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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균 교수팀, 기억형성 촉진 단백질 발견 Click here to read an English version of this article 생명과학부 강봉균 교수팀 `기억 형성' 을 촉진하는 단백질 발견, 치매 치료에도 도움될 것 생명과학부 강봉균 교수 연구팀은 생물의 장기기억을 형성하는 신호 전달 체계에서 CAMAP라는 특정 단백질이 핵심 전달자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생물의 기억은 크게 1∼2시간 지속되는 단기기억과 반복 학습을 통해 24시간 이상 반영구적으로 저장되는 장기기억으로 나뉘며, 장기기억 형성에는 단백질 합성과 유전자 발현이 필수적이다. 강 교수팀은 외부 자극을 전달하는 신경 ... 미 북한전문가 조엘 위트 서울대 강연 미국의 북한관계 전문가인 조엘 위트가 5월 14일 서울대를 방문해 북-미 관계개선의 필요성을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 조엘 위트는 콜럼비아 대학 교수로서 15년간 미국 정부에서 동북아시아 비핵화 문제의 자문역할을 해 오면서, 북한 핵문제에 대한 여러 권의 저서를 발표한 학자이다. 조엘 위트는 “왜 조지 부시는 북한을 방문해야 하는가” 라는 도발적인 제목으로 강연을 시작했다. 그는 부시는 결코 북한을 방문하지 않겠지만, 북-미 양국 최고통치권자의 만남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위트 교수는 오랜 경력의 외교 전문가답게 미국 대북 정책의 역사를 단숨에 훑어 내리면서, ... 5월의 문화행사 5월의 문화행사 21세기 디자인의 첨단을 말한다 - Design Talk http://www.kdri.org 미술대학에서는 자동차, 게임 등 첨단 분야에서 세계적인 위치에 있는 디자이너들을 초청하여 연속으로 'Design Talk'를 열고 있습니다. 서울대를 졸업하고 General Motors 디자이너로 활약하는 김영선씨. 전위적인 전시 디자인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Lorenc+Yoo사의 강연 등이 뜨거운 호응을 받았습니다. 다음 Talk에서는 Gamelab 대표 Peter Lee가 게임 설계 디자인의 노하우를 전합니다. 시간: 5월 14일(월) 오후 4시 장... 서울대학교출판부 영문저술 저술지원금 지급 서울대학교출판부 영문저술 저술지원금 지급 서울대학교 출판부(SNUP)는 출판사업의 국제화를 위해 미국 워싱턴대학교출판부(UWP)와 2007년부터 향후 3년간 영문도서 공동출판 및 판매를 추진하기로 했다. 공동출판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SNUP에서는 영문원고 모집 및 저술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한국에 관한 인문사회과학 및 예술분야의 학술적이고 창의적인 연구물로, 저자가 직접 영문으로 작성한 원고 및 기존 저작물 중 해외에 소개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것을 영문으로 번역한 원고가 해당된다. 출판계획서 제출 마감은 5월, 8월 11월 말일이며, 출판계획서가 심사위원... 약대 대학원생 2명, 미 학회에서 최우수 논문상 수상 서울대 약대 대학원생 2명 ‘미국 실험생물학 2007년 연례 연합학회’서 ‘미국약리학회 학술상’ 수상 '대학원생 최우수 논문상' (Graduate Student's Best Paper Award) 수상 '우수대학원생 학술연구지원상'(Graduate Student Travel Award) 수상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BK21 응용생명약학사업단 소속 대학원생 2명이 2007년 4월 27일부터 1주일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2007 실험생물학 연례 연합 학술대회(Experimental biology, 2007)'에서 ‘미국약리학회(ASPET) 학술상’을 수상했다. 영광... 국제경쟁력 확보를 위한 진단, 우리대학 재정은? 국제경쟁력 확보를 위한 진단, 우리대학 재정은? 서울대학교가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재정의 뒷받침이 중요하다. 현재 우리대학은 국고지원 감소와 입학정원 감축에 따른 재정수입 결손으로 재정압박이 심각한 수준이다. 국립대학인 우리대학 재정의 근간은 정부에서 지원받는 국고예산과 학교 자체에서 조달하는 기성회회계이다. 먼저 국고예산의 경우 2007년도 세출예산액은 3,413억원이나 이 중 91%인 3,115억원이 인건비와 건물신축비 등 시설비이고, 대학운영에 필요한 대학운영기본경비는 8%인 270억원에 불과하다. 이 수치는 작년도 우리대학의 공공요금, 강사... 더 열심히, 그리고 아쉽지 않게 다시 살고 싶은 그 시절 순진한 시골뜨기였던 나는 과학이란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저 과학자가 대단해 보여서 자연대학을 들어갔다. 하지만 당시는 최루탄과 짭새가 캠퍼스를 누비던 80년대 전반이었다. 4년 동안 공부는 거의 하지 못했다. 한때 경제학을 공부해 볼까 기웃거리기도 하던 중에 “과학사 협동과정”이라는 첨 들어보는 대학원 과정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그런데 소위 의식있는 천재적인 학생들이 들어가서는 밤새워 공부를 한다는 이야기였다. 귀가 솔깃해졌다. 우리나라 대학에 밤새워 학교 공부를 하는 프로그램이 있단 말이지? 아무 것도 모르고 자연대에 입학했던 전철을 또 다시 밟는 듯 했다. ... 서울대 세계 75위, 중국과학연구센터 세계대학평가 서울대 세계 75위, 중국과학연구센터 세계대학평가 중국 후베지역에 위치한 워혼대학 내 중국과학연구센터에서는 중국대학들의 국제적 위상을 파악하고 국제화 대책을 마련하고자, 근래 11년 동안 총 논문인용지수가 1% 안에 드는 1,027개 대학을 조사 대상으로 세계대학평가를 실시했다. 수학, 물리학 등 자연과학과 생명공학, 컴퓨터공학 등 공학분야 등을 중심으로, 과학연구 관련 생산력(총 논문 수), 영향력(논문 인용/피인용 횟수), 창의력(특허수 및 인기 논문 수), 발전력(피인용 횟수가 많은 논문의 비율) 등을 평가기준으로 하였다. 2007년 4월 평가에서 종합순위 세계... 중국인 학생들 심리상담 시작 서울대학교 학생들의 심리 상담 및 집단 상담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는 '대학생활문화원'(http://snucounsel.snu.ac.kr) 에서는 서울대 학생들에게 무료로 실시하던 심리검사 프로그램을 재학중인 중국인 학생들에게도 적극 확대하기로 하였다. 서울대는 학교 생활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극적인 중국인 학생들이 많은 것으로 보고, 5월 16일(수) "성격이해를 통한 유학 생활 적응 향상 워크숍 (MBTI 검사 워크숍)"을 학내에서 개최하기로 하였다. 흔히 성격유형검사라고 불리는 MBTI(The Myers-Briggs Type In... 관악의 멋 5월의 관악캠퍼스는 빛나는 신록으로 1년 중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넓게만 보이던 관악캠퍼스는 아름다운 모습을 곳곳에 숨기고 있습니다. 산책하기 좋고 사색하기 좋은 5월의 관악 캠퍼스를 즐겨보세요. 복제늑대 논문에 의도적인 조작 없었다 Click here to read an English version of this report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수의산과학교수 ‘늑대’ 논문 부정 의혹 사건 I. 개요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수의산과학교실은 이병천 교수를 교신저자로 개의 난자를 사용하여 멸종 위기인 한국 늑대 2마리를 늑대의 체세포로부터 복제하고 Cloning and Stem Cells 지에 게재하였음을 3월 26일 서울대학교 본부에서 기자회견 형식으로 발표하였다. 그러나 3월 31일부터 생명공학정보센터 게시판에서 본 논문이 성과홍보를 위하여 인위적으로 기존의 복제 성과를 축소하여 늑대의 복제 성공... 서울대 인턴십 박람회 성황리에 마쳐 서울대 경력개발센터(소장:박순애 행정대학원교수)는 올 여름방학 동안 학생들의 국내외 인턴십 활동을 독려하기 위하여 지난 4월 10일 교내 문화관 앞에서 '2007 서울대 인턴십 박람회'를 개최하였다. 22개의 국내외 기업이 참여하여 이루어진 이번 인턴십 박람회에서는 무려 1,300 여명의 서울대 학생들이 방문하였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제기구나 해외기업에서 인턴십을 신청할 수 있는 'Global Talent Program' 상담부스도 설치되어 특히 인기를 끌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딱 하루 동안 개최된 박람회를 통해 기업들은 1,773 건을 상담하였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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