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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에 큰 힘을 낼 수 있는 소프트젤 액추에이터 개발
재료공학부 선정윤-기계공학부 김호영 교수 연구팀
재료공학부 선정윤-기계공학부 김호영 교수 연구팀은 벽돌도 깰 만큼 큰 힘을 짧은 시간에 낼 수 있는 소프트젤 액추에이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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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환경과학부 김경렬교수, ‘노벨상과 함께하는 지구환경의 이해’ 중국어판 발행
지구환경과학부 김경렬교수, ‘노벨상과 함께하는 지구환경의 이해’ 중국어판 발행 지구환경과학부 김경렬교수가 집필한 '노벨상과 함께하는 지구환경의 이해'가 최근에 중국어판으로 발간되었다. 이 책은 판구조론이 지구과학 내에 자리를 잡게 된 과정에서 시작하여 지구의 나이, 지구의 뿌리, 지구의 기후, 생명의 행성이 되기 위한 조건과 오늘날 지구가 겪고 있는 대표적인 지구환경의 문제들을 노벨상 수상자들의 업적과 연계시켜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약학과 정진호 교수팀, "50∼100㎚ 입자 크기가 심혈관질환 일으켜"
약학과 정진호 교수팀,"50∼100㎚ 입자 크기가 심혈관질환 일으켜" 은 나노물질은 항균ㆍ살균작용이 있다고 알려지면서 각종 생활용품에 널리 쓰이고 있지만 인체 독성 가능성이 제기돼 왔다. 일부 국내외 기업들이 나노 물질이 포함된 제품을 생산해 유해성 논란이 벌어진 바 있다. 이에 우리나라 기술표준원 등이 은 나노 등 나노 물질을 포함한 제품의 안전성 규격 마련에 나서는 등 대책 마련에 부심해 왔다. 나노 물질이 포함된 제품의 성능상 우수성에 비해 안전 문제가 검증되지 않아 시장 확대가 제대로 되지 않았던 것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국내 연구진이 은 나노물질이 ...

생명과학부 백성희 교수팀, 특정 단백질 변형 가하면 암 발생ㆍ전이 억제된다
생명과학부 백성희 교수팀, 특정 단백질 변형 가하면 암 발생ㆍ전이 억제된다 국내 공동연구팀이 세포핵 속에 들어있는 특정 단백질에 변형을 가하면 암 발생과 전이를 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규명해냈다. 서울대 생명과학부 백성희 교수와 이세욱 박사팀은 포스텍 황대희 교수, 숙명여대 김근일 교수, 중앙대 서상범 교수, 인하대 김정화 교수, 암센터 이호 박사 등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세포핵 속에 들어있는 렙틴(Reptin) 단백질을 메틸화하면 암 발생과 전이를 막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연구성과를 이용하면 새로운 개념의 항암제 개발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

물리학부 박영우 교수팀, 나노 플라스틱 섬유서 ‘자기저항 0’ 현상 첫 발견
물리학부 박영우 교수팀, 나노 플라스틱 섬유서 ‘자기저항 0’ 현상 첫 발견 물리학부 박영우 교수팀이 나노 크기의 플라스틱 섬유에 자석을 가했을 때 자기저항이 영(0)이 되는 현상을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고 교육과학기술부가 밝혔다. 자기저항은 자기회로에서 전기저항력으로, 전기회로에서의 전기저항과 같은 것이다. 이번 연구 성과는 높은 자기장이 발생하는 자석을 과도한 전류가 흐를 때 망가지는 것을 방지하는 스위치에 활용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자기 부상열차의 개발과 나노 섬유를 이용한 새로운 고집적 자기 메모리 디스크 개발 등을 가능하게 할 전망이다. 또 가볍고 유...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어본·일본어본 이어 칙유·각서까지 동일 필체”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어본·일본어본 이어 칙유·각서까지 동일 필체” 1910년 한·일병합 과정이 일방적·강제적이었음을 뒷받침하는 자료가 또 공개됐다.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은 “한국병합조약의 양국 문서는 물론 이완용을 협정 전권위원으로 임명하는 ‘칙유(勅諭)’, 병합조약 체결을 양국이 동시 발표한다는 내용의 ‘병합조약 및 양국황제조칙 공포에 관한 각서(倂合條約及兩國皇帝詔勅公布覺書)’ 등 4종의 문서가 모두 같은 글씨체로 작성된 것으로 밝혀졌다”며 관련 자료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4종의 문서 가운데 한국병합조약의 한국어본과 일본어본의 필체가 같음은 지난...

디자인학부 유리지 교수, 금속공예 ‘회고전’
디자인학부 유리지 교수, 금속공예 ‘회고전’ 금속공예가인 유리지 디자인학부 교수의 회고전이 서울대미술관(MoA)에서 열렸다. 1945년 경북 울진에서 태어난 유 교수는 서울대 응용미술과와 대학원을 나와 1970년대부터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현대 금속공예의 기반을 마련한 작가로 평가받는 유 교수의 40년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자리다. 유 교수의 70년대 작품은 인체 형상을 표현한 형태로 기능에 무게를 두면서 실용공예에 대한 실험과 탐색을 벌였다. 미국 유학에서 돌아온 유 교수는 70년대 중반 이후 모더니즘을 수용하면서 현대 금속공예에 새로운 가능...

의학과 박성철 교수, 고령화 사회에 대한 새로운 시각 ‘노화혁명’ 펴내
의학과 박성철 교수, 고령화 사회에 대한 새로운 시각 ‘노화혁명’ 펴내 노년의 빛깔은 통상 '실버(silver)'로 정의되지만, 최근 '노화혁명'을 낸 박상철 교수는"노년의 빛깔은 능동적이고 찬란한 '금빛'"이라고 주장한다. "나이 들었다고 위축되지 말고 당당하게 늙자"는 메시지를 담은 이 책은 그간 '100세인 이야기', '웰 에이징' 등의 저서를 통해 '장수인(人)' 이야기를 해 왔던 박 교수가 '고령화 사회'로 바뀐 관심사를 반영한 첫 책이다. 박상철 교수는 “미래사회의 고령화 대책은 노인들이 요양원이나 양로원이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이웃과 더불...

기계항공공학부 김호영 교수팀, 세계에서 제일 작은 ‘나노 도자기’ 빚어
기계항공공학부 김호영 교수팀, 세계에서 제일 작은 ‘나노 도자기’ 빚어 “머리카락굵기 1000분의 1” 우리대학 연구팀이 세상에서 제일 작은 ‘도자기’를 빚는 데 성공했다. 김호영 기계항공공학부 교수팀은 지름이 3μm(마이크로미터·1μm는 100만분의 1m)인 도자기 형태의 구조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 구조의 지름은 머리카락 굵기의 1000분의 1 정도밖에 안 된다. 김 교수팀은 도자기를 만들기 위해 실 모양의 물질이 전자기장에 의해 동그랗게 말리는 ‘전기방사’ 기술을 사용했다. 고분자 용액에 전극을 꽂아 강한 전기장을 걸면 지름이 200nm(나노미터·1n...

규장각 송지원 연구교수, 조선시대 궁중음악 이야기 ‘장악원, 우주의 선율을 담다’ 펴내
규장각 송지원 연구교수, 조선시대 궁중음악 이야기 ‘장악원, 우주의 선율을 담다’ 펴내 땀과 恨으로 연주한 조선시대 악공들사극 ‘동이’에는 조선시대 궁중 음악기관이었던 장악원이 등장한다. 장악원의 두 악공(주식, 영달)은 극중 주인공인 동이의 든든한 후원자이면서 또한 임금 숙종의 술 친구 노릇도 하는 것으로 나온다. 그러나 두 사람은 장악원 관리들에게 늘 업신여김을 당한다. 실제 장악원 악공의 모습을 어땠을까.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의 송지원 교수는 책 ‘장악원, 우주의 선율을 담다’ 에서 이렇게 말한다. “악공과 악생은 이른바 3D 직종의 하나로 여겨졌다. 그래서...

전기컴퓨터공학부 황기웅 교수, PDP 전력 및 밝기 등 효율높이는 신기술 개발
전기컴퓨터공학부 황기웅 교수, PDP 전력 및 밝기 등 효율높이는 신기술 개발 PDP(플라스마 디스플레이 패널) TV 소비전력을 반으로 줄이는 대신 밝기는 30% 정도 높일 수 있는 신기술이 개발됐다. 황기웅 서울대 전기공학부 교수는 최근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미국 정보 디스플레이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초청 강연에서 현재 상용화된 PDP 효율을 크게 높이는 신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음극 물질을 채용해 높은 압력의 제논 가스를 쓰더라도 방전 전압이 낮아질 수 있어 고효율을 구현할 수 있다고 황 교수는 설명했다. PDP는 제논 가스로 제논 플라스마를 만들고...

의학과 유근영 교수팀, "콩 먹으면 위암 예방에 도움"
의학과 유근영 교수팀,"콩 먹으면 위암 예방에 도움" 한국인을 포함한 동양인들의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콩을 많이 섭취하면 위암이 예방된다는 사실이 국내 최초로 밝혀졌다. 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유근영 교수팀(박수경 교수, 질병관리본부 고광필 박사)은 약 2만명을 대상으로 10년간 추적조사한 결과 콩의 인체 내 대사성분인 이소플라본 혈중 농도가 높은 경우 위암 발생 위험이 현저히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연구팀은 1993년부터 함안 충주 등 4개 지역에 거주하는 건강한 일반주민 1만9688명에 대해 설문조사 및 혈액검사를 한 후 2003년까지 10년 이...

의학과 류인균 교수 연구팀
의학과 류인균 교수 연구팀"리튬이 뇌보호" 한·미 연구진이 조울증(양극성장애) 치료제의 오해를 벗겼다. 조울증이란 비정상적으로 들뜬 상태와 우울한 상태가 번갈아 나타나는 병으로 금속인 리튬을 통해 보통 치료한다. 그러나 리튬을 복용하면 지능이 떨어진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의사들이 처방한 리튬 약품을 환자들이 기피하는 경향이 커져왔다. 류인균 교수와 김지은 박사, 미국 워싱턴대학의 스티븐 데이거(Dager) 교수팀은 조울증 치료를 위해 리튬을 복용한 환자 뇌를 관찰한 결과, 지능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환자 뇌의 회백질을 관찰해 이뤄...