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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발전위원회 협력위원 만찬 개최, 동창회와 소액모금캠페인 ‘만만한 기부’ 협조체계 강화

2016.07.19.

환영사 중인 성낙인 총장
환영사 중인 성낙인 총장

지난 6월 30일(목) 서울대학교는 호암교수회관에서 ‘발전위원회 협력위원 만찬’을 개최했다. 협력위원은 주요 단과대학(원) 및 특별과정의 동창회장으로 이날 행사에는 성낙인 총장과 서정화 총동창회장을 비롯해 협력위원과 교내 주요 학(원)장 50여 명이 참석했다.

성낙인 총장은 환영사에서 “서울대학교가 내실 있는 교육과 연구를 통해 세계의 대학으로 우뚝 서기 위해서는 오늘 참석해주신 협력위원님들의 고견과 지혜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서정화 총동창회장의 축사, 이효원 발전기금 상임이사가 서울대 개교 70주년 기념 소액모금캠페인 ‘만만한 기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성기학 상과대학 동창회장은 건배사를 통해 “모교가 개교 70주년을 맞아 추진하는 모금 사업에 동창회와 동문들이 적극 협조하겠다”며 참석자들을 독려했다.

서울대 발전위원회는 명예위원장인 서울대 성낙인 총장과 서정화 총동창회장을 비롯하여, 2명의 공동위원장(손경식, 이부섭)과 3명의 부위원장(김종섭, 성기학, 윤석민), 발전위원 및 협력위원(단과대학(원), 특별과정 동창회장), 고문 등 총 129명으로 구성돼 있다.

재단법인 서울대학교발전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