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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나무랄 수도, 부추길 수도 없는, 서울대 고시 열풍 나무랄 수도, 부추길 수도 없는 고시열풍, 진정한 인재를 키워내기 위한 국립 서울대학교의 고민 도서관 자리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앉아있는 고시생들. 학문을 하기 보다는 수험을 위해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 입추의 여지가 없는 고시 관련 교과목과 심심치 않게 폐강되는 인문사회과학 교양과목들. 서울대학 내의 고시열풍, 그 원인은 무엇이고 이를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가? 변해가는 세태 속에서 서울대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 학계와 공직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졸업생들과 재학생이 머리를 맞대고 짧지만 진지한 고민의 시간을 가져보았다. 대담 참석자 김창민(서어서문 ... 떠오르는 중국, 미국을 압박할까 브루킹스연구소 동북아정책연구소장, 주한 캄보디아 대사 특강 12월 5일 국제대학원 소천회의실에서 미국 브루킹스 연구소 동북아정책연구소 리차드 부시 소장의 "중국의 부상과 미국의 대응"China’s Rise and America’s Response 공개강연이 열렸다. 부시 대통령과 자신은 혈연관계가 아니라는 가벼운 유머로 말문을 연 부시 소장은 중국과 미국의 양자관계에 초점을 맞춰 중국의 부상과 미국의 동아시아에서의 역할을 다양한 측면에서 조명했다. 부시 소장은 중국이 국제사회에서 비중을 높이고 있고 중국의 부상이 미국의 안보에 차츰 위협이 되고 있지... 공대, '훌륭한 공대 교수상', '발전공로상' 등 시상 - 훌륭한 공대 교수상(교육상, 연구상) : 강주명, 김승조 교수 -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발전공로상 : 박병준 자문위원, 정덕균 교수 - 신양공학학술상 : 김재영, 박문서, 윤영빈, 최진영, 하순회, 윤제용 교수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강태진)은 12월 12일(수) 12시 서울대 엔지니어하우스에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훌륭한 공대 교수상’, ‘발전공로상’, ‘신양공학학술상’ 시상식을 가졌다. 공과대학 교수들의 연구활동을 진작하고 산업기술의 선진화를 기하기 위하여 1992년 7월 공대 15회 동문들이 출연한 기금으로 공대 학술상과 기술상을 제정하여 1994년까지 3회... 서울대에 국제 한국학 센터 설립 Click here to read an English version of this article. 서울대는 12월 12일(수) 규장각 국제한국학센터를 설립하고, 이장무 총장과 국내외 한국학 분야 학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 기념 행사를 가졌다. 규장각 국제한국학센터는 국제적인 관심이 고조되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부설기관으로 설립되었으며, 철학과 조은수 교수가 초대 소장을 맡았다. 송호근 대외협력본부장은"한국학의 국제화는 서울대가 추진하고 있는 국제화 사업의 핵심 정신으로 국제한국학센터가 한국학 연구의 세계적 중심지가 되어야 한다"... 수의대 박용호 학장, 워싱턴주립대ㆍ아이다호주립대 겸임교수 수의과대학 박용호 학장이 워싱턴주립대 수의과대학 겸임교수(Adjunct professor) 및 아이다호주립대 농과대학 겸임교수(Affiliate professor)에 재추천되어 5년간 겸임교수로 활동하게 된다. 2003년부터 워싱턴주립대와 아이다호주립대의 겸임교수로 활동해온 박용호 학장은 그동안 이룬 공동연구를 통한 논문 공저, 교수 및 대학원생 교류 활성화, 두 대학 대학원생 논문 지도 등의 업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07. 12.13 서울대학교 홍보부 서울대 박사, 세계 유수 대학 교수 임용 활발 서울대학교가 국제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글로벌 인재 배출 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서울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외국 대학에 교수로 임용된 사례가 크게 증가하여, 최근 파악된 수만 100여명에 달한다. 코넬대, 컬럼비아대 등 세계 유수 대학은 물론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전반에 고루 임용되는 등 다양한 국가에서 활동하며 서울대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높이고 있다. 특히 서울대에서 학사-석사-박사학위를 모두 수여받은 교수가 절반이 넘는 60여명이다. 의과대학 16명(외국 대학 재직중인 전체교수 17명)을 비롯해 자연과학대학 12명(16명), 공과... [대담] 서울대생, 와서 보니 다르네? 똑똑한데 외모는 좀 빠지고, 능력은 있지만 성격은 별로… 21세기도 한참 전에 시작되었고, 대통령이 걸어서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는 시대이지만 서울대생의 이미지는 61년째 변화가 없다. 과연 서울대학교에는 뿔테 안경의 붙임성 없는 공부벌레들만 모여 사는가? 서울대의 안과 밖을 모두 경험한 다섯 명이 보고 듣고 느낀 ‘서울대생’에 관해 거침없이 털어놓았다. 대담자 (사진 왼쪽에서부터 시계방향) 이정한(외교학과 석사과정 수료) 민중의 지팡이로 근무하면서 중국정치를 공부 중인 주경야독 경찰관이다. 강미노(정치학과 박사과정 수료) 독일 훔볼트대학 졸업 후 한국정치를 공부하러 유... 공대, 청소년대상 지능로봇 스쿨 개최 Click here to read an English version of this article. 서울대 컴퓨터공학부는 2008년 1월 9일부터 2주간에 걸쳐 전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지능로봇 미래 스쿨' 워크샵을 연다. 컴퓨터공학부는 미래 사회의 혁명적 진보를 가져올 지능 로봇 개발을 주도할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스쿨을 열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학생들의 창의성을 육성하는데 중점을 두어, 학생들이 직접 로봇을 만들어 보도록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지능 로봇 전문가 신홍식 박사는 인간의 지능을 뛰어 넘는 지능 로봇의... 2007년도 연말정산 안내 ◆ 2007년도 연말정산 안내 ◆ 1. 대상자 : 교수(전임강사 이상), 조교, 일반직(별정직 포함), 기능직, 기성회직 및 기성회계약직, 기금직원, 시간강사, 계약직원 등 2. 기간 : 2007.12.17 ~ 2007.01.10 3. 참고사이트 : http://year.nts.go.kr/call/year_end/2007/index.htm / http://www.yesone.go.kr/index.jsp ◆ 근로자들이 유의해야 할 9가지 체크포인트 ◆ 1. 1인당 100만원씩 기본공제되는 실제 부양하는 가족범위는 연간 소득금액 100만원(총급여액 700만원) 이하인 배... 궁금하면 물어보세요, “What Do You Mean?” 저는 언어교육원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보 잭슨입니다. 한국에서 몇 년 살았는데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에서 일한 지는 3년 됐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우수하고 뛰어난 학생들이 더 잘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는 점에서 제 일을 아주 뿌듯하게 생각합니다. 얼마 후면 전국에서 다양한 학생들이 입학하겠죠. 요즈음 신입생들 생각을 많이 합니다. 3년 전 제가 지구의 반대편에서 온 외국인으로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에 처음 왔을 때처럼 신입생들도 학교나 주위 사람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 학생들에게 간단한 제안을 하나 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학교에 있는 동안 실수... I ♡ SNU 11월 29일 저녁. CJ 인터내셔널센터에는 알록달록한 70년대 흑인파마 가발을 쓴 학생대사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무대에는 흥겨운 70년대 디스코 음악과 함께 네온사인이 반짝이고, 뒤편에서는 세일러복과 차이나칼라 교복을 멋지게 차려입은 사회자들이 마지막 점검을 하고 있다. 대외협력본부와 학생대사가 기획한 제3회 “I ♡ SNU EVENT”는 ‘Seventies Nerds United’라는 주제로 열렸다. 70년대 복고를 테마로 서울대를 찾은 외국인 학생들과 서울대 구성원들의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마련했다. 대외협력본부는 2006년 가을, 한국 문화 체험을 주... 관악은 음악에 젖어 11월 관악에서는 많은 음악동아리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서울대학교 합창단, 국악 동아리 여민락, 흑인 음악 동아리 BounceFactory, 락 밴드 소리느낌 등 각기 색다른 매력과 개성, 넘치는 끼와 놀랄만한 재능이 가득한 서울대생들의 열정의 무대를 찾았다. ● 마음을 울리는 아름다운 화음! 서울대학교 합창단 제27회 정기연주회 11월 16일 서울대학교 문화관 대강당에서는 연례행사인 서울대학교 합창단의 정기연주회가 열렸다. 제27회를 맞는 이번 공연은 모교 음대 출신 원종수씨가 지휘를 맡았으며, 현대적인 느낌의 종교음악과 뮤지컬 곡을 비롯한 팝 클래식, 흑인 노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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