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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성과

연구성과

농생명공학부 WCU 풀러 베이져 교수팀, 임신기간중 과당 필요성 규명

2012.06.21

□ 제목: 임신기간 중 과당의 절대적 필요성 및 대사경로 규명

□ 출판저널: 미국 학술원 회보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2012년 5월호 게재

□ 연구진
서울대학교 농생명공학부 WCU 바이오모듈레이션 전공
Fuller W. Bazer 교수, 송권화 교수, 김진영 박사

□ 내용 및 의의
포유류 동물의 임신초기 중 착상기간에는 모체에서 태아로의 영양분 공급은 필수적이며, 이후 태아의 발달 및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현재까지 가장 대표적인 영양분으로는 포도당 (glucose)의 중요성과 태아 성장에 꼭 필요한 대사경로에서 수행하는 포도당의 여러 중요한 역할이 보고되었다. 서울대학교 WCU 바이오모듈레이션 전공 (사업단장 한재용 교수) 소속 Fuller W. Bazer 교수와 송권화 교수 연구진은 돼지모델을 이용하여 지금까지 알려져 있지 않았던 과당 (fructose)의 임신 중 태아의 성장 및 발달에 관련된 절대적인 역할을 규명하였고, 그 필수적인 중요성은 미국 학술원 회보에 실렸다. 본 연구진들에 따르면 이번 연구를 통하여 과당은 태아를 둘러싼 영양외배엽 (trophectoderm)의 빠른 증식을 유도하여 정상적이고 건강한 태반 및 요막/양막 형성을 유도하고, 안전한 임신유지를 위해 필수적인 여러 아미노산들의 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함을 규명했다. 또한 과당은 헥소사민 (hexosamine) 생합성 경로를 거치면서, 여러 종류의 분자들을 자극하여 임신 유지에 꼭 필요한 물질을 생성하는 신호전달체계를 조절한다는 사실도 알아내었다.

□ 연구진 소개
Fuller W. Bazer 교수는 현재 미국 Texas A&M University 석좌교수이며 동시에 2009년부터 WCU 사업을 통하여 서울대학교 농생명공학부 WCU 바이오모듈레이션 전공에 소속되어 활발한 연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Bazer 교수는 지난 50여년간 포유류동물의 생식기관 및 생식주기 관련 메커니즘을 밝히기 위하여 연구 역량을 집중하였으며, 특히 임신 중 착상기간동안 모체와 태아간의 신호전달, 영양물질 공급 및 중요유전자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송권화 교수는 농생명공학부 바이오모듈레이션 전공소속 신진교수이며 여성생식기관의 발달/분화 및 여성암 발생기전을 규명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중이다.

□ 연구비 지원 프로그램
교육과학기술부 “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 육성사업 (World Class University, WCU Program: R31-10056)”,“일반연구자 지원사업 (Basic Science Research Program: 2010-0013078)”과 농촌진흥청“차세대 바이오그린사업 (Next-Generation BioGreen 21 Program: No. PJ008142)”

서울대학교 연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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