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림 총장과 이은숙 노조위원장
유홍림 총장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서울대노동조합에서 개최한 노동절 행사 ‘어울림 한마당’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직원들이 준비한 노동절 기념공연과 노동절 사진 콘테스트 시상식 등 이 진행됐으며, 특별히 서울대학교 노동조합(이하 노조) 이은숙 위원장과 서울대학교 유홍림 총장이 ‘샤인 기부’ 약정식을 진행, ‘기부의 가치’가 더해져 더욱 뜻깊은 날로 기억됐다.
서울대학교 ‘샤인 기부’는 학교 발전과 정기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 중인 모금캠페인으로, 노조는 이날 서울대와 함께하는 ‘샤다리-샤인 기부’ 약정식을 통해 서울대의 미래 인재를 위한 정기후원 약정에 참여하며 귀감이 되었다.
유홍림 총장은 “근로자의 날, 우리 사회의 모든 노동과 수고에 경의를 표한다.”라며 “오늘의 기부는 단순한 후원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밝아지기 위한 연대의 시작.”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