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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국가고시 합격률 전년도 비해 크게 상승

2012.03.20.

2012년 의사 국가고시에서 의과대학 학생들의 합격률이 85% 에서 94%로 크게 향상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졸업한 재응시자들의 합격률은 50%에서 83%로 대폭 상승했다.

2011년, 2012년 의사 국가고시 합격률 비교 2012년 의사 국가고시(76회)에는 우리 대학 졸업생 24명과 재학생 (졸업예정자) 143명이 응시했고 그 중 158명 (94.6%)이 합격했으며, 전국 41개 의과대학의 합격률은 93.1%이다.

이번 연도에는 박지명 학생이 440점 만점에 418점으로 전국 수석의 영광을 차지했다.

강대희 의과대학 학장은"의과대학 집행부와 교수진의 노력과 학생들의 열정의 결과"라고 자찬하고,"다소 뒤처진 학생들을 위한 실기 및 필기시험 보충교육, 임상의학종합평가 문제출제 등이 힘을 발휘했다."고 설명했다.

강 학장은"이번 성공을 계기로 교육과정 개선에 더욱 노력하고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뉴스레터 Medicine Letter 2012년 2월호에서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