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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칼럼 인간다운 삶이란 -이상묵 교수 어떻게 사는 것이 과연 가장 인간다운 삶인가라는 문제에 대해서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보았을 것이다. 이 문제에 대해 고대 그리스인들처럼 많은 생각을 해본 민족이 없었다고 한다. 많은 고대 철학자들이 이에 대해 여러 가지 방법들을 제안했지만 가장 설득력 있는 해답을 제시한 사람은 바로 소크라테스가 아닌가 싶다. 소크라테스는 기원전 5세기 말 아테네에서 태어났다. 그가 한 일은 동네 사람들과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떠들고 토론하는 것이었다. 그는 아무 것도 글로 남기지 않았다. 우리가 그의 생각에 대해 그나마 아는 것은 플라톤을 비롯한 다른 철학자들이 남긴 글을 통해서다. 많... 국제스피치대회ㆍ국제가요제 개최 1963년 어학연구소로 출범, 2001년 언어교육원으로 승격, 45주년을 맞이한 기념으로 주최한 한국어ㆍ외국어 스피치대회와 국제가요제가 5월 13일과 14일, 박물관 강당과 문화관 중강당에서 열렸다. 현재 언어교육원은 140여명의 강사와 직원이 8000여명의 서울대인들에게 외국어 교육을, 1700며명의 외국인들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가르치고 있다. 외국인들은 한국어, 한국인들은 영어ㆍ제2외국어 말하기를 겨룬 국제스피치 대회는 예심에서 각각 2.7:1과 2.6:1의 경쟁률을 거친 20여명의 본선 진출자가 참여, 자웅을 겨뤘다. 모든 부문을 망라한 대상은 영어 말하기에... 즐거운 서울대 국경 넘어 어우러진 ‘우리는 서울대인’ 5월 축제에서 ‘세계음식문화축제(Internatioonal Food Festival)’가 열린 데 이어 서울대 외국인 학생들이 다시금 한데 어우러지는 축제가 마련되었다. 올해로 2회째 열린 ‘서울대학교 외국인 학생 체육축제’가 바로 그것. 지난 5월 17일, 청백 팀으로 나뉘어 응원을 하는 외국인 학생들의 열기가 체육관을 가득 메웠다. 학교 공부의 스트레스가 단번에 날아갔어요! “Cool!” 뜨거운 응원 열기 속에서 흥분된 목소리를 가라앉히지 못하고 외국인 학생들은 ‘멋지다’는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번 체육축제는 ‘학교 행사’ 차원을 넘어 외국인 학생들이 공부로 인한... 국경 넘어 어우러진 ‘우리는 서울대인’ 5월 축제에서 ‘세계음식문화축제(Internatioonal Food Festival)’가 열린 데 이어 서울대 외국인 학생들이 다시금 한데 어우러지는 축제가 마련되었다. 올해로 2회째 열린 ‘서울대학교 외국인 학생 체육축제’가 바로 그것. 지난 5월 17일, 청백 팀으로 나뉘어 응원을 하는 외국인 학생들의 열기가 체육관을 가득 메웠다. 학교 공부의 스트레스가 단번에 날아갔어요! “Cool!” 뜨거운 응원 열기 속에서 흥분된 목소리를 가라앉히지 못하고 외국인 학생들은 ‘멋지다’는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번 체육축제는 ‘학교 행사’ 차원을 넘어 외국인 학생들이 공부로 인한... We're ready for teaching! 영어 못하면 눈치 봐야 하는 세상이 되고 있다. 외국인 이야기를 알아들을만한 수준이 아니라 영어로 글까지 쓸 수 있어야 한다. 대체 어디서 어떻게 배워야 제대로 배울 수 있을까? 등잔 밑이 어둡다고, 멀리서 찾을 필요 없다. 서울대 언어교육원과 영어 글쓰기 센터에서 다양한 종류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언어교육원은 학생들에게 체계화된 영어 작문 강의를 제공한다. 학생들의 실력에 따라 레벨 1부터 3까지는 한국인 선생님이, 레벨 4부터 6까지는 외국인 강사가 수업을 맡고 있다. 레벨 1이 정확한 문장을 쓰는 데에서 출발한다면 레벨 6은 Academic Essay나 ... 즐거운 서울대 평범 속 비범, 2008 봄 축제 ‘코리안 스탠다드’ 열려 ‘보통 사람들의 한국적인 축제’를 표방한 2008년 봄 축제가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관악ㆍ연건 캠퍼스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졌다. 이범 봄축제는 공산품에 붙은 ‘KS마크’에 착안해서 평범하면서도 표준이 될 만한 축제를 만들어보겠다는 의도로 ‘코리안 스탠다드’로 주제어를 정했다. 키ㆍ학점 등 모든 조건에서 서울대의 평균치에 가까운 ‘보통 서울대인’을 선정하는 ‘스누 스탠다드’가 처음 기획되었고, 예년과 달리 개막제가 아닌 폐막제에 비중을 두어 다양한 동아리 공연과 함께 인기그룹 크라잉넛과 원더걸스 등이 초청 공연을 가졌다. 표준 서울대생을 찾는 ‘스누 스탠다드’... 서울대사람들 “미술을 생활의 일부로 만들라”-미술관 정형민미술관장 지난 2006년 6월 개관한 서울대 미술관은 교육과 전시, 공연과 영화 상영이 가능한 다목적 공간으로 설립 이래 다양한 행사를 열어왔다. 지난해에는 덴마크왕이 방문하기도 했다.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 건축가 렘 쿨하스(Rem Koolhaas)가 설계한 미술관은 건립 당시 중앙부 기둥이 건물 전체를 떠받치는 독특한 구조로 미술계보다 건축계에서 더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대학신문』은 지난 8일(목) 정형민 서울대미술관장을 만나 미술관 운영에 대한 앞으로의 계획 등을 들어봤다. -미술관의 독특한 외형이 유명하다. 사실 서울대 미술관은 ‘건물 자체가 건축미를 뽐내야 ... 평범 속 비범, 2008 봄 축제 ‘코리안 스탠다드’ 열려 ‘보통 사람들의 한국적인 축제’를 표방한 2008년 봄 축제가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관악ㆍ연건 캠퍼스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졌다. 이범 봄축제는 공산품에 붙은 ‘KS마크’에 착안해서 평범하면서도 표준이 될 만한 축제를 만들어보겠다는 의도로 ‘코리안 스탠다드’로 주제어를 정했다. 키ㆍ학점 등 모든 조건에서 서울대의 평균치에 가까운 ‘보통 서울대인’을 선정하는 ‘스누 스탠다드’가 처음 기획되었고, 예년과 달리 개막제가 아닌 폐막제에 비중을 두어 다양한 동아리 공연과 함께 인기그룹 크라잉넛과 원더걸스 등이 초청 공연을 가졌다. 표준 서울대생을 찾는 ‘스누 스탠다드’... 이장무 총장, 싱가포르국립대 시춘퐁 총장과 대담 서울대 이장무(63) 총장과 싱가포르 국립대 시춘퐁(Shih Choon Fongㆍ63) 총장, 한국과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두 국립대 총장이 만났다. 지난 15일 저녁 서울의 한 호텔에서 이들은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학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 시간여 대담을 나눴다. 두 총장은 "미래의 국가경쟁력은 대학에서 나온다"며 "인적 자원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과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영국의 '더 타임스'가 발표한 2007년 세계 대학 순위에서 싱가포르대는 33위를 기록했다. 한국 대학 중에서 유일하게 ...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자원부 장관, 서울대 명예박사 받아 Click here to read an English version of this article. 서울대는 5월 15일 `석유 대통령'으로 불리는 알리 빈 이브라힘 알-나이미(Ali bin Ibrahim Al-Naimiㆍ73)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자원부 장관에게 명예철학박사학위를 수여하였다. 알 나이미 장관은 12세때 굴지의 석유회사인 아람코에 사환으로 입사해 33년만에 이사장이 되었고, 그 후 석유자원부 장관을 세 차례연임하고 있다. 뒤늦게 대학에 입학에 레하이 대학을 졸업하고 스탠포드 대학에서 지리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알-나이미 장관은 학위 수여식을 마친 후 ... 공부합시다 공대생, 20년 후의 모습이 고민된다면... 공과대학 1학점 세미나 수업 서울대 학부생 14,000여명의 1/3을 차지하는 공대생. 그들은 오늘도 미래를 고민한다. 공대는 학생들의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각 학부마다 1학점짜리 특별 세미나 과목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세미나를 통해 사회에서 활동 중인 선배의 강연이나 미래에 공부할 분야에 대한 설명을 조금 먼저 접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기계항공공학부에서는 ‘기계항공산업경영’과목을 개설했다. 연사는 한국항공대학교 총장, 변호사, 현대중공업 부회장, 현대차 부회장,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다. 이 수업은 매주 강연을 듣고 강연에 대한... 공대생, 20년 후의 모습이 고민된다면... 공과대학 1학점 세미나 수업 서울대 학부생 14,000여명의 1/3을 차지하는 공대생. 그들은 오늘도 미래를 고민한다. 공대는 학생들의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각 학부마다 1학점짜리 특별 세미나 과목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세미나를 통해 사회에서 활동 중인 선배의 강연이나 미래에 공부할 분야에 대한 설명을 조금 먼저 접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기계항공공학부에서는 ‘기계항공산업경영’과목을 개설했다. 연사는 한국항공대학교 총장, 변호사, 현대중공업 부회장, 현대차 부회장,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다. 이 수업은 매주 강연을 듣고 강연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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