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음대 김성태(金聖泰·97·사진) 명예교수가 23일 서울대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기탁했다. 김 교수는 현제명 초대 학장과 함께 1946년 서울대 예술대 음학부(서울대 음대의 전신)를 창설했으며, 2대 학장과 대한민국 예술원 회장 등을 역임하고 1976년까지 서울대에 재직했다. 작곡 전공인 김 교수의 대표작은 ‘산유화(1945)’, ‘동심초(1945)’, ‘한 송이 흰 백합화(1952)’ 등이다.
2007. 1. 24
서울대학교 발전기금 (http://www.sn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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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음대 명예교수 발전기금 1억원 기탁
2007.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