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안내

서울대 소식

뉴스

뉴스

컬럼형 게시판, 카테고리별 정렬 기능 제공

외국인 석박사들 고국 교수로 임용 서울대에서 학위를 받고 고국의 대학에 임용되는 외국인 석사, 박사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서울대학교가 글로벌 인재 양성의 중심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것이다. 사범대 국어교육과에서는 최근 10년간 35명의 외국인 석ㆍ박사들이 고국의 대학에 임용되었다. 이들은 세계 각지의 유수한 대학에서 한국어 및 한국학과 교수로 임용되어 ‘지식의 한류’를 전파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인도 뉴델리 자와하랄네루대 동양어문학과 니르자 싱 교수(2007년 박사), 인도네시아 내셔널대 한국학과 루라니 아딘다 교수(2001년 석사), 베트남 호치민 인문사회대 한국학과 응웬 티 반 흐엉센 교수... [러시아 영화제] 나이트 워치 / 러시아 방주 ○ 1,2부 영화 해설: 김수환 박사(서울대) ○ 주최: 러시아 연구소 & 노어노문학과 공동 (6014, 6150) ★행사 중 피자파티와 경품행사가 진행되오니 학생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1부 - <나이트 워치(Ночнойдозор)>(2004): 러시아식 블록버스터 혹은 징후로서의 영화 ◆ 감독: 티무르 베크맘베토프 ◆ 일시: 11월 22일(목) 오후4시~7시 ◆ 장소: 인문대 교수회의실 (7동 304호) 대규모 자본과 특수효과를 사용한 러시아 최초의 블록버스터 영화. 타란티노와 대니 보일 감독의 극찬으로 더 유명해짐. 2005년 9회 부... 대학생활의 도우미, 대학생활문화원 Click here to read an English version of this article. 서울대학교 대학생활문화원에서는 매 학기 학생들의 대학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다. 대학에 입학하기 전까지 공부만 해왔던 학생들이 대학이라는 낯선 공간에서 불안과 좌절을 경험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어, 이들이 학업과 함께 행복하고 풍요로운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우미가 돼주는 프로그램이다. ◆ 오늘 할 일은 내일 해도 된다? : 미루는 습관 고치기 프로그램 마감일이 다가오는 리포트 쓰기를 미루거나 중요한 결정을 회피하면서 시간을 때우는 습관 때문... 진로 고민? 여기 선배가 있다! 서울대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사회에 진출한 졸업생과 재학생을 연결, 보다 현장감 있는 조언을 들을 수 있도록 돕는다. 대표적으로 경영대의 AMP 멘토링 프로그램, 공대의 여학우 멘토링 프로그램, 경력개발센터의 직장체험이 있다. 경영대 AMP 멘토링 프로그램 이번 학기로 2회를 맞는 AMP 멘토링 프로그램은 지난 10월 8일 첫 정기 모임을 가졌다. 현재 최고 경영자과정에 있는 멘토 선배들과 멘티 학생들 2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과 조별 모임을 진행했다. 오리엔테이션에서 박철순 교수는 AMP 멘토링 프로그램이 단기적으로... [문화] 수요시네마 : 로버트 알트만의 '플레이어' 상영 플레이어(The Player) (1992) ■ 감독 : 로버트 알트만 ■ 출연 : 팀 로빈스, 신시아 스티븐슨, 우피 골드버그 등 ■ 관람등급 : 18세 이상 관람가 (123분) ■ 시놉시스 흥행물만 취급하는 헐리우드 메이저 영화사의 그리핀(팀 로빈스)은 어느 날 시나리오 작가에게서 협박 엽서를 받는다. 그리핀은 다른 사람을 엽서를 보낸 사람으로 착각하여 사람을 죽이게 되고 그의 애인과는 사랑에 빠진다. 또한 유일한 목격자가 다른 사람을 지목하면서 그는 무죄를 선고받는다. 이 일이 있은 후 그는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담은 시나리오를 팔겠다는 또 다른 협박엽서를 받게 ... 서울대, 세계 51위 Click here to read an English version of this article. - 영국 더 타임즈 평가, 2005년 93위, 2006년 63위, 2007년 51위로 크게 도약 서울대가 영국 더 타임즈가 선정하는 '2007 세계 200대 대학평가'에서 지난해보다 12단계 상승한 51위로 평가되었다. 서울대학교가 지속적인 교육 연구의 발전과 국제화 노력을 통해 세계 일류대학에 성큼 다가섰다. 지난 2005년 93위로 우리나라 대학 중 최초로 세계 100위권에 진입한 서울대는 2006년 63위, 2007년 51위로 도약하며 ‘세계의 대학’으로 나아가고 ... 버시바우 미 대사 특강, 한미동맹은 동아시아 안보의 축 버시바우 주한미국대사 초청강연; 한미동맹은 미일 동맹과 함께 동아시아 안보의 두 축 11월 1일 서울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 주관으로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 대사의 강연이 대외협력본부에서 열렸다. 「The US-Korea Alliance : A Partnership for Peace」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에는 한미관계에 관심을 가진 서울대 학생들 60여명과 주요 매체 기자들이 참석했으며 한미동맹, 6자회담, 자유무역협정, 비자면제 등 한미 관계의 현안에 대해 미국의 정책 결정자와 한국의 여론 주도층 사이의 진지한 교감이 이루어진 시간이었다. 버시바우 대사는 한... 기초교육원 ‘학생자율교육프로그램’ 도입 및 ‘공공인턴십’ 교과목 개설 Click here to read an English version of this article. 기초교육원(원장 박은정)은 2007학년도 겨울계절학기부터 '학생자율교육프로그램 (SDE: student directed education program)'을 교양과정 교과목으로 도입한다. 학생자율교육프로그램은 학부 학생들이 스스로 관심 있는 주제를 선택하고, 지도교수와 대학원생 도우미의 도움을 받아 연구와 세미나의 내용과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한 후 일반교양에서 해당 학점을 취득하는 교과목이다. 학생들이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배움의 주체가 되는 혁신적인 형태의... 재료공학부 김도연 교수 동경대 펠로우교수로 임명 일본 동경대가 서울대 공대의 김도연 교수(재료공학부)를 펠로우교수로 임명했다. 동경대는 금년도에 개교 130주년을 맞이하는 기념으로, 공학의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으로 학문을 발전시킨 30인을 전세계에서 선발해 이들을 공학부의 펠로우교수로 초빙했다. 재료공학 분야에서는 김도연 교수를 비롯해 미국 MIT의 Flemings교수와 Sureth교수, 영국 Cambridge대학의 Humphrey교수 네 사람이 선정되었다. 김도연 교수는 세라믹 재료에 대한 탁월한 연구업적을 통하여 재료공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었고, 2005년부터 2년간 서울대공대 학장을 지내면서 ... 1%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1%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강명구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서울대에 입학하면 선택된 사람이고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실, 그렇고, 그럴 자격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서울대생이 된 것 만으로도 성공의 문턱에 다다른 것으로 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대다수 서울대생들이 왠지 불안해 합니다. 졸업 후에도 나는 1% 안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인가. 1%는 안돼도 5% 안에 들어가 그 지위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까. 보장이 없지요. 상위 20%가 모두 1%, 5%를 목표로 달려들고 있는 걸 알고 있으니 말입니다. 부모님들 기대도 크고요. 혹시 “쟤 서울대 나... 서울대 공대 신규순 교수“Nature Materials”지에 논문 게재 서울대 공대 화학생물공학부 신규순 교수의 논문이 최근 "Enhanced Mobility of Confined Polymers" 라는 제목으로 지난 10월 14일 Nature Materials지 온라인 판에 게재되었다. 이 연구는 수십 나노미터 크기의 공간적 제한이 가해진 상황에서는 사슬형 분자들의 전체적인 움직임이 매크로 스케일보다 빨라지는 현상을 관찰하였다는데 의미가 있다. 논문에 의하면 사슬형의 큰 분자들이 자신의 크기보다 작은 수십 나노미터 크기의 공간에 강제로 놓이면, 각 분자가 차지할 공간이 적어져 분자간 상호 얽힘이 적어지고, 이로 인하여... 제2외국어 교과 해외 체험학습 프로그램 시행 서울대학교(총장 이장무)는 2007학년도 동계 계절학기부터 제2외국어 수강생들에게 동계 계절학기를 통하여 해외 현지에서 3~4주 집중적으로 심도있는 언어 및 문화체험을 통하여 깊이 있는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제2외국어 입문3’ 교과목을 신설하였다.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중장기적으로는 보호 육성되어야 할 분야의 학문후속 세대의 양성과 지역전문가 육성을 위한 효과적인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해당 언어의 중급 수준의 과목에서(1과목 이상) B+ 이상 취득한 학생이 해당 언어권 학과의 교수와의 면담절차를 거쳐 수강신청을 할 수 있다. ...
게시물 더보기 페이지로 이동 처음으로196197198199200끝으로
게시물 더보기 페이지로 이동 처음으로191192193194195196197198199200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