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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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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日도호쿠대에 연구실 개방

2011.05.25.

서울대가 대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 도호쿠대학에 연구실을 개방한다. 서울대는 도호쿠대학 연구진에게 실험실 방문연구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도호쿠대학과 교류 협정을 맺고 있는 서울대는 도호쿠대학 소속 연구진이 연구를 지속할 수 있도록 실험실을 개방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수, 연구원,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도호쿠대학 연구진 30여 명이 6개월 동안 생활비를 지원받고, 실험 환경을 제공받는다. 서울대는 추후 방문 연구진 규모와 연구기간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대 관계자는"동일본 지역 다른 대학과 연구기관에 대해서도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연구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