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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서울대에 45억 기증

2007.04.09.

서울대학교 이장무 총장(왼쪽)과 SPC 허영인 회장이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산학협력 연구용 건물의 건립 및 출연에 관한 양개 각서를 체결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SPC가 서울대학교에 산학협동연구용 건물의 건축기금 45억 원을 출연하였다.

서울대와 SPC는 6일 오전 10시 서울대학교 본관에서 허영인 회장과 이장무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 산학협력 연구용 건물의 건립 및 출연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서울대는 출연금으로 3,300 ㎡(1,000평)규모의 건물을 신축한다. 신축건물은 다학제간(多學際間) 연구활성화를 위한 공간확충으로 기능성 식품. 환경. 웰빙 사업에 관한 산학협동 연구 등의 구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PC는 파리크라상, 던킨 도너츠 등 유명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식품전문기업이다.

<사진> 서울대학교 이장무 총장(왼쪽)과 SPC 허영인 회장이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산학협력 연구용 건물의 건립 및 출연에 관한 양개 각서를 체결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07. 4. 6
서울대학교 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