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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엔지니어다, 공학인의 자부심을 UCC로

2012.07.24.

공과대학은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제4회 UCC 공모전을 실시하고 수상작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수상작보기 최우수상은"공학이 상상하면 현실이 됩니다"는 제목으로 우리 삶의 곳곳에 스며 있는 공학의 따뜻함을 감성적으로 보여준 한용희 학생이 차지했다.

공학인은 모험과 싸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 가야 한다는 내용을 깔끔하게 표현한 서지오 학생의 '우리는 엔지니어다'는 우수상을 받았다.

건축학과 양완석 학생은 도시를 탐방하며 얻은 영감을 모형 건물로 만들어 내는 건축학도의 일상을 스타일리시한 영상에 담아 우수상을 받았다.

최영권 학생은 공대 고층 건물을 하얀거탑에 비유하고 공대생을 세상을 살리는 의사에 비유한 코믹한 영상으로 장려상을 받았다.

김용환 학생은 베트남 오지민들에게 빗물 활용 시설을 만들어 준 국제 '비활'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 평가단에 큰 감명을 주고 장려상을 수상했다.

아프가니스탄 유학생의 작품도 눈에 띄었다. 유학생 웨하드는 'I have a dream'이라는 작품을 출품하며"전쟁에 시달리는 나라를 구하고자 대한민국으로 유학을 왔다. 공학이 어떻게 어려운 나라를 구할 수 있는지 보여주기 위해 이 동영상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 오른쪽 사진을 클릭하면 수상작들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2012. 7. 24
서울대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