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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 학문 선도할 '멀티캠퍼스'조성 본격화 Click here to read an English version of this article 학문간 융합을 촉진하고 첨단기술 개발을 선도할 멀티캠퍼스 조성이 한층 본격화되고 있다. 이장무 총장은 지난해 취임과 함께 학문분야간의 벽을 낮춘 학문간의 융·복합을 강조하였으며, 이러한 역할을 수행할 멀티캠퍼스 조성을 주요 정책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국제과학복합연구단지 서울대학교는 지난 4월 11일 KAIST와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지구에 ‘국제과학복합연구단지 BIT(바이오·정보기술 융·복합 기술) 포트’ 조성 사업 설명회를 갖고 본격... [교수칼럼] 영어 강의, 한국어 강의 글: 김병동 교수 (농생대·식물생산과학부) 우리 대학도 국제화 촉진의 일환으로 영어로 하는 강의가 부쩍 늘어날 전망이다. 우리 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은 물론, 늘어나는 외국인 학생들이 들을 수 있게 하라는 시대적 요구에 의해서도 영어 강의는 필연의 대세로 자리잡을 것 같다. 교재와 강의 내용이 이미 영어로 잘 정리되어 있는 전공 분야에서는 그런대로 큰 문제가 없을지 모르나 교재 개발이 잘 되지 않은 과목이나 인문 사회 예술계의 특수 전공 분야에서는 여러 가지 이유로 심각한 문제가 야기될 가능성도 있겠다. 나는 1992년 봄 학기 이래로 대학원 과목을 벌써... 학생 기숙사 수용인원 157% 대폭 확대 및 현대화 추진 서울대는 면학분위기 조성과 학생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후한 기숙사 시설 증·개축에 착수한다. 900동, 910-917동 등 ‘구관’ 9개동이 철거되고, 2011년 현대식 기숙사 시설이 들어선다. 증·개축을 통해 기숙사 수용인원이 현재 3,690명에서 5,804명으로 크게 증가하여 보다 많은 학생들이 기숙사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인당 전용면적을 기존 17.0㎡에서 18.5㎡로 늘였으며, 침실과 학습 공간 등 사생활 공간도 구분한다. 총 사업비 824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기숙사 증·개축은 ... 어머니 나라로의 유학, 나에겐 운명 같은 선택 한국 사람들은 나를 처음 만났을 때, 내가 한국어를 안다는 사실에 한 번 놀라고 다른 미국인들처럼 영어를 가르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공부를 하기 위해 한국에 왔다는 사실에 또 한 번 놀란다.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후 나는 내 삶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꼈고, 한국으로의 유학을 결정했다. 한국행을 택한 첫 번째 목표는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갖추기 위해서였다. 나는 한국인인 어머니와 대화할 때 한국어를 쓴다. 하지만 정식으로 한국어 교육을 받은 적이 없기 때문에 어머니나 다른 한국 가족들과 한국어로 이야기할 때면 늘 자신이 없고 수줍어했다. 어머니가 젊은 나이에 한국을... 노벨상 수상자들 서울대 방문 노벨상 수상자 등 세계적 석학들이 대거 서울대를 방문한다. 2000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조레스 알페로프(Zhores I. Alferov) 박사는 6월 13일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 설계연구관 도연홀에서 특강을 한다. 알페로프 박사는 ‘이종접합구조 - 정보기술과 에너지 변환기술을 위한 새로운 물질'(Heterostructure - New Type of Materials for Information Technology and Energy Conversion)을 주제로 강연한다. 특강에 앞서 이장무 총장은 오전 10시 30분 알페로프 박사와 접견을 가졌다. 러시아 한림... 아프리카 대학 지원에 나선 서울대 지난 5월 응가부 콩고 고등교육부장관이 서울대의 제3국가 대학지원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 서울을 찾았다. 응가부 장관은 이장무 총장과 만난 자리에서 "반기문 UN총장이 콩고를 방문해, 교육을 통해 콩고가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다"며, 가난을 딛고 교육을 통해 나라를 일으킨 한국의 경험이 자국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서울대의 지혜를 나눌 것을 요청했다. 응가부 장관은 "콩고는 80년 동안 벨기에 식민지였고, 지금도 독재 정권 아래서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작년부터 직선제를 도입하는 등 민주적인 노력이... 공대 SCI급 논문수 세계7위 Click here to read an English version of this article. 상하이자오퉁대, 서울대 ‘Pub(SCI-E급 논문수)’ 평가 공학 분야 세계 7위·자연과학 13위 - 5개 학문 분야별 세계 100대 대학 선정 - 학문분야별 평가 서울대 공학 51~75위, 자연과학 76~110위권 서울대학교(총장 이장무)는 상하이자오퉁대가 실시한 학문 분야별 세계대학평가 'Pub'(SCI-E급 저널에 게재된 논문수) 평가에서 공학이 세계 7위, 자연과학이 13위에 올랐다. 특히 자연과학 분야에서 SCI-E급 저널에 게재된 논문수는 30위인... 서울대의 찾아가는 봉사활동 지역 공동체와 함께 하는 서울대학교의 움직임이 한층 다양해졌다. 학교 행사에 인근 주민들을 초청하는 수준을 넘어 직접 찾아가는 봉사활동이 활성화되고 있다. 사범대 강의실에서는 월2회 '주말 물리학 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물리교육과 전동렬 교수가 제안하여 올해부터 시행된 이 수업에는 관악구 중학생 21명이 참가한다. 학교장 추천과 면접을 거쳐 선발된 학생들은 매회 교수 1명과 대학원생 2명에게 직접 지도를 받는다. 수업은 교수가 과학원리를 설명하고, 학생들이 직접 대학 실험실에서 실험을 해 본 후 과제를 내어 주는 형태로 진행된다. 음대 피아노과 주희성 교수와 바이올... 이장무총장, APRU 총장단 포럼 참석 이장무 총장은 5월 28일부터 4일간 중국 절강대에서 열리는 태평양 연안 대학 연합(APRU) 주최 총장단 포럼에 참석하기 위하여 28일 오전 출국하였다. APRU(Association of Pacific Rim Universities)는 아시아 연안지역 대학들 간의 교육 및 연구 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1997년에 창설된 조직으로 매년 각 30 여개 대학 총장들이 회동을 갖는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21세기의 과학기술과 인본주의"이며, 이장무 총장은 '서울대학교의 과학기술 사업'이라는 주제로 우리 대학교가 추진 중인 과학 기술 연구 관련 프로젝트... 2007 서울대 국제화 지수 강의의 10%를 영어로 진행 2007년 1학기 서울대에서는 471개 강좌가 100% 영어로 진행되고 있다. 원어민 강사의 대학영어 강좌를 제외하더라도 거의 400개 강좌가 개설된 것으로, 영어로 수업하는 교수에 대한 인센티브 제도 등이 주효하게 작용하여 전년도에 비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전체 강좌 중 200개 이상이 공과대학, 자연과학대학 및 농업생명과학 이공계열에서 개설되어 있어 이공계 분야의 커리큘럼 개혁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인문계열에서는 경영대학에서 가장 많은 강좌를 영어로 진행하며, 국제대학원의 영어강좌와 함께 서울대 외국... 미술대, 디자인연구 위해 BMW 차량 기증받아 권영걸 미술대 학장은 산업디자인을 전공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학습용 BMW 차량을 기증받는데 성공하고 5월 25일 기증식을 가졌다. 미술대학 디자인연구동에서 이행된 'BMW 코리아 연구용 차량 기증식'에는 디자인학부 교수진과 김효준 BMW 코리아 사장 및 서울대 학생들이 참여하였다. 권영걸 학장은 기념사에서 산업 디자인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기증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권학장은 특히 '학생들을 위해 무언가를 내어 준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며, 학생들에게도 이러한 기업의 기부활동에 감사의 마음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기증식이 있기 여러날 전에 차량은 이... 서울대 농대, 새로운 조형물 세워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는 전용으로 사용중인 200동 건물 앞에 새로운 상징 조형물을 설치하였다.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은 2003년 수원캠퍼스에서 서울 관악캠퍼스로 전체 이전하였으며, 지난해에는 100주년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번 조형물은 농화학과 70학번 이 홍 동문이 제작비 일체를 지원하여, 미술대학 최인수 학장이 창작하였다. 마천석 좌대 위에 스텐레스 스틸 재질로 만든 조형물은 5 m에 달하는 거대한 규모로, 단순하면서도 역동적인 이미지를 표현한다. 서울대학교 농업과학대학 2007.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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