻을 이어받아 서울대학교 학문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올 초 착공에 들어간 두산인문관은 강의실, 교수 연구실, 세미나실 등을 갖춘 연면적 3,530㎡ 규모로 지어질 예정으로, 두산인문관 건립으로 인문학의 도약은 물론 서울대학교의 기초학문 분야 인재 육성과 발전을 향한 기틀을 마련해주셨습니다.
이와 함께 두산은 그룹 차원에서도 연강재단을 통한 학술연구비, 저소득층 방과후학교, 장학금 지원, 도서 지원 등 기업의 역량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