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선생께서는 1998년에 신양문화재단을 설립하여 이사장으로서 장학금 지원 및 교육연구비 지원 사업을 수행하는 등 각종 장학사업에 참여하여 왔다.
2005년도에 재단사무실을 서울대로 이전하여 그 다음해인 2006년도 부터는 신규 선발자를 전원 서울대생으로 선발하여 2008년도부터는 장학생 전원을 서울대생 에게만 장학금 지급을 하여오고 있다.
장학금 이외에도 서울대를 사랑하는 마음은 발전기금을 통하여 110억5천만 원의 기부를 하였고 공과대학 교육연구재단에 엔지니어하우스건립비, 신양학술상기금, 외국인교수초빙기금, 연구비, 교육비, 도서비등 6억8천여만 원에 이르고, 총동창회(재)관악회에도 특지장학기금 3억원, 서울대학교병원 난치병연구기금 10억원 등 2008년 7월 31일 현재 서울대관련 기부금 총액이 130여억 원에 이른다.
2004년도 신양학술정보관1호관(공대)건립을 시작으로 2008년도 신양학술정보관2호관(인문대)을 건립하였고 지난 2008년 8월1일에는 신양학술정보관3호관 건립을 위한 약정식을 거행하는 등 끊임없이 서울대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팔순이 된 나이에도 젊은이 못지않은 신념과 의지로 후배 양성을 위하여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