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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연해주 고려인 마을 의료봉사 지난 9월 10일, 서울대병원에서는 동북아 평화연대와 공동으로 의료봉사단을 구성하여 연해주의 고려인 마을을 방문했다. 의료봉사단은 소아과의 신희영 교수를 단장으로 17명으로 구성되었다. 4박 5일의 일정동안 봉사단은 연해주의 순얏센 마을과 치카일로프카 병원에서 활동했는데, 각각 치과, 소아과, 가정의학과, 내과, 영상의학과, 정형외과 등 6개 진료과로 팀을 구성하고 초음파, 심전도, 치과 장비 등을 이용해 총 400여 명의 고려인들과 러시아인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지역에는 만여명의 고려인이 거주하고 있다. 대부분 1937년 연해주에서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 2007 세계대학 총장포럼 Click here to read an English version of this article 서울대를 비롯해 5개국 7개대학 총장들은 12일 서울대에서 열린 `2007 세계대학 총장포럼'에서 대학의 자율성 등을 강조하는 `세계적 연구대학의 미래에 관한 서울 선언'을 발표했다. 포럼 참석자는 이장무 서울대 총장, 고미야마 히로시 일본 도쿄대 총장, 개빈 브라운 호주 시드니대 총장, 쿠르트 쿠츨러 독일 베를린공과대 총장, 데이비드 리브론 미국 라이스대 총장, 콘라드 오스터왈더 국제연합대학 일본 분교 총장, 미하일 린샤이트 독일 베를린 훔볼트대 부총장이다. 이들은 선언... 서울대 61주년 개교기념식 열려 10월 12일(금) 오전 문화관에서 교직원과 학생,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 개교기념식이 열렸다. 서울대는 문교부가 '국립서울대학교설립에관한 법령'을 공포한 1946년을 개교시점으로 보며, 올해 10월 15일이 서울대의 61주년 개교기념일이다. 이장무 총장은 이 날 기념사에서, 글로벌 환경 속에서 서울대가 치열한 생존전략을 세워야 함을 주장했다. 이장무 총장은 재임 1년간 많은 해외 대학 총장들을 만나 토론하며 내린 결론은, 지금부터 향후 20년간 세계대학들은 어느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되며, 이 경쟁에서 초일류 대학만이 살아남아 대학 교육을 지배할 가능성... ‘유로번지’ 타고 ‘방방’ 뜨는 가을축제 ‘봉천 어드벤처’ 서울대학교의 가을 축제가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관악 캠퍼스 일원에서 펼쳐졌다. 단풍 놀이터, 다이빙 굴비 등의 공연과 본부 앞 잔디밭의 상설 놀이마당, 교내 곳곳의 장터가 어우러져 한결 선선해진 날씨와 더불어 학생들에게 색다른 가을 분위기를 선사한 사흘이었다. 여느 해와 달리 눈길을 끈 것은 본부 앞 잔디밭의 알록달록한 놀이기구들이었다. 어린 시절 누구나 한번쯤은 타보았을 트램펄린(속칭 ‘방방’ 또는 ‘봉봉’), 최근 TV에 소개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유로 번지(기둥 두 개에 연결된 로프에 몸을 묶고 그 탄력을 이용해 몸을 위와 아래로 4-5미터 정도... ‘2007 세계대학총장포럼’ 개최 서울대는 10월 11~12일 일본 도쿄대, 시드니대, 독일 훔볼트대, 베를린 공대, 미국 라이스 대학, 국제연합대학 대학 총장/부총장들이 참석하는 ‘2007 세계대학총장포럼’을 학내에서 개최한다. 서울대 개교 61주년 기념행사로 열리는 이번 세계대학총장포럼은 ‘'21세기 연구중심 대학들의 글로벌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대학의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비전 수립 및 각 대학의 발전방안을 공유하며, 교류협력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서울대를 비롯한 7개 대학 총장들은 12일(금) 세션 1,2 로 나뉘어 진행되는 주제발표와 총장단 좌담을 쳐 국제화 시대 대학을 향한... 세계적 엔지니어의 꿈, GLP-OSS 프로그램 Click here to read an English version of this article.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2007학년 1학기 도쿄대와 칭화대에 각각 5명씩 교환학생을 파견했다. 국제적 안목을 지닌 세계적인 지도자로 육성하기 위해 공과대에서 마련한 Global Leadership Program - Overseas Student Scholarship (GLP-OSS) 1기 장학생들이다. 이 프로그램은 아시아권 대학과의 학생교환협정에 따른 것으로, 공대 동창회의 ‘Vision 2010' 사업 기금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교환학생은 공과대학 3학년 이상... 막스플랑크 심포지움, 과학의 첨단을 논하다 10월 4일 서울대-막스플랑크 1차 공동 심포지움이 열려 나노 반도체와 항암제 발전 등 첨단 재료공학과 생명공학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장무 서울대 총장은 심포지엄 인사말에서 "나노, 바이오, IT의 융합은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혁신적 과학기술을 위한 지식의 최전선에서 서울대와 막스 플랑크 연구소가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피터 그루스(Peter Gruss) 막스 플랑크 협회장은 "재료공학과 생명공학은 언뜻 보면 공통분모가 없는 것 같지만 갈수록 서로 적용되는 분야가 늘어나는 `쌍방적 지식... 취업과 인턴십을 위한 해외기업 프로모션, ‘Global Talent Program’ 취업과 인턴십을 위한 해외기업 프로모션, ‘Global Talent Program’ 지난 8월 20일부터 26일, 10여명의 학생들이 서울대학교 경력개발센터에서 주관한 'Global Talent Program(GTP) - 홍콩 금융편'을 통해 홍콩에 주재한 Morgan Stanley, ING, Societe Generale, Bloomberg, Standard Chartered Bank 등 세계적인 금융회사를 방문하였다. GTP는 학생들의 해외기업 취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채용과 인턴십을 위한 면접 기회를 얻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07년 1학기 본격적으로 시... 서울대사람들 동문 지식인다운 리더의 필요성-강금실 변호사 초청 강연 Click here to read an English version of this article 9월 17일 저녁 7시30분부터 관악사 공연장에서는 제14회 관악사 콜로키움이 열렸다. 강사로 초대된 강금실 변호사는 본교 법학과(75학번)를 졸업한 뒤 판사로 활동한 후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그동안 민주화를 위한 변호사 모임 부회장, 55대 법무부 장관을 역임하기도 했다. 강변호사는 대학교에 입학한 후 주위의 여러 선배들과 친구들의 민주화 운동을 지켜보면서 지식인으로서의 책임감을 깨달았고, 이후 사회 기여에 관한 고민을 인생의 화두로 갖게 되었다는 고백으로 말문을 열었... 지식인다운 리더의 필요성-강금실 변호사 초청 강연 Click here to read an English version of this article 9월 17일 저녁 7시30분부터 관악사 공연장에서는 제14회 관악사 콜로키움이 열렸다. 강사로 초대된 강금실 변호사는 본교 법학과(75학번)를 졸업한 뒤 판사로 활동한 후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그동안 민주화를 위한 변호사 모임 부회장, 55대 법무부 장관을 역임하기도 했다. 강변호사는 대학교에 입학한 후 주위의 여러 선배들과 친구들의 민주화 운동을 지켜보면서 지식인으로서의 책임감을 깨달았고, 이후 사회 기여에 관한 고민을 인생의 화두로 갖게 되었다는 고백으로 말문을 열었... 국내 대학원생이 3년간 국제유명저널에 39편의 논문 발표해 주목 화학생물공학부 김희수 연구원(대학원생), 3년간 국제유명저널에 39편의 논문 발표해 주목 김희수 연구원(사진)은 서울대공대 화학생물공학부 대학원 과정 중 39편의 SCI급 논문을 발표하였고(제 1저자 논문 14편, 공저자 논문 25편) 8편의 특허를 출원하였다. 현재의 연구 진행 상황으로 볼 때 이후 박사 졸업 때까지 약 3-4편의 SCI급 논문을 더 발표할 계획이며, 졸업후에는 해외로 나가지 않고 SK에너지(주)에 입사하여 산학협력이 필요한 분야에서 연구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 김 연구원은 평소 조용히 자신의 분야에서 연구활동을 해 오고 있어서 지도교수 외에는 이러... 서울대-막스플랑크연구소 공동심포지움 개최 Click here to read an English version of this article. 세계에서 가장 많은 노벨 수상자를 배출한 100년 전통의 막스 플랑크 연구소에서 10월 4일, 5일 양일간 서울대를 찾아, 공동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생명공학과 재료공학의 미래”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막스플랑크연구소와 서울대에서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각기 35명씩 참석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초빙된 막스플랑크 연구소 학자들은 1985년 노벨 물리학 수상자인 클라우스 폰 클리칭 박사, 1991년 생명공학 연구로 의학부문 노벨상을 수상한 에르윈 네어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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