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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이 필요없는 적외선 센서를 위한 원자 단위 리프트-오프 에피택셜 박막 박리
물리천문학부 장소연 교수팀
물리천문학부 장소연 교수팀이 별도의 냉각 장치 없이도 작동 가능한 세계 최고 성능의 적외선 센서를 구현하는 데 핵심적인 박막 박리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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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가는 청색 OLED 재료 개발
오래가는 청색 OLED 재료 개발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각광받고 있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수명을 늘리는 새 기술이 부산대 화학교육과 진성호 교수팀과 서울대 재료공학부 김장주 교수팀에 의해 개발됐다.연구진은 종전보다 전력은 적게 쓰면서도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는 청색 유기발광 재료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트 펑셔널 머티리얼스’ 최신호에 게재됐다.OLED는 빛을 내는 적색, 녹색, 청색 소자로 구성되는데, 청색 소자를 이루는 유기발광 재료는 효율이 낮아 전체 OLED의 수명을 한꺼번에 떨어뜨린다.연구팀은 여기에 착안해 색을 짙게 하는 ...

수리과학부 천정희ㆍ홍진교수팀, '공개키 암호' 수십 배 빠른 해독법 개발
수리과학부 천정희ㆍ홍진교수팀, '공개키 암호' 수십 배 빠른 해독법 개발인터넷 보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공개키 암호를 기존 방식보다 수십 배 빠른 해독법이 수리과학부 천정희ㆍ홍진 교수팀에 의해 개발됐다.연구진은 공개키 암호에 널리 사용되는 유한체(finite field. 유한개의 원소가 있는 체) 위의 이산대수 문제의 답을 기존 방법보다 수십 배 빠르게 찾는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이산대수 문제는 인수분해와 함께 공개키 암호에 가장 널리 사용되는 난제로 암호화, 전자서명, 키교환 등 다양한 암호기술에 응용되며 인터넷 보안의 중요 요소인 전송층보안(...

화학생물공학부 성영은 교수팀, '백금사용 최소화' 연료전지 기술 개발
화학생물공학부 성영은 교수팀, '백금사용 최소화' 연료전지 기술 개발화학생물공학부 성영은 교수팀은 수소연료전지에서 백금의 사용량을 최소 5%까지 줄이면서도 고성능을 발휘하는 '팔라듐-백금 합금 나노입자'를 개발했다.성 교수는"고성능 연료전지 촉매 개발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백금-팔라듐 합금 촉매를 사용할 경우 수소산화반응이 높아진다는 결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성 교수에 따르면 in-situ(제자리)분석이라는 특수장비를 방사광가속기에 부착해 실험한 결과 자발적 수소흡수현상으로 팔라듐과 합금된 백금이 수소산화에 훨씬 더 잘 반응하는 점을 입증한 것이다.수소연료전지는 수소...

보건대학원 김호 교수팀, '서울 기온 1도 오르면 사망률 1.33% 올라'
보건대학원 김호 교수팀, '서울 기온 1도 오르면 사망률 1.33% 올라'서울 기온이 1도 오르면 시민들의 사망률이 1.33%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오존의 영향을 배제할 경우에는 기온 1도 상승시 서울의 사망률이 2.22% 까지 늘어나는 것으로 지적됐다.서울대 보건대학원 김호 교수팀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세계적 온실효과가 한국의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을 제주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6차 기후변화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김 교수팀은 국내 2대 도시인 서울과 부산을 대상으로 1999년부터 2006년까지 기준온도(서울 2...

임 수 교수, 대사증후군 연구로 '젊은 연구자상' 수상
임 수 교수, 대사증후군 연구로 '젊은 연구자상' 수상분당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임수 교수가 2008년 추계 대한당뇨병학호에서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수상했다. 대한당뇨병학회 회원 중 45세 이하 젊은 의학자에게 주어지는 ‘젊은 연구자상’은 최근 3년간 SCI 등재 잡지에 발표된 연구 논문 중 제1저자 또는 책임저자로 발표된 논문만을 심사하여 1인의 수상자를 선정하는 것으로 당뇨병 분야에서 권위 있는 학술상으로 알려져 있다. 임 교수는 한국인의 대사증후군의 특징과 그 원인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해 왔으며 이에 대한 연구...

2007년 서울대 전임교수 연구실적 전국1위
2007년 서울대 전임교수 연구실적 전국1위서울대가 연간 SCI 논문 발표 수에서 총 4천편을 돌파하면서 예일, MIT 등을 재치고 세계 24위를 기록한 데 이어, 서울대 전임교원이 발표한 논문 수 통계에서도 전국 1위임이 확인되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007년 대학연구활동실태조사분석' 자료를 발표하고, 전국 대학 전임교원의 SCI 논문 발표 수와 연구비 수령액 등을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는 2007년 한 해 동안 전임교원 1,824 명이 4,229억의 연구비를 수주해 2,317편의 SCI 논문을 발표해, 논문 발표 수에서 1위, 교수 1인당 논문 발표 수...

김승조 교수팀, 고효율 소형 풍수력기 개발
김승조 교수팀, 항공기 기술로 고효율 소형 풍수력기 개발수직 이착륙기를 닮은 풍력 발전기가 개발됐다. 기계항공공학부 김승조 교수는 “수직 이착륙기에 쓰이는 ‘사이클로이드 블레이드 시스템’을 이용한 소형 풍력발전기와 수력발전기를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팀은 2006년 사이클로이드 블레이드 시스템을 이용해 세계 최초로 수직이착륙기를 만들어 비행하는데 성공했다. 이 시스템은 좌우에 두 개씩 달려 있는 회전체(rotor) 시스템이 원형으로 빠르게 회전하면서 비행기를 수직으로 떠오르게 한다. 이런 신개념 비행기를 ‘사이클로콥터’라고 한다. 연구팀은 이번...

치과대 김홍희·장은주 교수팀, 파골세포 활성 조절 단백질 규명
치과대 김홍희·장은주 교수팀, 파골세포 활성 조절 단백질 규명골다공증 발생과 밀접하게 관련된 파골(破骨) 세포의 활성을 조절해 골다공증을 치료할 수 있는 한 방법이 서울대 치과대학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김홍희(44)ㆍ장은주(39) 교수팀은 24일 의학학술지 인터넷판에 세포 내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효소인 CK-B 단백질이 파골세포의 활성을 조절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규명해 게재했다고 밝혔다.파골세포는 뼈의 파괴를 일으키는 세포로, 골다공증 같은 질환에서 파골세포가 증가하면 골밀도가 감소하면서 뼈가 쉽게 부서지게 된다.연구진은 쥐의 유전자 조작을 통해 파골...

약대 오우택 교수, 상피세포 연구 네이처지에 발표
약대 오우택 교수, 상피세포 연구 네이처지에 발표 인체 상피세포(동물의 몸 표면이나 내장기관의 내부 표면을 덮고 있는 세포)를 통한 수분과 전해질 분비에 필수적인 유전자가 서울대 약대 연구팀에 의해 최초로 밝혀졌다. 오우택 서울대 약대 교수(53)팀은 상피세포를 통한 수분 및 전해질 분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염소이온 통로의 새로운 유전자 '아녹타민1(Anoctamin1)'을 발견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 연구 결과는 과학저널 '네이처(Nature)'의 기조 논문(article)으로 채택됐으며 정식 발간에 앞서 온라인판에 실렸다. 염소이온 통로는...

한국인은 어떤 유전자 때문에 당뇨병에 걸리나
한국인은 어떤 유전자 때문에 당뇨병에 걸리나- 서울대병원-국립보건원-홍콩중문대학간의 국제공동연구로 한국인의 당뇨병 발병 유전자 밝혀내 - 유전자 개수에 따라 최대 3.3배의 당뇨병 발병 위험도 증가 당뇨병을 일으키는 유전자에 대한 연구가 기존의 서구인 중심에서 벗어나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우리 국민에게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성과를 낳았다. 서울대학교병원"당뇨 및 내분비질환 유전체연구센터"(센터장 박경수 교수) 박경수·조영민·이홍규 교수팀은 국립보건연구원 유전체센터와 홍콩 중문대학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총 6719명(한국인은 3708명)의 아시아인을 ...

성주헌 교수팀, "키 큰 여성이 오래 산다"
"키 큰 여성이 오래 산다"성주헌 교수 연구팀 34만여명 분석.."키 5㎝ 기준으로 사망률 7% 차이"키가 큰 여성이 상대적으로 키가 작은 여성에 비해 오래 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보건대학원 성주헌 교수는 1994년부터 2004년까지 40~64세의 건강보험 가입 여성 34만4천519명을 대상으로 키와 사망률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키가 5㎝ 클수록 사망률이 7%씩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역학회지(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 최근호에 실렸다.논문에 따르면 연구팀은 조사 시작시점인 9...

정구흥 교수, 활성화 산소가 간암전이 일으킨다
생명과학부 정구흥 교수팀, 간암세포 전이억제제 개발생명과학부 정구흥 교수팀이 활성산소(Reactive Oxygen Species)가 간암 세포에 작용해 암세포 전이를 일으키는 과정을 밝혀냈다.정구흥 교수는 활성산소가 간암 세포에 작용, 종양 억제유전자의 전사 조절인자에 영향을 미치고 DNA 구조에 변화를 일으켜 암세포 전이를 유발하는 메커니즘을 밝혀냈다고 말했다. 교육과학기술부 21세기 프런티어연구개발사업으로 수행된 이 연구 결과는 소화기학분야 저명 학술지인 '소화기학(Gastroenterology.인터넷판 8월 4일자)'에 발표됐다.연구진은 활성산소가 간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