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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과학자 이돈구교수 러시아에서 명예박사학위 수여 농업생명대학 산림과학부 이돈구 교수(사진 가운데)는 지난 7월 19일 러시아 모스크바 국립 산림 대학교로부터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모스크바 국립산림대학교에서는 이돈구 교수가 "세계 산림연구기관 연합회(IUFRO)의 회장으로서 훼손된 생태계를 복원하고 산림관련 연구정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공헌한 업적"을 높이 평가해 명예 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교수는 "앞으로 전세계 산림자원의 22%를 차지하고 있는 러시아 산림의 지속적인 관리 및 보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교수는 특히 전세계 산림자원의 유지를... 서울대, 유럽-아시아-태평양 네트워크 가입 Click here to read an English version of this article. 이장무 총장은 7월 23일 오스트리아 과학부가 주관하는 유럽과 아시아태평양을 잇는 과학연구 네트워크인 유니넷(UNINET) 가입을 최종 확정하였다. 이로써 서울대는 Eurasia-Pacific Uninet의 회원으로, 90개 회원대학과 자동으로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게 되었다. 유니넷은 오스트리아 대학이 과학 기술 부문의 연구 역량을 증진시키기 위해 정부 부처에서 조직한 대학간 네트워크이다. 오스트리아의 4년제 연구대학 대부분이 유니넷 회원이며, 아시아 10여개 국가의 대... 2학기 강좌코드는 국제화, 통합 2007학년도 2학기 강좌의 강의계획서가 속속 공개되면서, 외국대학과의 공동강의 및 영어강좌 등 국제화 계획에 발맞춘 강좌와 전공에 관계 없이 수강할 수 있는 천문학 물리학 등 통합강좌 신설이 두드러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대에서는 국내 최초로 도쿄대학과 위성을 통한 실시간 화상 공개강좌를 기획하였다. 강의는 주 2회 각 100분씩 영어로 진행되며, 양측 대학원생들이 모두 4과목까지 수강할 수 있다. 서울대에서 개설되는 강좌는 재료공학부 유일한 교수의 ‘Kinetic Processes In Materials’, 기계공학부 이정훈 교수의 ‘Nano/Micro Syst... 서울법대, 외국인 학생을 위한 법학강좌 개설 한국법의 산실인 서울 법대의 명성을 좇아 서울대를 찾은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법학 강좌가 기획되어 인기 몰이가 예상되고 있다. 법대의 조국, 권영준, 이우영는 일반강좌인 '한국법의 이해'를 외국 학생들을 위한 영어강좌를 합동 기획하여 2007년 2학기에 첫 선보인다. 강의는 사법제도와 헌법, 민법, 형법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각 전공교수가 설명한 뒤 수강생들이 함께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법을 체험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대법원 및 헌법재판소 견학 프로그램을 수업에 포함시켰으며, 법학 동문들을 통한 외부강사의 특강도 준비하였다. 또한 개인별 이해를 돕... 사이언스가 주목하는 우주 암흑물질 연구 세계 최고의 과학전문 저널인 사이언스에서는 우주의 신비를 밝히기 위한 물리천문학부 김선기 교수의 '암흑물질' 연구를 취재하여 매거진 기사로 보도하였다. 이들은 직접 한국을 찾아 김교수가 양양군에서 암흑물질을 탐색하는 과정을 취재하고, 직접 개발한 '윔프'탐색실험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였다. 암흑물질이란 우주의 질량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그 정체를 아직 모르는 물질로서 그 정체규명은 우주의 생성과 진화를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엄청나게 많은 우주선과 방사능 잡음 속에서 우주에서 온 암흑물질을 탐지해 내는 것은 고도의 전문성을 요하는 것으로, 김선기 교수팀은 ... 마이크로소프트 세계 과학자 모임에 서울대 참석 이장무 총장이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주최하는 '2007 연구 교수 모임(Microsoft Research Faculty Summit 2007)'에 참석하기 위해 7월 16일 출국한다. 현지 시간으로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모임에서는 세계 곳곳에서 400 여 명의 학자와 정부 관계자 등이 초청되어 컴퓨터 관련학의 발전과 향후 타 학문분야와의 연계 발전 기회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오늘날 과학의 가장 중요한 과제들을 보면, 그 해결을 위해 과학의 각 영역이 통합되어야 하는 과제들임을 전제하였다. 이들은 각 분야의 연구들이 협업의 길... 서울대의 해외 유학 프로그램 서울대학교는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국제교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세계 각국의 주요 대학 및 연구기관과 학생교류협정을 체결하고 있다. 교환학생 및 장단기 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각종 국제기구의 교류 프로그램 참가 및 개인별 연수도 지원한다. 매년 400명 가량의 교환학생을 포함하여 600 여명의 학생들이 학교의 지원을 통해 국제교류에 참가하고 있다. "> -교환학생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은 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선발된 학생은 본교에만 등록금을 납부하고 학생교류협정을 맺은 외국대학에서 학생 자격으로 1~2학기 수학할 수 있다. 수학 후 학점을 모두 인정... 서울대에만 있다, 우유팩 차기! 우유팩 차기란? 여럿이 둥글게 서서 우유팩을 땅에 떨어지지 않고 차는 재기 같은 놀이로, 벌칙으로 팔굽혀 펴기를 하면 '건강팩', 100원씩 벌급을 내면 '자본주의 팩'이라고 부른다. 우유팩 차기가 언제부터 서울대생들에게 사랑받게 되었는지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 1976년 관악 캠퍼스로 이전하면서, 딱히 놀터가 없어진 학생들이 돈 들이지 않고 멀리가지 않고 '노는' 방법을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현재까지 행하고 있다고 전한다. 팩차기의 규칙 서너 명에서 일곱 여덟 명, 많게는 십여 명의 사람들이 둥글게 모여, 다 마신 빈 우유 팩, 특히 커피우유팩을 겹쳐서 마치 제... 외국인 학생들이 본 서울대 서울대라는 같은 공간에서 제각각 다른 고민과 목표를 가진 우리.우리들 중에서도 가지각색의 경험과 문화를 가진 외국인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지금의 서울대, 서울대생의 모습을 색다른 시각으로 살펴본다. 외국인 학생들은 어떤 꿈을 품고 먼 나라 한국, 그리고 서울대까지 와서 공부하는 걸까. 이들이 서울대에 오게 된 과정은 다양하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온 지아드씨(화학생물공학부ㆍ02)는 “다니던 회사에서 장학금과 생활비의 일부를 지원받아 서울대로 유학 왔다”고 말했다. 영국 등 다른 나라에서 공부할 기회도 있었지만 평소 관심 있었던 화학분야를 공... 불문과, 아프리카 5개국 대표 초청 포럼 서울대 인문대 불어불문과에서는 6월 20일 알제리, 튀니지, 모로코 등 아프리카 5개국 대사와 서기관 등을 초청하여 한국-아프리카 문화교류의 현황과 전망에 대한 포럼을 가졌다. 행사를 개최한 불어문화연구소 최권행 교수는 아프리카 대륙은 그 동안 지리적/언어적 제약으로 인해 학술연구와 교류의 대상에서 소외되어 왔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프리카 불어권 국가들과 학술교류를 활성화 할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기 바란다고 밝혔다. 발표자로 참석한 한건수 강원대 문화인류학과 교수는 아프리카는 빠르게 현대화되고 있는데 우리가 그것을 파악하지 못하고 과거의 개념으로만 아프리카를... 불친절한 서울대 교직원을 만나셨나요? 서울대에서는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친절/불친절 신고센터'를 개설하여 일반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서울대 홈페이지상에 개설된 친절 불친절 센터에서는 서울대 교직원의 친절 사례를 칭찬하거나 불친절 사례를 신고접수할 수 있고, 각종 시설에 대한 건의사항 접수도 가능하다. 친절/불친절 신고센터는 실명으로 운영되며 신고를 원하는 일반인은 서울대 통합 아이디를 발급받은 후 이용할 수 있다. 친절/불친절 신고센터: http://serv4u.snu.ac.kr/ 2007. 6. 21 서울대학교 총무과 서울대보건소, 정신건강센터 오픈 서울대보건소는 학생들의 정신건강 관리를 위해 우울증, 스트레스 또는 자살충동의 자가진단이 가능한 정신건강센터(http://wellbeing4u.snu.ac.kr)를 개설하였다. 정신건강센터에서는 서울대 학생들이 주요 스트레스 원인으로 꼽는 '시험/발표 불안', '공황장애', '생리전 증후군' 등에 대한 온라인 진단실도 따로 마련하였다. 서울대는 보건소는 1976년부터 신경정신과를 운영하면서 학생들의 상담과 치료를 진행해 왔다. 보건소에서는 신분 조출에 대한 우려로 상담소를 찾지 못하고 우울증을 앓는 학생이 많은 것으로 보고. 신분확인 절차 없이 스스로 정신건강을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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