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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서울대 소통을 위한 한가지 방법 소통을 위한 한 가지 방법 지난 11월 26일 서울대 문화관에서는 ‘소통과 공감’이라는 강연이 진행되었다. 2011년 2학기에 시작하여 이번에 5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서울대 학생홍보대사 샤인과 축제를 하는 사람들의 동아리, 축하사가 힘을 합쳐 매 학기 주최하고 있다. 축하사의 소비자아동학부 10학번 이나원 학생에 따르면 ‘소통과 공감’은 말 그대로 학생들과 소통을 하고 학생들로부터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한 행사로, 다른 흔한 강연이나 공연과는 차별화를 두기 위해 시도한 행사이다. 두 시간 반가량 진행되는 소통과 공감은 총 3부로 이루어져 있는데 먼저 1부 ... 서울대사람들 동문 감각의 제국을 누비는 레이서 감각의 제국을 누비는 레이서 지난 7월 영국 실버스톤 서킷에서 개최된 F3 9라운드에서 한국인이 최초로 우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 주인공은 임채원 동문(기계항공 04, 에밀리오 데 비요타 소속). 임 동문은 2005년 군대에 있을 때 처음 레이싱 드라이버가 되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2009년 레이싱에 입문했다. 2010년 CJ 수퍼레이스로 데뷔, 한국모터스포츠어워즈 신인상 수상, 2011년 일본 수퍼포뮬러(S-FJ) 우승, 2013년에 F3 데뷔해 같은 해 7월 우승. 빛나는 이력 뒤에는 자신과의 싸움으로 점철된 4년간의 혹독한 시간이 있었다. 그가 우승한 유... 감각의 제국을 누비는 레이서 감각의 제국을 누비는 레이서 지난 7월 영국 실버스톤 서킷에서 개최된 F3 9라운드에서 한국인이 최초로 우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 주인공은 임채원 동문(기계항공 04, 에밀리오 데 비요타 소속). 임 동문은 2005년 군대에 있을 때 처음 레이싱 드라이버가 되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2009년 레이싱에 입문했다. 2010년 CJ 수퍼레이스로 데뷔, 한국모터스포츠어워즈 신인상 수상, 2011년 일본 수퍼포뮬러(S-FJ) 우승, 2013년에 F3 데뷔해 같은 해 7월 우승. 빛나는 이력 뒤에는 자신과의 싸움으로 점철된 4년간의 혹독한 시간이 있었다. 그가 우승한 유... 공대생들만의 독특한 시선, 공과대학 사진전 서울대 학생 수의 1/4을 차지하는 공대생들은 관악 내에서의 위치 때문에 “캠퍼스의 변두리를 차지하고 사는 것 같다”는 불만을 토로하곤 한다.캠퍼스에 대한 학생들의 자부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공대에서는 을 열었다. 총 90만원 상당의 상금이 걸린 이 대회에서는 동아일보 사진부 이훈구 차장이 심사를 맡았고, 독특한 시선을 카메라에 담아낸 사진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화려 1위 ‘자하연의 밤’, 김재현 1위는 화려한 촬영 기술을 자랑하는 김재현 학생의 ‘자하연의 밤’이 차지했다. 자하연은 서울대학교 1동 옆에 위치한 작은 연못으로 ‘자주색 안개(紫霞)가 있... 행복한기부 사회 환원, 미래를 짓는 마음 사회 환원, 미래를 짓는 마음 중앙도서관 시설환경개선기금 출연한 조천식 동문 지난 4월, 조천식 동문이 부부의 이름으로 중앙도서관 시설환경개선기금을 쾌척했다는 소식은 놀랍고도 따뜻했다. 공직에 오래 있으며 근검절약의 신념을 평생 이어 얻은 재산을 그는 당연하다는 듯 사회에 환원해왔고, 서울대는 9월 조천식 동문에게 명예졸업증을 수여했다. 2013년 9월 13일은 조천식 동문(경성제대 정치학과 45 입학, 前 한국정보통신 대표)에게 특별한 날로 기억될 것이다. 66년 만에 서울대 졸업장을 받고 비로소 제대로 마침표를 찍은 날이기 때문이다. 그의 청빈한 삶과, 누리기보다... 2013 학술연구상 수상 교수 5인 2013 서울대학교 학술연구상 수상 교수 노력과 열정으로 얻은 진리의 빛 지난 11월, 2013학년도 서울대학교 학술연구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학술연구상은 교수들의 연구 의욕을 고취하고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08년 마련된 상으로, 창의적이고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거둔 교수들을 매년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올해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다섯 명의 교수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왕한석 교수(인류학과) 연구분야 | 언어인류학 전공자로서 한국 언어문화의 다양한 양상들에 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의 존댓말 및 친척용어를 비롯해, 근래에는 한... [포토에세이] 캠퍼스의 열정 찬 바람이 불어와도 캠퍼스의 열정은 식지 않는다. 성취감과 즐거움은 함께일 때 더욱 크고, 한 해의 매듭이 조금 더 단단해진다. 왁자지껄 정치외교학부 ‘모의UN’ 11월 둘째 주에 열린 정치외교학부의 유서 깊은 행사. 26대 모의UN ‘World War$: 환율전쟁’ 한 해가 아름답게 저무는 풍경 가을이 한창 깊어가던 11월, 고즈넉한 빛이 짙어지는 서울대 캠퍼스에서 가을낙엽제가 열렸다. 외국인 교수 송년의 밤 한 해를 보내는 마음은 시원섭섭하지만 함께하는 동료들이 있어 서울대의 밤은 따뜻하다. 응원도 경기도 함께라서 즐거운 것 슬슬 찾아오는 추위가 무색하게 제대로 ... 즐거운 서울대 꿈을 향한 발돋움 꿈을 향한 발돋움 서울대에 다니는 학생에 대한 가장 전형적인 이미지는 책상 앞에 앉아서 공부만 하는 Book Smart가 아닐까 싶다. 음악과 모델, 자신이 꿈꾸는 분야에 일찌감치 진출하여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있는 두 학부생, 최민지(국악과 해금전공 09학번), 황현주(체육교육과 발레전공 10학번)를 만나보았다. Q: 간단하게 본인과 최근 하고 있는 활동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최민지: 저는 학교를 열심히 다니는 학생이고, 또 곡을 쓰고 연주를 하고 노래도 하면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싱어송 라이터이기도 합니다. 그 결과 작년 대학가요제에서... 꿈을 향한 발돋움 꿈을 향한 발돋움 서울대에 다니는 학생에 대한 가장 전형적인 이미지는 책상 앞에 앉아서 공부만 하는 Book Smart가 아닐까 싶다. 음악과 모델, 자신이 꿈꾸는 분야에 일찌감치 진출하여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있는 두 학부생, 최민지(국악과 해금전공 09학번), 황현주(체육교육과 발레전공 10학번)를 만나보았다. Q: 간단하게 본인과 최근 하고 있는 활동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최민지: 저는 학교를 열심히 다니는 학생이고, 또 곡을 쓰고 연주를 하고 노래도 하면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싱어송 라이터이기도 합니다. 그 결과 작년 대학가요제에서...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馬云) 회장 초청강연 서울대학교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Alibaba)의 창업자인 마윈(馬云, Ma Yun, 49) 회장(Founder and Executive Chairman) 초청강연을 2013년 12월 10일(화) 근대법학교육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알리바바는 1999년 설립된 인터넷 전자상거래 기업으로, “어디에서든 비즈니스를 하기 쉽게 만든다” (To make it easy to do business anywhere)는 기업 사명 아래 파격적인 유통구조 개선 등으로 불과 14년 만에 연매출 약 170조원(2012년 기준)의 글로벌 IT기업으로 성장했다. 중... 왁자지껄 정치외교학부 ‘모의국회, 모의UN’ 왁자지껄 정치외교학부 ‘모의국회, 모의UN’ 지난 11월 둘째 주, 한국 언론계, 정계의 유명 인사들과 미국, 중국, 프랑스 등 세계 각지에서 온 대사들이 서울대 문화관에 총집합하는 ‘대박사건’이 일어났다. 3시간여에 걸친 그들의 심오한 토론을 보며 청중들은 의견을 듣고 옹호하고 비판하는 대신, 웃고 떠들며 환호와 갈채를 보냈으니 이 무슨 일이란 말인가! 이 어마어마한 사건은 서울대 정치외교학부에서 열린 모의국회와 모의UN때문. 과연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모의국회와 모의UN의 현장으로 들어가 보자. 모의국회, 정치를 정극으로 담아내다 ‘관악민국 모의국회’, 줄여서 ... 즐거운 서울대 왁자지껄 정치외교학부 ‘모의국회, 모의UN’ 왁자지껄 정치외교학부 ‘모의국회, 모의UN’ 지난 11월 둘째 주, 한국 언론계, 정계의 유명 인사들과 미국, 중국, 프랑스 등 세계 각지에서 온 대사들이 서울대 문화관에 총집합하는 ‘대박사건’이 일어났다. 3시간여에 걸친 그들의 심오한 토론을 보며 청중들은 의견을 듣고 옹호하고 비판하는 대신, 웃고 떠들며 환호와 갈채를 보냈으니 이 무슨 일이란 말인가! 이 어마어마한 사건은 서울대 정치외교학부에서 열린 모의국회와 모의UN때문. 과연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모의국회와 모의UN의 현장으로 들어가 보자. 모의국회, 정치를 정극으로 담아내다 ‘관악민국 모의국회’, 줄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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