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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향해 달리는 웹툰작가 세리, 비완을 만나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함께 만화를 그리던 11살 여자아이 두 명이 있었다. 대학을 졸업한 이들은 이제는 선생님이 되어 40명의 아이들과 함께 학교라는 공간에서 지내고 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작품을 함께 그려 나가고 있다. 그 작품은 바로 현재 네이버에서 연재되고 있는 웹툰 『매지컬 고삼즈』이다. 이 작품은 입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학생들의 공감을 얻고, 위로를 주는 작품으로 학생들과 웹툰 매니아들 사이에서 명성이 높다. 학내 애니메이션 동아리 ‘노이타미나’에서 활동하며 미래의 웹툰 작가를 꿈꾸는 김도원(재료공학 12학번)학생이 『매지컬 고삼즈』의 작가 세리(본명 이가... '변함없이 편견없이' 작곡과 임헌정 교수 1996년 11월 20일, 아름다운 선율이 서울의 밤을 울렸다. 서울대학교 개교 50주년 기념행사로 열린 연주회에서 임헌정 교수는 음대 학생들로 구성한 120여 명의 오케스트라, 300여 명의 합창단과 함께 말러 교향곡 2번 ‘부활’을 연주했다. 음악은 마음이다 난곡으로 유명한 말러의 교향곡. 이제는 많은 교향악단에서 연주하고 있지만, 당시만 해도 국내 음악계가 기피해온 곡이었다. 성악가와 합창단이 포함되는 엄청난 규모와 완벽에 가까운 관현악기법, 곡에 담긴 심오한 철학적 고민으로 섬세한 해석 없이는 연주가 어렵기 때문이다. 임헌정 교수는 모두가 꺼렸던 곡에 어떻게 ... [교환학생 에세이 시리즈Ⅰ]  “시작이 반이다” “대학생 때가 아니면 언제 이런 경험을 해보겠어요. 이런 기회가 주어질 수 있었다는 사실에 감사할 뿐이죠.” (경제학부 11학번 정한돌) “단순히 ‘해외에서 공부할 수 있었던 이색적인 경험’이라기 보단 만나는 사람들의 폭, 학문을 접하는 관점이 넓어지고 다양해지면서 진로도 달라진 것 같고 꿈을 더 크게 꾸게 되었죠.” (재료공학부 10학번 고영민)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버켓 리스트’를 만들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도서관에서 밤새 공부해보기, 배낭여행 가기 등등... 고등학교 때는 이룰 수 없었던 일들을 하나하나씩 실천하다보면 대학 생활은 금세 알차게 채워지... [포토에세이] 이토록 빛나는 순간 2월 17~18일 응답하라 2024 자연과학 청소년을 위한 제21회 자연과학대학의 공개강연이 문화관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보이지 않는 지배자, 미생물의 세계’ 주제로 강연 중인 생명과학부 천종식 교수. 3월 13일 염수경 추기경 개강 미사 집전 염수정 안드레아 추기경이 서울대학교 개강미사를 집전했다. 문화관 중강당에서 교수, 학생,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2월 25일 카페 FANCO, 새내기 프렌즈 생활과학대학 식품영양학과에서 운영하는 카페 FANCO. 커피를 만들고 베이커리를 담당하는 직원 ‘프렌즈’는 매학기 마다 모집한다. 38기의 근무가 시작되었다.... 서울대, 실리콘밸리의 IT 벤처 신화를 말하다 애플,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등 2010년을 달군 수많은 IT 벤처 신화가 잉태된 실리콘밸리. 얼마 전에는 50여명 남짓한 직원을 두고 있는 모바일 메신저 기업 왓츠앱이 페이스북에 190억(약 20조)에 매각되면서 세계의 이목이 다시 실리콘밸리로 향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학생 6명이 지난 2월 실리콘밸리에 방문해서 조용한 도시 속의 it 기술 혁신을 체험하고 그곳에서 ‘Pinpresort’라는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김종수(공대 섬유공학과 74학번) 동문을 만나보았다. 오상록(경영학과 09): 현재 선배님께서 실리콘벨리에서 하시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 소개 부탁드립니... 백만 원의 기적 어느덧 ‘관정도서관’ 신축 공사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도서관을 위한 개인과 단체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뜻있는 행렬에 동참한 기부자 세 명을 만났다. 도서관에 있으면 모든 걸 다 가진 것 같은 자매 정유진•부산 경혜여고 2학년 , 정예진•부산 명덕초 4학년 2013년 11월 9일, 한 자매가 중앙도서관을 찾았다. 설날과 추석에 받은 돈 100만 원을 관정도서관 신축을 위해 기부하기 위해서다. 기특한 자매를 자택에서 만났다. 책이 정말 많았다. “어렸을 때부터 도서관에 자주 갔어요. 엄마가 글쓰기 공부방을 운영하셨는데, 덕분에 집에서도 늘 책을 읽으시고, 글을... 학부생, 등록금의 56% 장학금으로 돌려받는다 서울대학교는 맞춤형 수요기반 장학제도를 더욱 강화했다. ‘SNU 희망장학금’ 등 장학 재원이 지속적으로 확충되면서 더 많은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게 된 것. 학부생 장학금 수혜율(등록금 대비)은 지난 2010년 37.5%였으나 꾸준히 증가해 2013년 53.1%, 2014년 56.4%(예정)로 등록금의 60%에 가까운 금액을 장학금으로 돌려 받는 셈이다. 대학원생 장학금 수혜율(등록금 대비)은 2010년 31.7%였으나, 꾸준히 증가해 올해 41.0%가 예상되어 40%대를 처음으로 넘어 설 전망이다. 장학금 총액도 늘었다. 2010년 학부생에게 지급되는 ... 즐거운 서울대 가치 있는 생각의 전파, TEDxSNU 가치 있는 생각의 전파, TEDxSNU TEDxSNU를 만드는 사람들 지난 3월 16일 토요일, 기숙사 가온홀에서 TEDxSNU의 6번째 행사가 열렸다. TED는 가치 있는 생각을 전파하자는 이념을 모토로 하여 여러 분야의 인사들의 짧은 강연을 제공하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이다. TEDx는 TED로부터 독립되어 운영되며 TED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만들어진 단체이다. TEDxSNU 역시 TED의 형식을 따라서 각 분야의 연사들의 18분 내의 짧은 강연에 가치 있는 생각을 담는다. TEDxSNU는 서울대를 중심으로 하여 관악구 지역인들이 참여하는 지역 기반의 ... 가치 있는 생각의 전파, TEDxSNU 가치 있는 생각의 전파, TEDxSNU TEDxSNU를 만드는 사람들 지난 3월 16일 토요일, 기숙사 가온홀에서 TEDxSNU의 6번째 행사가 열렸다. TED는 가치 있는 생각을 전파하자는 이념을 모토로 하여 여러 분야의 인사들의 짧은 강연을 제공하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이다. TEDx는 TED로부터 독립되어 운영되며 TED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만들어진 단체이다. TEDxSNU 역시 TED의 형식을 따라서 각 분야의 연사들의 18분 내의 짧은 강연에 가치 있는 생각을 담는다. TEDxSNU는 서울대를 중심으로 하여 관악구 지역인들이 참여하는 지역 기반의 ... 공부하는 부모학생 모임, 맘인스누 공부하는 부모학생 모임, 맘인스누 혼자 하기 힘든 일, 육아育兒 2000년 인기그룹 god는 ‘god의 육아일기’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재민이(당시 11개월)를 돌보았다. 육아 경험이 없는 미혼 남성들이 아기를 기르며 겪는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과장 없이 방송되자 국민들이 주목하기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실제로 아기를 기르고 있는 부모 시청자뿐만 아니라 육아에 서툰 이모, 고모, 삼촌들의 공감까지 이끌어내며 전 국민적인 인기를 누렸다. 방송프로그램의 주제가 될 만큼 육아는 인간생애 주기의 일정 부분을 차지하는 일 중 하나이다. 과업이라는 얘기는 아니다. 그러나... 즐거운 서울대 공부하는 부모학생 모임, 맘인스누 공부하는 부모학생 모임, 맘인스누 혼자 하기 힘든 일, 육아育兒 2000년 인기그룹 god는 ‘god의 육아일기’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재민이(당시 11개월)를 돌보았다. 육아 경험이 없는 미혼 남성들이 아기를 기르며 겪는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과장 없이 방송되자 국민들이 주목하기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실제로 아기를 기르고 있는 부모 시청자뿐만 아니라 육아에 서툰 이모, 고모, 삼촌들의 공감까지 이끌어내며 전 국민적인 인기를 누렸다. 방송프로그램의 주제가 될 만큼 육아는 인간생애 주기의 일정 부분을 차지하는 일 중 하나이다. 과업이라는 얘기는 아니다. 그러나... 카페 FANCO, 새내기 프렌즈가 되기까지 카페 FANCO, 새내기 프렌즈가 되기까지 매학기 모집하는 카페 FANCO의 직원, 프렌즈 언어교육원 1층에 위치한 카페 FANCO는 Food And Nutrition Coffee에서 따온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생활과학대학 식품영양학과에서 운영하는 카페이다. 매장에서 일하는 직원은 모두 서울대 재학생으로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에 비하여 저렴한 가격,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 품질 그리고 친절한 서비스를 경쟁력으로 삼고 있다. 위치 특성상 오전에는 언어교육원의 수업 전후에 붐비며 점심시간에는 간단한 점심을 하러 오는 이들, 점심시간을 살짝 비껴나간다고 할지라도 식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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