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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이 필요없는 적외선 센서를 위한 원자 단위 리프트-오프 에피택셜 박막 박리
물리천문학부 장소연 교수팀
물리천문학부 장소연 교수팀이 별도의 냉각 장치 없이도 작동 가능한 세계 최고 성능의 적외선 센서를 구현하는 데 핵심적인 박막 박리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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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부 김경진 교수팀, 부신 스트레스 호르몬의 일주기성 조절메커니즘 규명
부신 스트레스 호르몬의 일주기성 조절메커니즘 규명 스트레스 호르몬의 하나인 '코티솔' 합성과 분비가 하루주기에 따라 조절되는 과정을 생명과학부 김경진 교수팀이 처음으로 밝혀냈다. 김 교수팀은 '미 국립과학원회보(PNAS)'에서 지난 수십 년간 신경 내분비학 분야의 수수께끼 중 하나였던 부신 스트레스 호르몬의 일주기성 조절메커니즘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인간을 포함한 거의 모든 생명체는 내부에 생체시계가 있어 수면과 신체 대사율, 호르몬 분비, 혈압 등 생리현상 대부분이 하루 주기의 리듬으로 유지된다. 좌우 콩팥 위에 있는 내분비샘인 부신에서 합성, 분비되는 대표적인 스...

이정원ㆍ박기훈 교수 교수팀, '간암 치료' 획기적 물질 개발
이정원ㆍ박기훈 교수 교수팀, '간암 치료' 획기적 물질 개발 국내에서 위암 다음으로 사망률이 높은 간암의 생성과 전이를 억제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신약후보 물질이 이정원ㆍ박기훈 교수팀에 의해 개발됐다. 서울대 이정원 교수와 경상대 박기훈 교수팀은 간암의 생성, 전이 등의 주요 원인 단백질로 확인된 'TM4SF5'를 제어할 수 있는 'TSAHC'(천연물 유래 신약 후보 물질)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논문은 간(肝) 연구 세계 최고 권위지인 '헤파톨로지'(Hepatology) 인터넷판에 게재됐다.이 교수와 박 교수는"이번 연구결과 한국인 간암 환자들의 77%(...

생명과학부 김빛내리 교수팀, 항암유전자 p53 제어하는 마이크로RNA 메커니즘 규명
김빛내리 교수팀, 항암유전자 p53 제어하는 마이크로RNA 메커니즘 규명 생명과학부 김빛내리 교수팀이 대표적인 종양억제유전자의 하나인 p53을 제어하는 마이크로 RNA(miRNA)를 찾아내고 그 작용 메커니즘을 밝혀냈다. 김교수팀은 세포에서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마이크로RNA 가운데 'miR-29' 마이크로 RNA가 가장 중요한 암 억제 유전자 중 하나인 p53의 작용을 제어한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그 작용 메커니즘을 암세포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네이처'의 자매학술지 '네이처 구조ㆍ분자생물학(Nature Structural &...

화학부 박종상 교수팀, 독성 없는 유전자 치료법 개발
화학부 박종상 교수팀, 독성 없는 유전자 치료법 개발 독성 없는 유전자 치료법이 개발돼 뇌졸중과 녹내장 등에 대한 유전자 치료의 가능성이 열리게 됐다.화학부 박종상 교수팀은 생분해성 고분자 유전자 전달체를 개발, ‘바이오 머티리얼즈’ 인터넷판에 연구논문을 게재했다고 밝혔다.유전자 치료란 병든 세포에 치료 효과가 있는 유전자를 넣어 질병을 치료하는 차세대 의술로 다양한 질병에 대해 연구되고 있다. 그러나 유전자를 세포까지 운반하기 위해 사용되는 바이러스 전달체는 아직 안전성 문제가 미해결과제로 남아있다.이번에 개발된 생분해성 유전자 전달체는 동물실험 결과 생체...

홍승훈ㆍ박태현 교수팀, 초고감도 바이오전자코(Bioelectric Nose) 개발
홍승훈ㆍ박태현 교수팀, 초고감도 바이오전자코(Bioelectric Nose) 개발 홍승훈ㆍ박태현 교수팀이 냄새물질의 원자 하나 차이까지 식별해낼 수 있는 초고감도 바이오전자코(Bioelectric Nose)를 개발했다.특정 냄새에만 선택적으로 반응해 마약 검지 등에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물리천문학부 홍승훈 교수와 화학생물공학부 박태현 교수팀은 인간 후각 수용체를 탄소나노튜브와 결합해 냄새물질의 탄소 하나 차이까지 식별할 수 있는 바이오전자코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이 바이오전자코의 성능(분해능)은 100펨토몰(1펨토는 10의 15제곱분의1) 수준에 이른다.연...

재료공학부 권동일 교수팀, '계장화 압입기술' ISO 표준(ISO TR 29381) 채택
재료공학부 권동일 교수팀, '계장화 압입기술' ISO 표준(ISO TR 29381) 채택 재료공학부 권동일 교수팀이 개발해 산업화에 성공한 대형구 조물 안전검증 기술이 국제표준화기구(ISO)의 표준기술로 채택됐다. 이 기술은 교량이나 원자력발전소, 산업설비 등 대형구조물의 안전성을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검증할 수 있는 새로운 시험방법이다. ISO 국제표준으로 채택된 기술은 '계장화 압입기술'로 뾰족한 침 모양의 경도 및 강도 측정기구인 압입자를 이용해 측정하고자 하는 소재에 0.15㎜ 이하의 국부 적인 변형을 가함으로써 강도 및 잔류 응력을 비파괴적으로 측정하는 기술이...

의학과 이정원 교수, 간암조직 내 혈관생성인자 형성 촉진 메커니즘 규명
의학과 이정원 교수, 간암조직 내 혈관생성인자 형성 촉진 메커니즘 규명 서울대 의대 의학과 이정원 교수가 간암조직에서 과다발현되는 단백질인 'TM4SF5'가 암세포가 증식할 때 혈관생성인자(VEGF)의 합성과 분비를 촉진하는 메커니즘을 밝혀냈다.연구진은 간암세포 세포막에 존재하는 TM4SF5 가 세포부착 막수용체인 '인테그린 α-5'와 상호작용해 암유전자(c-Src) 및 유전자 전사조절인자(STAT3)를 활성화함으로써 VEGF의 합성과 분비를 촉진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 연구결과는 의학저널 '혈액(Blood)' 인터넷판에 게재됐다. TM4SF5 는...

물리천문학부 홍승훈 교수팀, 휘는 디스플레이 소재 개발
물리천문학부 홍승훈 교수팀, 휘는 디스플레이 소재 개발 물리천문학부 홍승훈 교수팀이 고성능 휘는 전자회로나 휘는 디스플레이 소재로 기대를 모으는 실리콘 나노선(Si-NW)을 고체 기판 위에 원하는 형태로 마음대로 정렬하는 기술을 개발했다.연구진은 기존의 미세소자 제작 공정만을 이용해 실리콘 나노선을 대량으로 정렬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이용해 고체기판 위에 실리콘 나노선 트랜지스터와 복잡한 형태의 패턴을 제작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교육과학기술부 프론티어 나노소자사업단과 국가지정연구실(NRL) 사업 지원으로 수행된 이 연구는 실리콘 나노선을 이용한 고성능 유연성 전...

오래가는 청색 OLED 재료 개발
오래가는 청색 OLED 재료 개발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각광받고 있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수명을 늘리는 새 기술이 부산대 화학교육과 진성호 교수팀과 서울대 재료공학부 김장주 교수팀에 의해 개발됐다.연구진은 종전보다 전력은 적게 쓰면서도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는 청색 유기발광 재료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트 펑셔널 머티리얼스’ 최신호에 게재됐다.OLED는 빛을 내는 적색, 녹색, 청색 소자로 구성되는데, 청색 소자를 이루는 유기발광 재료는 효율이 낮아 전체 OLED의 수명을 한꺼번에 떨어뜨린다.연구팀은 여기에 착안해 색을 짙게 하는 ...

수리과학부 천정희ㆍ홍진교수팀, '공개키 암호' 수십 배 빠른 해독법 개발
수리과학부 천정희ㆍ홍진교수팀, '공개키 암호' 수십 배 빠른 해독법 개발인터넷 보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공개키 암호를 기존 방식보다 수십 배 빠른 해독법이 수리과학부 천정희ㆍ홍진 교수팀에 의해 개발됐다.연구진은 공개키 암호에 널리 사용되는 유한체(finite field. 유한개의 원소가 있는 체) 위의 이산대수 문제의 답을 기존 방법보다 수십 배 빠르게 찾는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이산대수 문제는 인수분해와 함께 공개키 암호에 가장 널리 사용되는 난제로 암호화, 전자서명, 키교환 등 다양한 암호기술에 응용되며 인터넷 보안의 중요 요소인 전송층보안(...

화학생물공학부 성영은 교수팀, '백금사용 최소화' 연료전지 기술 개발
화학생물공학부 성영은 교수팀, '백금사용 최소화' 연료전지 기술 개발화학생물공학부 성영은 교수팀은 수소연료전지에서 백금의 사용량을 최소 5%까지 줄이면서도 고성능을 발휘하는 '팔라듐-백금 합금 나노입자'를 개발했다.성 교수는"고성능 연료전지 촉매 개발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백금-팔라듐 합금 촉매를 사용할 경우 수소산화반응이 높아진다는 결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성 교수에 따르면 in-situ(제자리)분석이라는 특수장비를 방사광가속기에 부착해 실험한 결과 자발적 수소흡수현상으로 팔라듐과 합금된 백금이 수소산화에 훨씬 더 잘 반응하는 점을 입증한 것이다.수소연료전지는 수소...

보건대학원 김호 교수팀, '서울 기온 1도 오르면 사망률 1.33% 올라'
보건대학원 김호 교수팀, '서울 기온 1도 오르면 사망률 1.33% 올라'서울 기온이 1도 오르면 시민들의 사망률이 1.33%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오존의 영향을 배제할 경우에는 기온 1도 상승시 서울의 사망률이 2.22% 까지 늘어나는 것으로 지적됐다.서울대 보건대학원 김호 교수팀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세계적 온실효과가 한국의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을 제주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6차 기후변화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김 교수팀은 국내 2대 도시인 서울과 부산을 대상으로 1999년부터 2006년까지 기준온도(서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