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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학점교류 이화여대가 가장 활발히 참여 서울대는 국내 21개 대학 및 연구원과 학술교류 협정을 맺고, 학점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되는 200여명의 학생들은 1~2학기를 서울대 학생들과 함께 수학하고 학점을 취득할 수 있다. 2007년 2학기에 수학 허가를 받은 학생은 총 281명으로, 이 중 올해 4월 가장 마지막으로 협정을 맺은 이화여대 학생이 64명으로 가장 많이 참여하고 있다. 서울대는 10개의 거점 지방 국립대학과 학술교류를 맺어, 지방 학생들이 서울대에서 수학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이번 학기에도 협정을 체결한 지방국립 대학들이 모두 학생들을 보냈으며, 이 중... 국제하계학교 어떤가요? 대외협력본부가 기획한 국제화 7대 프로젝트의 첫 번째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국제하계강좌가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다. 지난 6월 25일 시작되어 8월 3일까지 6주 동안 이루어지는 국제하계강좌에 참여한 다양한 학생들의 현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William Kang (University of Bristol) 부모님이 서울대 출신인데, 한국과 동아시아의 정치, 경제에 대해 알고 싶어 이번 강좌에 참여했어요. 훌륭한 많은 교수님들 강의도 들을 수 있었고 다양한 국적의 여러 친구들과도 친해질 수 있는 아주 멋진 기회였어요. 하지만 여러 교수님들이 릴레이 방식으로 ...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 대학과 협정 논의 7월 24일(화) 도미니카 공화국의 산토 도밍고 국립대학 부총장 플랭클린 퍼민(Franklin Garcia Fermin, 50) 법학교수가 서울대를 방문해 향후 학술교류에 대해 협의하였다. 퍼민 부총장은 레오넬 페르난데스 도미니카 대통령의 지난해 방한에 힙입어 교육부분에서 지속적인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서울대를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서울대에서 권두환 대학원장과 학술교류에 관해 협의한 후, 홍기선 언어교육원장을 만나 언어연구소를 둘러보고, 김춘진 스페인 중남미연구소장을 접견하였다. 산토 도밍고 대학은 1538년 스페인 점령하에서 교황에 의해 설립된 대학으로 아메리카 대... 서울대 국제하계강좌 Click here to read an English version of this article. "서울대에서 듣는 아이비리그 강좌"로 화제가 된 서울대가 국제하계강좌(International Summer Institute) 수업현장. 스탠포드 대학 정치학과 Jean Oi 교수가 100장이 넘는 PPT 파일을 차례로 넘기면서 중국 정치사를 설명하고 있다. 중국 본토 출신으로 동아시아 정치경제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가 된 Oi 교수는 자신의 어릴 적 경험을 바탕으로 20세기 중반 중국의 모습을 6개국에서 온 74명의 대학생들에게 설명하고 있었다. UC... 최후의 독립운동가 육동백동문 소천 소식 올해 100세를 맞으신 육동백 옹께서 버지니아 공대에 위로의 말씀을 전하러 가시다가 미국에서 교통사고로 별세하셨습니다.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산림과학자 이돈구교수 러시아에서 명예박사학위 수여 농업생명대학 산림과학부 이돈구 교수(사진 가운데)는 지난 7월 19일 러시아 모스크바 국립 산림 대학교로부터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모스크바 국립산림대학교에서는 이돈구 교수가 "세계 산림연구기관 연합회(IUFRO)의 회장으로서 훼손된 생태계를 복원하고 산림관련 연구정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공헌한 업적"을 높이 평가해 명예 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교수는 "앞으로 전세계 산림자원의 22%를 차지하고 있는 러시아 산림의 지속적인 관리 및 보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교수는 특히 전세계 산림자원의 유지를... 서울대, 유럽-아시아-태평양 네트워크 가입 Click here to read an English version of this article. 이장무 총장은 7월 23일 오스트리아 과학부가 주관하는 유럽과 아시아태평양을 잇는 과학연구 네트워크인 유니넷(UNINET) 가입을 최종 확정하였다. 이로써 서울대는 Eurasia-Pacific Uninet의 회원으로, 90개 회원대학과 자동으로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게 되었다. 유니넷은 오스트리아 대학이 과학 기술 부문의 연구 역량을 증진시키기 위해 정부 부처에서 조직한 대학간 네트워크이다. 오스트리아의 4년제 연구대학 대부분이 유니넷 회원이며, 아시아 10여개 국가의 대... 2학기 강좌코드는 국제화, 통합 2007학년도 2학기 강좌의 강의계획서가 속속 공개되면서, 외국대학과의 공동강의 및 영어강좌 등 국제화 계획에 발맞춘 강좌와 전공에 관계 없이 수강할 수 있는 천문학 물리학 등 통합강좌 신설이 두드러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대에서는 국내 최초로 도쿄대학과 위성을 통한 실시간 화상 공개강좌를 기획하였다. 강의는 주 2회 각 100분씩 영어로 진행되며, 양측 대학원생들이 모두 4과목까지 수강할 수 있다. 서울대에서 개설되는 강좌는 재료공학부 유일한 교수의 ‘Kinetic Processes In Materials’, 기계공학부 이정훈 교수의 ‘Nano/Micro Syst... 서울법대, 외국인 학생을 위한 법학강좌 개설 한국법의 산실인 서울 법대의 명성을 좇아 서울대를 찾은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법학 강좌가 기획되어 인기 몰이가 예상되고 있다. 법대의 조국, 권영준, 이우영는 일반강좌인 '한국법의 이해'를 외국 학생들을 위한 영어강좌를 합동 기획하여 2007년 2학기에 첫 선보인다. 강의는 사법제도와 헌법, 민법, 형법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각 전공교수가 설명한 뒤 수강생들이 함께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법을 체험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대법원 및 헌법재판소 견학 프로그램을 수업에 포함시켰으며, 법학 동문들을 통한 외부강사의 특강도 준비하였다. 또한 개인별 이해를 돕... 사이언스가 주목하는 우주 암흑물질 연구 세계 최고의 과학전문 저널인 사이언스에서는 우주의 신비를 밝히기 위한 물리천문학부 김선기 교수의 '암흑물질' 연구를 취재하여 매거진 기사로 보도하였다. 이들은 직접 한국을 찾아 김교수가 양양군에서 암흑물질을 탐색하는 과정을 취재하고, 직접 개발한 '윔프'탐색실험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였다. 암흑물질이란 우주의 질량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그 정체를 아직 모르는 물질로서 그 정체규명은 우주의 생성과 진화를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엄청나게 많은 우주선과 방사능 잡음 속에서 우주에서 온 암흑물질을 탐지해 내는 것은 고도의 전문성을 요하는 것으로, 김선기 교수팀은 ... 마이크로소프트 세계 과학자 모임에 서울대 참석 이장무 총장이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주최하는 '2007 연구 교수 모임(Microsoft Research Faculty Summit 2007)'에 참석하기 위해 7월 16일 출국한다. 현지 시간으로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모임에서는 세계 곳곳에서 400 여 명의 학자와 정부 관계자 등이 초청되어 컴퓨터 관련학의 발전과 향후 타 학문분야와의 연계 발전 기회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오늘날 과학의 가장 중요한 과제들을 보면, 그 해결을 위해 과학의 각 영역이 통합되어야 하는 과제들임을 전제하였다. 이들은 각 분야의 연구들이 협업의 길... 서울대의 해외 유학 프로그램 서울대학교는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국제교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세계 각국의 주요 대학 및 연구기관과 학생교류협정을 체결하고 있다. 교환학생 및 장단기 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각종 국제기구의 교류 프로그램 참가 및 개인별 연수도 지원한다. 매년 400명 가량의 교환학생을 포함하여 600 여명의 학생들이 학교의 지원을 통해 국제교류에 참가하고 있다. "> -교환학생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은 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선발된 학생은 본교에만 등록금을 납부하고 학생교류협정을 맺은 외국대학에서 학생 자격으로 1~2학기 수학할 수 있다. 수학 후 학점을 모두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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