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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학점교류 이화여대가 가장 활발히 참여

2007.07.30.

학생들 사진

서울대는 국내 21개 대학 및 연구원과 학술교류 협정을 맺고, 학점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되는 200여명의 학생들은 1~2학기를 서울대 학생들과 함께 수학하고 학점을 취득할 수 있다.

2007년 2학기에 수학 허가를 받은 학생은 총 281명으로, 이 중 올해 4월 가장 마지막으로 협정을 맺은 이화여대 학생이 64명으로 가장 많이 참여하고 있다.

서울대는 10개의 거점 지방 국립대학과 학술교류를 맺어, 지방 학생들이 서울대에서 수학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이번 학기에도 협정을 체결한 지방국립 대학들이 모두 학생들을 보냈으며, 이 중 경북대가 54명으로 가장 많았고, 전남대, 전북대, 부산대, 울산대 등의 순이었다.

사립대학 중에는 고려대에서 두번째로 많은 19명이 수학허가를 받았고, 계명대, 성균관대 순으로 지원했으며, 연세대는 1명만 수학한다.

또, 인문학연구의 활성화를 위해 학술교류 협정을 맺은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도 매년 교류학생을 보내고 있으며 이번 학기에는 10명이 수학할 예정이다.

* 위 사진은 기사와 무관합니다.

2007. 7. 31
서울대학교 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