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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대학원, "사회의 건강 재난 대비, 정신건강으로의 확장“ 주제 학술 집담회

2025. 5. 29.

5월 29일(목)… 신진 보건학자, 트라우마센터 심리연구관,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서울대 심리상담 전문위원등 참석

(행사 취지)

건강재난은 결코 코로나19 같은 감염병 유행에 국한되지 않는다. 본 연구단은 국내 안팎의 환경의 불확실성이 날로 커지는 현 시점에서 인구집단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정신건강 위기를 대비하는 보건학의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문제 의식 하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이에 『BK21 건강재난 통합대응을 위한 교육연구단』 (단장 김호 교수) 은 2025년 5월 29일(목) 오후 1~3시 서울대 보건대학원 강당 (113호)에서 ‘사회의 건강 재난 대비, 정신건강으로의 확장’을 주제로 학술 집담회를 개최한다.

(행사 내용)

집담회는 진행된다. 축사는 김호 BK21 건강재난 통합대응을 위한 교육연구단 단장이 맡았으며, 주제 발표는 유명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가 2025년 4월 15~21일에 걸쳐 서울대 보건대학원이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하여 실시한 《정신건강 증진과 위기 대비를 위한 일반인 조사》의 결과를 공유하고, 신진 보건학자를 초청하여 학술적 활용 방안과 함께 정신건강 증진과 보호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보건학의 역할을 탐색해볼 예정이다.

이어 패널토론에는 (이하 가나다 순) 곽의현 국가트라우마센터 심리연구관, 김현수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안인숙 서울대 대학생활문화원 심리상담 전문의원이 참여하여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건강 위기 대비를 위한 현실의 도전 과제를 공유하고 개선방향을 함께 짚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