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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대학, 현대중공업으로부터 ‘교육환경개선 발전기금 13억원’ 출연 사회과학대학(학장 임현진)은 현대중공업으로부터 교육환경개선을 위하여 13억원의 발전기금을 출연받는다. 이번에 출연된 발전기금은 사회과학대학 냉난방시설의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ESCO 사업에 쓰이게 된다. 현대중공업 교육환경개선 발전기금으로 이뤄지는 사회대 냉난방 ESCO 사업이 2008년에 완성되면 사회대 건물 전체가 현대적인 냉난방 시설을 갖추게 되어 보다 쾌적한 교육ㆍ연구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현대중공업의 사회과학대학 교육환경개선 발전기금 출연은 평소 모교의 교육환경 개선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사회대 동문 정몽준 의원(경제학과 197... 학생들이 꼽은 서울대 2007년 핫이슈 대학신문에서는 '2007년 서울대를 돌아보다'라는 제목의 기획기사를 통해 2007년은 에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조용한 한 해"였다며, 서울대에서 가장 화제가 된 사건을 아래와 같이 묶어서 보도하였다. 지난 6월 호암교수회관 노조가 단체협약에 대한 노사간의 입장차이로 파업에 돌입했다. 회사측에 직장폐쇄, 노조 측의 본부 앞 점거등 한바탕 큰 소란을 겪은 끝에 파업은 92일 만인 지난 9월 12일 끝났다. 총학생회 선거가 3년 만에 재투표 없이 성사됐다. 실천가능 선본의 정후보 전창열씨와 부후보 박진혁씨가 30.2%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각각 51대 총학... '세계500대기업 경영자배출능력' 평가 서울대 32위 Click here to read an English version of this article. 서울대학교가 프랑스 명문 파리 에꼴 데 민이 세계 주요 기업 CEO 배출 인원을 바탕으로 실시한 세계 대학 평가에서 세계 32위에 올랐다. 에꼴 데 민은 2006년 Fortune가 선정한 ‘세계 500대 기업’ CEO의 출신대학 (학부 석사 박사)을 조사하였다. 500대 기업 중 확인이 가능한 87% 기업의 CEO를 조사한 결과 338개 대학에 대한 순위를 선정하였다. 500대 기업에는 삼성전자 등 12개의 국내기업이 포함되었다. 평가 결과 하버드대와 도쿄대가 각각 1위... 교육ㆍ연구 수월성 확보 방안 본격 추진 - ‘우수강의상’ㆍ‘우수연구상’ㆍ학과종합평가 통해 서울대학교(총장 이장무)가 세계적인 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 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교육수준 향상과 연구역량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Action Plan’을 마련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서울대는 건전한 경쟁 분위기를 확산시켜 교육과 연구의 질적 수월성을 추구하기 위해 올해 12월부터 우수 교수의 포상과 학과 종합평가제도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우수강의상과 우수연구상을 신설하고, 교육위원회를 설치하여 교과과정의 종합평가 및 개편을 위한 방향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매년 교수업적평가를 통해 강의 실적이 우수한 교수를 해당연도 ‘우수강의상’ 수상자로, ... 2008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 문제 서울대학교 입학관리본부에서 2008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 문제를 아래와 같이 공개합니다. 논제:【제시문 가】에 나오는 경제체제의 각 요소와 대비하여,【제시문 나】의 [1]~[4]에 제시된 각 사회의 경제적 특성을 각 요소별로 비교 분석하시오. 이러한 분석에 근거하여 【제시문 나】에 나오는 경제적 특성의 일부 또는 선택적 조합을 통해 【제시문 가】에 나오는 경제체제를 대체하거나 구조적으로 보완할 가능성이 있는지의 여부와 그 이유를 논하시오. 제시문: 제시문 가 분업이 이루어지면 노동의 생산력이 크게 증진된다. 안정된 사회에서는 분업의 결과 기술이 진보하고 생산이 늘어... 서울대 약대-도꾸시마대 약학부, 학술교류 협정 체결 Click here to read an English version of this article. 서울대학교 약학대학과 일본 도꾸시마대학 약학부가 상호 학술교류를 위한 협정을 체결하였다. 11월 21일(수) 서울대 약대는 약대 서영거 학장과 도꾸시마대 약학부 Yoshihisa Takaishi 부장을 비롯한 양교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양 대학 간 학술교류를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양 대학은 이번 협정을 통해 공동연구, 교수, 학생 및 대학원생의 교류, 강의, 강연 등의 실시, 학술정보 및 자료 교환 등의 분야에서 상호 교류를 진행하기로 합의하였다. 특히, 매년 양 대... 세상을 향한 서울대인의 고민 11월 한달 동안 세상을 향한 서울대 학생들의 고민이 묻어나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열렸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정치학과의 ‘관악민국 모의국회’와 언론정보학과의 영상제 ‘CHANNEL', 외교학과의 ’모의UN' 등 학생들이 전공학과의 시각에서 바라본 대한민국과 세계 그리고 이 사회에 대한 고민을 만나보았다. 정치학과 제 27회 관악민국 모의국회 11월 8일 정치학과의 연례행사인 ‘관악민국 모의국회’가 문화관 중강당에서 그 27번째 막을 올렸다. 행사는 ‘비정규직 보호법안’과 ‘공교육 붕괴’라는 두 개의 주제가 1,2부로 나뉘어 펼쳐졌고, 300여명의 청중이 정치학과... 해양연구소, 1997~2007 해양ㆍ육수학 분야 국제학술지에 게재 적조논문수 조사 지난 11년간 해양 및 육수학 분야 최상위 SCI 국제학술지에 게재된 국내 연구자의 적조논문수가 세계 3위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학교 해양연구소 적조연구센터는 Aquatic Microbial Ecology (수생미소생태학) 등 해양 및 육수학 분야 6개 최상위 SCI 국제학술지(인용지수 2 이상)에 1997년부터 2007년까지 게재된 적조논문 549편(주저자 기준)을 분석하였다. 이들 논문 중 국내연구자에 의하여 발표된 적조논문은 총 38편으로, 전체 논문의 7%에 해당한다. 국내 연구자 발표 논문 수는 미국(232편), 일본(42편)에 이어 세계 3위에 ... 때로는 싸움꾼이 되라, 액션 스쿨 Click here to read an English version of this article. 여자라서 혼자 밤길 돌아다니면 안 되고, 혼자 여행가면 안 된다니 정말 부당하다고 생각하지 않은가? 이런 편견에 반발하겠지만 실제로 위험한 건 사실이다. 서울대학교 성희롱ㆍ성폭력상담소는 이런 여학생들을 위하여 ‘여성을 위한 액션 스쿨’을 마련했다. 한국성폭력상담소의 김민혜정 활동가는 “‘피해자화’라는 말을 아시나요?”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했다. 성폭행을 당한 사람이 정상 생활을 할 수 있다면, 예를 들어 학교에 가서 수업을 듣거나 친구들과 놀거나 하면, 피해자로 인정... ‘대사 및 염증 질환 신약개발 연구센터’, 과기부 우수연구센터에 선정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대사 및 염증 질환 신약개발 연구센터(센터장 김상건)’가 과학기술부 지정 2007년 우수연구센터(SRC/ERC)에 선정되었다. 과기부 주관 2007년 우수연구센터육성사업 약학분야 신규센터 공모에서 최종 선정된 ‘대사 및 염증 질환 신약개발 연구센터’는 앞으로 세계적 수준의 신약 발굴을 위해 연간 10억원 내외(단, 1차년도는 4억원 내외)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대사 및 염증질환 신약개발 연구센터'는 서울약대, 서울대 화학부, 덕성약대, 7개 제약사, 11개 해외연구집단이 모인 연구집단으로, 신약타깃 발굴과 이를 활용할 제약사의 조기참여 및... 망치질은 나의 힘, 해비타트 봉사단 ‘서울대 해비타트 봉사단’은 지난 11월 2-4일과 9-11일 두차례에 걸쳐 개인봉사자들과 함께 강원도 태백으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는 봉사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주거환경문제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그들이 가정을 지키고 회복하도록 돕는 세계적인 NGO이다. 1차, 2차에 이어 이번에도 참여한 서효원씨(약학대학 07)는 “지난 봉사 때까진 못해봤는데 해비타트의 꽃인 망치질을 하루 종일 할 수 있어서 팔은 아팠지만 보람찼다”며 따뜻한 가정에서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고 앞으로 꾸려... 엄현상 교수팀 창의성 인정받아 장관상 수상 전기컴퓨터공학부 엄현상 교수가 지도하는 연구팀 '절대음감' 그룹 학생들이 일반인들도 자유롭게 악상을 곡으로 표현하고 구성할 수 있는 작ㆍ편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산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산자부가 주최한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는 창의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학생들의 연구를 선정해 수상하는 것으로, 컴퓨터공학과 3학년 고영섭 학생 등으로 구성된 절대음감 팀이 최고상인 장관상을 수상한 것이다. 프로그램의 목적은 사람이 내는 소리나 자연음의 주파수대를 컴퓨터로 분석해 정확한 음계를 오선지에 그리는 것으로, 이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무심코 흥얼거리는 노랫소리도 정밀 분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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