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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대와 '대학의 경쟁력' 논하다 이장무 서울大 총장·리처드 레빈 美 예일大 총장 대담, '대학의 경쟁력'을 논하다 서울대의 이장무 총장(63)과 미국 예일대의 리처드 레빈(Richard C. Levin·61) 총장이 14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만나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50분간 대담을 나눴다. 두 총장은 "세계적인 명문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석학을 고용하는 게 최우선 과제" "교수들의 경쟁력과 교육 프로그램 강화가 대학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입을 모았다. 미국의 명문 사립대인 예일대는 영국의 '더 타임스(The Tim... 서울대 첫 후원의 밤, 성황리에 개최 2008년 10월 14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과 에메랄드 홀의 130여개 테이블에는 빨강, 노랑, 파랑의 삼색(三色) 봉투가 가지런히 놓였다. 62주년 개교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모인 800여 명의 서울대학교 졸업생과 재학생, 학부모들은 학교 발전을 위한 저마다의 마음을 그 봉투에 담았다. 모든 행사가 끝날 즈음 삼색 봉투가 가득 담긴 바구니에는 2025년 세계 10위권 대학으로의 도약을 꿈꾸는 서울대의 앞길에 대한 모든 서울대인들의 기대와 의지도 함께 담겼다. 어려움 속에서 타오르는 붉은 열정 ‘세계로 도약하는 서울대, 감사와 후원의 밤’은 지난 5월 본격화 된 ... 즐거운 서울대 없는 게 없다? 서울대 빌리지 점심 메뉴 하나 고르려 해도 열 손가락이 모라랄 만큼 많은 학내 식당을 비롯해 급하게 전자제품을 수리하거나 휴대폰을 충전하고 싶을 때, 늦은 시각까지 학교에 남아 있는데 문득 출출해졌을 때 등 드넓은 서울대 캠퍼스를 속속들이 안내해 줄 GPS가 간절한 순간들이 있다.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서울대 캠퍼스, 그 안에 다양한 상점들을 탐방해 보자. 1,700원 학생식당 밥부터 35,000원 중식 코스 요리까지 농생대(75-1동), 언덕방(74동), 공대/사대간이식당(30-2동/111동) 등 15곳의 학생 식당에서는 1,700-3,000원이면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 추... 세계대학총장단, 21세기 대학의 역할 선언 제2차 ‘세계대학총장포럼’에 참석한 9개 대학 총장단은 10월 14일 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마치고 공동 선언문을 발표하였다. 6개국 9개 대학이 합의한 이번 선언문에서는 대학이 연구를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는 지식을 생산하고,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데 헌신해야 한다며, 대학이야말로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과 ‘개방성(openness)’의 모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선언문을 낭독한 서울대 이장무 총장은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대학이 정부의 간섭에서 벗어나 자율적으로 운영되면서도 공적 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 서울대 62주년 개교기념식 열려 10월 14일 오전 교직원, 학생,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 개교기념식이 문화관에서 열렸다. 이장무 총장은 이 날 기념사에서 서울대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개방성, 유연성, 수월성의 향상을 통한 대학조직과 거버넌스의 구조개혁이 필요하다면서, 이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대학의 ‘자율성’은 전제조건이며 급변하는 세계 교육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필수조건이라고 역설했다. 서울대는 개교기념식에서 동문 또는 서울대 구성원 중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하여 서울대의 명예를 드높인 분들에게 ‘자랑스러운 서울대인’상을 수상해 왔다. ‘자랑스러운 서울대인’상은 ... 없는 게 없다? 서울대 빌리지 점심 메뉴 하나 고르려 해도 열 손가락이 모라랄 만큼 많은 학내 식당을 비롯해 급하게 전자제품을 수리하거나 휴대폰을 충전하고 싶을 때, 늦은 시각까지 학교에 남아 있는데 문득 출출해졌을 때 등 드넓은 서울대 캠퍼스를 속속들이 안내해 줄 GPS가 간절한 순간들이 있다.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서울대 캠퍼스, 그 안에 다양한 상점들을 탐방해 보자. 1,700원 학생식당 밥부터 35,000원 중식 코스 요리까지 농생대(75-1동), 언덕방(74동), 공대/사대간이식당(30-2동/111동) 등 15곳의 학생 식당에서는 1,700-3,000원이면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 추... 서울대사람들 신임 외국인교수 인터뷰[1] 서울대생 창의성 없다는 건 모르는 소리 이번 학기에는 서울대 역사상 가장 많은 수의 외국인 교수들이 전임교수로 임용되어 강의를 시작했다. 그들의 연구실을 차례로 엿보기로 한다. 이번 학기 임용된 교수 중에는 인문 사회과학 분야 교수들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점이 눈에 띈다. 서구 분석철학으로 불교를 연구하는 마크 시더리츠 교수(철학과)와 고려 불교를 전공한 한국학 연구가 셈 베르메르스 교수(종교학과)를 소개한다. 서울대에 온 소크라테스 신임 외국인 교수 인터뷰 (1) 철학과 마크 시더리츠 교수 - 철학적 문제에 대한 문답식 토론으로 2시간 강의 채워 - 학생들, “몰입할 수 밖에 없는 수업이다” “이 사각 얼... 즐거운 서울대 애인은 없어도 축제는 있다? 서울대입구역 3번 출구 방면의 벽에 낙서가 하나 있다. “서울대 축제에 없는 세 가지: 센스, 재미, 감동” 고개가 끄덕여진다면 이번 가을 축제는 구경도 못한 사람임에 틀림없다. 고등학교 시절 꿈꾸던 조인성 같은 애인 대신 박경림 닮은 친구들만 많지만, 그래도 축제는 즐길 수 있었으니까 말이다. 이심전심의 센스 축제 첫날과 둘째 날 저녁의 총장 잔디, 어색하고 서먹서먹한 삼삼오오 남녀 학생들의 공통점은 오직 두 가지! 하나는 서울대에 가면 애인이 생긴다는 엄마의 말에 속았다는 점, 다른 하나는 애인이 없음을 시인하고 ‘우리 친구할까요?’라는 자리에 나올 만큼 용감하다... 서울대사람들 국립중앙박물관 사무동 실전 체험 졸업을 앞두고 진로 고민에 전시 컨벤션 관련 인턴을 경험해 본 고고미술사학도 조현경 씨. 하지만 오히려 자신의 능력에 대한 회의에 빠져 있던 차,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근무하는 선배들과의 1일데이트로 분야에 대한 자부심과 의욕을 얻고 돌아왔다. 14:00 국립중앙박물관 사무동 견학 고고미술사학을 공부하다 보니 국립중앙박물관은 이미 나에게 매우 친근한 곳이다. 하지만 큐레이터 선배님을 뵙기 위해 들어간 곳은 항상 들어가던 입구가 아닌 사무동. 그곳은 내가 알던 국립중앙박물관과는 또 다른 세계였다. 이곳이 한국을 대표하는 박물관의 산실이라는 생각에 가슴이 벅차올랐다. 신기한... '서울대 TEPS 정기시험 100회 시행' 서울대학교 TEPS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TEPS(Test of English Proficiency Developed by Seoul National University)가 2008년 11월 2일(일) 100회를 맞이한다. TEPS는 1999년 1월 제1회 정기시험을 시작으로 연 평균 34%씩 성장하며 국내 영어능력검정 시장에서 대표적인 ‘토종’시험으로 그 입지를 꾸준히 다져왔다. 엄격한 출제관리와 안정적인 시행으로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TEPS는 약 10년간의 시행기간 동안 200여만 명이 응시하였으며, 특히 2007년부터는 연 50% 이상의 놀라운 성장을 보이고... 예일대등 9개대학총장 서울대서 포럼 서울대학교는 개교 62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13일, 14일 양일간 예일대 등 9개 대학 총장단이 참석하는 세계대학총장포럼(Global University Presidents’ Summit)을 개최한다. 올 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총장포럼은 ‘지식기반사회에서 대학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다. 서울대 대외협력본부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미국 예일대, 영국 런던시티대학, 오스트리아 비엔나대학, 일본 도쿄대학 등이 참석해 작년보다 2개 늘어난 9개 대학이 참석한다. 각 대학의 총장 또는 부총장은 한 차례 이상 주제발표 또는 토론진행을 맡게 된다. ... 애인은 없어도 축제는 있다? 서울대입구역 3번 출구 방면의 벽에 낙서가 하나 있다. “서울대 축제에 없는 세 가지: 센스, 재미, 감동” 고개가 끄덕여진다면 이번 가을 축제는 구경도 못한 사람임에 틀림없다. 고등학교 시절 꿈꾸던 조인성 같은 애인 대신 박경림 닮은 친구들만 많지만, 그래도 축제는 즐길 수 있었으니까 말이다. 이심전심의 센스 축제 첫날과 둘째 날 저녁의 총장 잔디, 어색하고 서먹서먹한 삼삼오오 남녀 학생들의 공통점은 오직 두 가지! 하나는 서울대에 가면 애인이 생긴다는 엄마의 말에 속았다는 점, 다른 하나는 애인이 없음을 시인하고 ‘우리 친구할까요?’라는 자리에 나올 만큼 용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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