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김태우 교수께서는 본교 치의학대학원 학생들이 ‘봉사 정신을 갖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치과의사로 성장’하도록 지도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약 28년 동안 치의학대학원 학생 동아리‘DeCA’의 지도교수로서 열과 성을 다하셨습니다. 쪽방촌 무료 치과 진료, 저소득 가정 청소년 무료교정치료 등 국내 활동과 몽골, 캄보디아, 키르기스스탄 등 해외에서 펼쳐진 여러 봉사활동들을 기획하고 진행하셨습니다. 또한, 의료개발도상국을 방문하여 전문적 강의와 교육활동으로 해당국가의 치의학 수준을 제고하고 전문인력 양성에도 크게 기여하고 계십니다. 몽골국립치과대학에서 진행한 강연은 학생들의 호응도가 아주 높아 지속적인 강의와 실습을 위해 객원교수로 임명되기도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