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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속의 복합문화공간, 기숙사 2010

2010.10.20.

자연속의 복합문화공간 '서울대 기숙사 2010'

신축 기숙사 ‘관악사’가 다양한 복합문화시설과 자연이 어우러진 신개념 맞춤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2008년 10월부터 학생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시작된 노후 기숙사시설의 재건축 공사가 마무리되고 지난 7월 학생들의 새로운 보금자리로 다시 다가왔다.

관악사 사진자율 기숙사 ★ 생활관 제한 시간이 없어 언제든지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 사생들은 시간 제약 없이 자율적으로 학업, 동아 리 활동, 봉사활동 등 자신에 맞는 활동을 할 수 있어 대만족.

최첨단 복합 문화시설 탈바꿈 ★ 매학기 학생들을 위한 음악회와 콜로키움을 마련, 새 기숙사에는 음향 시설을 갖춘 270석 규모의 공연장, 배드민턴ㆍ농`구 등이 가능한 실내체육관, 동아리실, 헬스장 등이 들어서 최첨단의 복합 문화시설로 탈바꿈. 학생 스스로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는 환경 마련.

다양한 편의 시설 ★ 학생식당, 매점, 택배사업소, 복사실, 상큼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갖춘 커피전문점 등의 다양한 부속 시설 입점으로 단지내 불편 없는 원스탑 생활이 이뤄지 도록 배려.

자연과 어우러진 관악사 ★ 경관이 수려한 관악산 산자락에 위치하여 경치가 아름답고, 깨끗하고 맑은 공기 속에서 생활 하는 장점.

대단지 규모의 기숙사 부지 ★ 이번에 완공된 학생기숙사는 총 7개 동으로 지상 8층, 지하 2층의 연면적 67,275㎡ 규모 이며, 1인실 250실, 2인실 1,125실로 구성되어 있어 약 2,500여명의 학생들이 수용가능.

정기적인 전시를 개최하는 로비 갤러리 ★ 관악사 내 문화공 간 SPACE599. 매일 지나치는 80평 규모의 1, 2층 기숙사 로비를 전시장으로 만들었다. 로비에 작품을 걸어 놓고 방치 하는 인테리어용 전시가 아닌 2~3달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기획전, 개인전을 개최하는 갤러리 형식의 문화 공간.

기숙사 사진대학원생 졸업 시까지 거주보장 ★ 2010년 2학기 대학원 생 활관이 개관하여 지방 출신 대학원생들에게 졸업 시까지 거 주권을 보장함으로써 안정적으로 학업에 매진 할 수 있도록 배려.(최대 석사과정 3년, 박사과정 5년)

장애 학우를 위한 배려 ★ 장애학우 호실은 총 24호실로 신축 대학원 생활관에 장애학우 전용 20호실(1인실 8실, 2인실 12실)과 기존 919동에 개조한 4호실이 있다. 입구는 턱을 낮 추고 화장실에는 휠체어가 들어갈 수 있도록 충분한 공간을 배정.

<서울대사람들> 2010년 가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