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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을 위한 캠퍼스 안내책자 발간

2013.05.24.

서울대 캠퍼스를 찾는 외국인 방문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대학 홍보팀에서는 영문으로 된 가이드북을 새로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서울대 캠퍼스를 탐방하는 외국인들은 2012년도 기준 수 천명으로 추산되며 그 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서울대 국제협력본부에 따르면 수험생 및 교육 관계자 등 입학 전 학교 탐방을 위한 방문이 연 500명 정도이며, 해외 대학의 단체 견학 신청이 100여 건 정도이다."서울대학교를 벤치마킹하고 싶다”며 찾아오는 외국인 방문자들은 주로 동남아시아권이 가장 많고,미국>유럽>중동 순이다.

그 외 국제 행사 참석이나 연구 협력을 위해 서울대를 찾는 외국인 수는 추산하기 힘든 상황이다.

이들 외국인 방문객들은 서울대의 “걷고 싶은 길”을 걸어 보고 ,규장각, 미술관 등 캠퍼스의 보고를 탐방한 후에 관계자와 상담을 하고 돌아간다.

홍보팀에서는 이들의 견학을 돕기 위한 영문 책자를 발간해,학교의 역사와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 및 안내 지도를 제공하고 있다.

새로 제작된 영문 안내 책자는 국제협력본부 등 교내 여러 곳에서 무료로 배부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외국인을 위한 캠퍼스 안내책자
2013 외국인용 가이드북 보기

2013. 5. 24
서울대학교 홍보팀 조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