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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에서 자율로, 서울대학교 학도호국단 史 타율에서 자율로, 서울대학교 학도호국단 史 학생에게 군인처럼 나라를 지키도록 강제하던 시절이 있었다. 이름하여 ‘학도호국단(學徒護國團)’이다. 1949년 9월 28일 대통령령으로 정한 「대한민국 학도호국단 규정」에 의해 결성된 학도호국단은 ‘一面勉學(일면면학), 一面護國(일면호국)'의 기치를 내건 학생훈련단체였다. 여학생 자치 조직의 탄생, 서울대학교 총여학생회 여학생 자치 조직의 탄생, 서울대학교 총여학생회 1960년대와 1970년대는 4·19혁명과 반유신 민주화 운동으로 인해 대학생들의 저항 의식이 고양된 시기였다. 흙내음 가득히 땀방울 흐르고 – 농활 이야기 흙내음 가득히 땀방울 흐르고 – 농활 이야기 방학이면 농촌으로 달려가 자연 속에서 땀과 노동 그리고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농촌활동, 대학생들의 ‘농활’에는 오랜 유래와 역사가 있다. 어두운 죽음의 시대,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 6월항쟁 35주기를 맞아 어두운 죽음의 시대,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 6월항쟁 35주기를 맞아 1987년은 민주화운동의 방점을 찍은 한 해였다. 1987년 ‘6월항쟁’이라는 역사적 사건으로 분출되어 수십 년간 이어온 독재체제를 끊어낼 수 있었다. 서울대인의 목소리 - 학생간행물 둘러보기(2) 서울대인의 목소리 - 학생간행물 둘러보기(2) 학내 자치언론은 1980년대 들어 신군부 정권의 학원 탄압과 보도 통제로 인해 자율성을 잃어갔다. 1984년 총학생회 재건과 학생운동의 대중화 1984년 총학생회 재건과 학생운동의 대중화 서울대학교 총학생회는 1960년 4.19혁명 시기 제1대 총학생회가 출범한 이래 2019년 제61대 총학생회까지 이어지고 있다. 서울대인의 목소리 – 학생간행물 둘러보기(1) 서울대인의 목소리 – 학생간행물 둘러보기(1) 1946년 개교 이후 서울대생들은 스스로의 목소리를 담은 신문, 잡지 등을 펴냈다. 간행물의 발간은 학생들의 자치활동 중에서도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이러한 신문, 잡지 등의 간행물은 대학사와 학문연구의 발전과정과 방향성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었다. 서울대학교의 상징, 정문의 변천사 서울대학교의 상징, 정문의 변천사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 내려서 관악로를 따라 언덕길을 올라가다보면 서울대학교의 정확한 번지수를 모르던 사람도 이곳이 바로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임을 알게 될 것이다. 관악시대를 열다 (2) 관악시대를 열다 (2) 새로운 종합캠퍼스를 건설하는 것은 서울대학교의 오랜 바람이었다. 연합대학의 한계를 극복하고 ‘세계의 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한 서울대학교의 종합화를 염원하는 목소리는 1950년대 후반부터 터져 나오기 시작하였지만,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은 후 1975년에 들어서야 비로소 실현될 수 있었다. 관악시대를 열다 (1) 관악시대를 열다 (1) 1946년 해방 이후 한국 최초의 종합대학인 서울대학교는 기존에 있던 여러 학교들을 통합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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