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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사람들 Talk 배 나온 D라인의 서울대 학생들 모두가 S라인을 뽐내는 그 날, 반드시 온다!? 넓고 넓은 서울대 캠퍼스, 매일 같이 관악산 한 자락을 오르내리는 서울대 학생들은 얼마나 건강할까? 서울대 학생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에 대해서 유난히 할 이야기가 많은 4명이 모여 서울대 학생들의 건강 상태를 짚어보았다. 1. 서울대 학생은 약골? 윤연정 : 8년째 포스코에서 강사를 하고 있는데 확실히 서울대에 흔히 말하는 배 나온 D라인의 학생들이 많기는 해요. 대체로 오랜 시간 앉아서 책을 보다 보니 남학생들은 배가 나오고, 여학생들은 하체에 살이 찌는 경향이 많죠. 또 남녀 불문하고 허리 안 좋거나 등이 곧게 펴지지 않은 학생들도 많구요. 다행히 요즘 웰빙열풍으... 공부합시다 잠시 다른 대학 학생이 되어볼까? 계절 학기를 신청하라! 벌써 학기 중 가장 치열한 시험만을 남긴 채, 즐거운 방학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몸도 마음도 지쳤지만, 방학이라고 마냥 집에서 놀긴 불안하지 않을 수 없다. 비록 집이 저 먼 제주도일지라도 어머니가 지어주는 따끈한 아침밥 배불리 먹고 제주 앞바다를 바라보면서 학점을 딸 수 있다면 귀가 솔깃하지 않은가? 이번 방학에는 고향집과 가까운 대학에서 혹은 학구열이 넘치는 다른 사립대학에서 계절 학기를 들어보는 건 어떨까? 낯선 지방의 문화를 직접 느껴본다 서울대에서는 경북대, 전남대, 충남대, 울산대, 제주대 등의 지방 대학들에서 계절학기 수강이 가능하다. 특히 지방의 국립대... 교수칼럼 꿈 그리고 나의 삶-김현덕 교수 꿈 그리고 나의 삶 글 : 김현덕 (치의학대학원 교수) 벌써 50이 넘어선지 몇 년이 된 나이지만, 나는 아직도 우리 대학에서 교육경험이 많지 않은 신참 부교수이다. 그래서 그런지, 다음 세계의 주역인 우리 젊은 학생들에 대한 기대가 높다. 역사적으로 젊은이는 보다 높은 이상을 추구하면서 옳음을 실천해왔다. 나는 우리 학생들이 보다 인간적이고 실용적이며 창의적인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을 생각할 때 마다 잔잔한 미소가 든다. 나는 우여곡절 끝에 5년 전인 40대 말에 우리 대학에 전임 교수가 되었다. 주변의 거의 모든 지인들이 40대 후반에 무슨 일이냐면서 대학... 즐거운 서울대 학과 게시판은 고리타분해? NO! 학과 게시판은 고리타분해? NO! ‘학과 게시판’하면 대체로 딱딱하고 재미없다는 생각이 떠오르기 쉽다. 그러나 예상외로 소소한 내용이 올라오고, 때로는 의견 토론의 장이 되는 등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학과 게시판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자, 지금부터 서울대학교의 학과 게시판 탐방을 시작해보자.과 인원이 많다면 그만큼 게시판에도 많은 글이 올라온다. 전기공학부, 기계항공공학부, 화학생물공학부 등이 그 대표적인 예라고 볼 수 있다. 이들 게시판에는 요즘 과외 시세가 어떻게 되냐는 등의 생활적인 질문부터 재수생활을 기록한 수기와 정부의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글까지... 학과 게시판은 고리타분해? NO! 학과 게시판은 고리타분해? NO! ‘학과 게시판’하면 대체로 딱딱하고 재미없다는 생각이 떠오르기 쉽다. 그러나 예상외로 소소한 내용이 올라오고, 때로는 의견 토론의 장이 되는 등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학과 게시판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자, 지금부터 서울대학교의 학과 게시판 탐방을 시작해보자. 과 인원이 많다면 그만큼 게시판에도 많은 글이 올라온다. 전기공학부, 기계항공공학부, 화학생물공학부 등이 그 대표적인 예라고 볼 수 있다. 이들 게시판에는 요즘 과외 시세가 어떻게 되냐는 등의 생활적인 질문부터 재수생활을 기록한 수기와 정부의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글까... 무모하지만 무한한 도전, Global Talent Program(GTP) “일단 질러야죠. 밑져야 본전이잖아요.” 세칭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의 이구동성치고는 매우 의외였다.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본사 입사가 확정된 최성준씨(컴퓨터공학부 07년 졸업)와 각각 인도 Infosys社와 싱가포르 ABN AMRO社에서 인턴십을 마치고 온 신종호씨(컴퓨터공학부 02)와 경제학부 손미지씨(경제학부 04)… 주변인들과는 뭔가 다를 줄 알았던 그들은 지난 학기 같은 강의실에서 수업을 들었을 것 같은 평범한 이들이었다. 경력개발센터 게시판에 올라온 MS 리쿠르팅 공고문을 보고 메일을 보내면서 시작된 최성준씨의 입사 여정은 레쥬메 작성, 서면과 전화 인... 즐거운 서울대 친구 사귀러 왔어요, I ♡ SNU 발코니에서는 물풍선이 날아다니며 물세례가 쏟아지고, 오색 풍선이 가득한 홀에는 근사한 먹거리가 즐비하게 놓여있다. 여기에 지글지글 익어가는 소세지 냄새까지 풍겨온다. 영화의 한 장면이 아니다. 5월 27일 저녁 CJ 인터내셔널센터의 풍경이다. 이날 ‘I ♡ SNU’ 행사가 열린 대외협력본부는 즐거운 함성과 자지러지는 외침, 웃음으로 건물 전체가 들썩였다. 2006년 가을 이후 ‘I ♡ SNU’ 는 매 학기 색다른 주제로 열리고 있다. 이번 주제인 ‘Summer Nerds United’에 대해 손지니(영어영문 06)양은 한국의 여름이 어떠한지 외국인 학생들이 살짝 맛볼... 촛불집회 폭행 관련 서울대 입장 표명 촛불집회 중 발생한 서울대 여학생 사고에 대해 서울대가 공식 입장을 표명하였다. 서울대 이장무 총장은 촛불 집회 중 발생한 여학생 사고와 관련, 6월 3일 경찰청에 공문을 발송해 유감을 표명하고 적절한 대처를 요청하였다. 이장무 총장은 공문을 통해 해당 여학생이 “과도한 물리력 행사로 인해 신체적 고통과 심대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고 경찰청에 알리고, 유감을 표명했다. 또 이장무 총장은 촛불집회가 "적법한 절차와 합리적인 질서아래 진행되기를 바라고 있다“며 공권력의 유연한 대처를 당부하였다. '서울대 민주화를 위한 교수협의회(민교협)'는 같은 날 기자회... 서울대 최고지도자인문학과정 열하 탐방 ㆍ연암 발자취따라 ‘우리’를 돌아보다 “연암 박지원이 판첸라마를 만난 곳이 바로 여기입니다.” 국내 30여명의 최고경영자(CEO)와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지난달 29일 ‘열하일기’의 역사적 현장인 중국 청더(承德·열하의 현재 지명)를 찾았다. 서울대 인문대에서 마련한 최고지도자 인문학과정 ‘AFP(Ad Fontes Program·‘원천으로’라는 뜻의 라틴어)’의 수강생 자격으로, 이 과정의 하이라이트인 열하(熱河) 탐방 프로그램에 참석한 것이다. 윤동한 (주)한국콜마 회장, 민경조 코오롱그룹 부회장, 김명곤 SK에너지 사장 등 CEO들은 부부동... 친구 사귀러 왔어요, I ♡ SNU Click here to read an English version of this article. 발코니에서는 물풍선이 날아다니며 물세례가 쏟아지고, 오색 풍선이 가득한 홀에는 근사한 먹거리가 즐비하게 놓여있다. 여기에 지글지글 익어가는 소세지 냄새까지 풍겨온다. 영화의 한 장면이 아니다. 5월 27일 저녁 CJ 인터내셔널센터의 풍경이다. 이날 ‘I ♡ SNU’ 행사가 열린 대외협력본부는 즐거운 함성과 자지러지는 외침, 웃음으로 건물 전체가 들썩였다. 2006년 가을 이후 ‘I ♡ SNU’ 는 매 학기 색다른 주제로 열리고 있다. 이번 주제인 ‘Summer Nerds... 서울대총장-핀란드 헬싱키 예술디자인대학 총장 대담 대담을 나누고 있는 이장무 서울대 총장(왼쪽)과 위리에 소타마 국립 헬싱키 예술디자인대학 총장 학문간 융합해야 세계가 직면한 위기 극복 한국과 핀란드는 강국 사이에 낀 소국이란 점과 석유 등 천연자원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비슷한 면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두 나라는 유일한 장점인 우수한 인력과 그들의 지식, 창의성을 통해 국가를 발전시켜야 하는 운명을 걸머지고 있다. 이장무 서울대 총장과 유럽의 디자인 명문 대학인 핀란드 국립 헬싱키 예술디자인대(UADH)의 위리에 소타마 총장이 지난달 31일 서울대 총장실에서 대담을 가졌다. UADH는 지속적인 교육 시스템의 혁신으... 서울대사람들 아름다운 자연 속 보물 같은 연구자료, 비할 데 없이 멋진 나의 서울대-Mueller-Lee, Andreas 서울대학교는 한국에서 참 독특하고, 비범한 학교인 것 같다. 많은 학생들이 서울대를 목표로 꿈을 갖고 공부를 하고, 한국 사회에서 서울대를 보는 시선과 인식이 특별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러나 이런 부분이 독일 사람에게는 쉽게 이해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독일에는 서울대처럼 최고의 명성을 얻는 학교를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독일에서는 전통이 오래 된 학교들이나 새롭게 건립된 대학들 거의 대부분이 국립대학으로써 보수적인 대학, 자유주의적인 대학 등 학교분위기도 다를 뿐 아니라, 지역에 따라 학교의 재정 규모도 많은 차이가 있다. 그러나 요즘은 정부에서 학교 지원비를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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