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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수상자(2011년 2월)

2011.03.16.

2011년 2월 학내ㆍ외에서 각종 명예로운 상을 수상하신 분들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고학수 교수 (법과대학ㆍ법학전문대학원)
제3회 2011년 위공법경제학상 수상 (1월 11일)

법과대학ㆍ법학전문대학원 고학수 교수가 한국법경제학회가 수여하는 제 3회 2011년 위공법경제학상을 수상했다. 고학수 교수는 법경제학적 방법론 보급에 앞장서며 논문과 저서는 물론 다년간의 강의를 통해 학술적 성과와 현안 문제에 대해 장기간에 걸쳐 분석해온 학술적 기여도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강창율 교수 (약대)
제 5회 생명의 신비상 학술분야 본상 수상 (2월 15일)

약대 강창율 교수가 천주고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가 수여하는 제5회 생명의 신비상 학술분야 본상을 수상했다. 강창율 교수는 우리 몸의 면역세포를 이용해 알러지 천식의 기도과민반응 억제, 염증세포생성 억제, 알러지 반응 억제 기능을 지닌 세포로 전환하는 신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우호 교수 (의대 병리학교실)ㆍ류인균 교수(의대 정신과학교실)
제 14회 범석 의학상ㆍ범석 논문상 수상 (2월 24일)

의대 병리학교실 김우호 교수와 의대 정신과학교실 류인균 교수가 범석학술장학재단에서 수여하는 제 14회 범석상 시상식에서 각각 범석 의학상과 논문상을 수상했다. 범석 의학상을 수상한 김우호 교수는 15년간 한국인의 위암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하며 위암에 대한 탁월한 연구 성과를 해외에 널리 알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범석 논문상을 수상한 류인균 교수는 논문을 통해 제1형 당뇨병에서 뇌 속 대사물질의 향상성 변화와 이 같은 변화가 기억력과 작업수행 능력의 저하, 우울증상 등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규명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서울대학교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